기차와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한 번에! <독일>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7.12.15 17:41

<1434년부터 열려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크리스마스 마켓인 드레스덴의 크리스마스 마켓 전경>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어떤 풍경을 낭만적이라 말할 때, 이는 과거의 형태를 한 숭고함, 또는 이와 동일한 고독, 거리감, 호젓함의 잔잔한 분위기가 있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낭만적인 여행지가 어디였는지 묻는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심상은 달리는 기차의 창가 자리다. 도시와 도시 사이의 자연을, 특히 크리스마스의 설렘 가득한 풍광을 달리는 기차에 앉아 감상하는 일은 낭만적이기 그지없다.


<인심이 후한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하루 종일 들고 다니며 먹을 캔디 쇼핑>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만난 파이프를 문 독일 전통 수공예 목각 인형, 로이셔만>

<하늘에 닿을 듯 솟은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마켓의 대형 트리>


수줍게 참아온 크리스마스 기분을 한 번에 뿜어내는, 프랑크푸르트

독일의 크리스마스 준비는 크리스마스에서 거꾸로 일요일 다섯 개를 세어 올라가 ‘토텐존탁(Totensonntag, 죽은 자들의 일요일)’부터 시작한다. 달력에서 11월을 뜯어내자마자 크리스마스이브의 파티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에는 수백 년 전 세워진 시계탑과 함께 하늘을 찌르는 빌딩들이 나란히 서 있다. 그중에서도 굵은 판자를 대어 만든 정직한 디자인의 건물로 둘러싸인 프랑크푸르트의 뢰머(Rmer) 시청은 독일에서 가장 예쁜 시청으로 손꼽힌다. 시청 앞 광장 마켓에서 야구공만 한 ‘슈니발렌(Schneeballen, 독일 전통 과자)’과 글뤼바인(Glhwein, 각종 과일과 함께 뭉근하게 끓인 와인)을 양손에 각각 쥐고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마켓 구경을 시작했다.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의 최대 장점은 바로 에르츠산맥에서 수백 년 전부터 만들어온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크리스마스 장식이 독일에서 처음 만들어졌기에 마켓 물건의 질이 수준급이다. 가장 마음에 든 것은 향담배를 피우는 아저씨 인형, 로이셔만(Ruchermann)이다. 호두까기 인형과 비슷하지만 호두까기 인형은 주로 왕이나 귀족 모습으로 만드는 데 비해 로이셔만은 광부나 굴뚝 청소부 등 서민의 형상을 하고 있어 정겹다. 소나무, 백단, 생강 과자 향이 나는 향초에 불을 붙이면 인형의 열린 입 밖으로 연기가 나오는데, 실제 곰방대를 물고 담배를 피우는 것 같은 모습이 유쾌하다. 인형이 캐리어 안에서 한 달 동안을 버텨줄까 하는 생각에 여러 번 들었다 놨다 고민하다 끝내 두고 온 것이 지금도 마음에 걸린다. 


<독일에서 가장 성대한 마켓 중 하나로 꼽히는 뉘른베르크의 크리스마스 마켓>


<두 손으로 들고 먹어야 할 정도로 도톰한 쿠키로 더욱 즐거운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 마켓 나들이>


별명 많은 예쁜 그녀, 뉘른베르크의 크리스마스 

뉘른베르크는 명예롭지 않은 경력이지만 가장 독일다운 도시라는 이유로 히틀러가 나치의 전당대회를 열었던 곳이다. 왠지 모를 딱딱한 선입견은 기차역을 벗어나는 순간 산산조각이 났다. 높이 쌓아 올린 듬직한 카이저부르크(Kaiserburg) 성벽 안의 이 도시는 애지중지 키워 곱게 자란 아가씨 자태가 흐르는, 한없이 예쁜 곳이다. 독일 관광청이 ‘제1호 크리스마스 도시’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부여했을 정도로 성탄 축하 분위기가 남다르다. ‘뉘른베르크 구유의 친구들 연합’이 주관해 뉘른베르크 학생 1,500명이 손수 만든 등을 들고 성까지 행진하는 ‘랜턴 행군’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한다. 

‘나무와 천으로 만든 작은 마을’이라는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별명에 걸맞게 구시가지 크리스마스 마켓의 나무 오두막 180여 채는 빨갛고 하얀 줄무늬 천으로 덮여 있다. 뉘른베르크의 크리스마스 마켓 의회는 매우 엄격하여 플라스틱으로 만든 트리 장식, 대량 생산하는 장난감, 녹음한 크리스마스 음악 일체를 허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모두 손으로 그린 마켓 간판을 세우며, 교회 앞 합창단이 부르는 캐럴에 발을 맞추며 구경한다. 뉘른베르크 시에서는 1981년부터 해마다 가판 상점 세 곳을 뽑아 금·은·동 ‘자두 사람’ 상을 수여하기 때문에 구시가지 크리스마스 마켓의 가판 상점들은 꾸밈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자두 사람은 누군가 우연히 시장에 내다 팔기 시작한 것이 인기를 끌어 곧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 마켓의 대표 상품이 되었는데, 이쑤시개로 자두 몇 개를 조립해 옷도 입히고 모자도 씌운 모습이 참 귀엽다. 

그보다 더 군침을 돌게 하는 것은 납작한 직사각형 생강 과자 ‘레브쿠헨(Lebkuchen)’이다. 예쁜 양철 상자에 담긴 고급 레브쿠헨을 파는 제과점들은 문 밖까지 줄을 서야 구경이라도 해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대단한 레브쿠헨도 먹어보지는 못하고 기념품으로만 사 갈 수밖에 없었는데, 뉘른베르크에서 나는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소시지와 맥주로만 해결했기 때문이다. 그 윤기 나는 껍질이 숯불 위에서 갈라지며 내는 타닥거리는 소리와 자글대는 기름 냄새를 거부할 길이 없다. 통통한 손가락만 한 뉘른베르크 소시지는 크기는 작지만 세 개씩 얹어 주는 인심에 양은 충분하다. 소시지엔 역시 맥주! 아침엔 자제했지만 정오가 지나기 무섭게 뉘른베르크 소시지와 라들러(Radler, 맥주에 레몬이나 라임 소다를 섞은 것) 한 병을 장착하고 다녔으니 이 중독적인 맛을 어찌 설명할까! 뉘른베르크에서는 매일 밤 자두 사람들과 라들러 파티를 여는 꿈을 꾸었다. 


<434년부터 열려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크리스마스 마켓인 드레스덴의 크리스마스 마켓 전경>


<드레스덴의 크리스마스 전통 빵, 슈톨렌>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드레스덴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인산인해를 이룬다. ⓒShutterstock_cge2010>


밤에 보면 더 예쁜, 드레스덴의 크리스마스  

낮의 기차보다 밤의 기차가 훨씬 더 낭만적이다. 아직 가스등을 쓰는 걸까 궁금하게 만드는 노란 불빛으로 가득한 창밖 풍경은 두어 가지 색의 흔들림뿐인데도 말이다. 덜커덩거리는 기차 소리와 기분 좋게 흔들리는 움직임, 불편하게 몇 줄 읽다 덮을 정도의 밝기만 제공하는 머리맡 조명 아래 책을 읽거나 흐릿한 창밖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한다. 

드레스덴 크리스마스의 백미는 ‘슈톨렌(Stollen)’이다. 슈톨렌은 견과류와 건포도, 레몬 등 말린 과일이 듬뿍 들어 있는 긴 빵으로 14세기부터 구웠다고 한다. 포대기에 싸인 아기 예수의 모습을 형상화한 빵이다. 드레스덴은 세계에서 가장 큰, 무려 4t에 달하는 슈톨렌을 굽는 ‘슈톨렌 페스티벌’로 크리스마스 마켓의 문을 연다. 츠빙거(Zwinger) 궁의 정원에서 이 도시의 유서 깊은 빵집 주인 수백 명이 모여 큰 슈톨렌을 함께 구운 다음 그 무게를 발표하고 마차에 빵을 싣고 시장 광장까지 행진을 한다. 종착점인 구시가지 크리스마스 마켓에 도착해서는 매년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하는 ‘슈톨렌 아가씨’와 함께 특별히 제작된 ‘슈톨렌 나이프’로 커팅을 하는데, 촉촉한 슈톨렌을 동네 사람들끼리 오붓하게 나눌 때 드레스덴 성탄의 종이 울린다.

슈톨렌 외에도 브라트아펠(Bratpfel, 구운 사과), 게브란트 만델른(Gebrannte Mandeln, 구운 아몬드), 마로넨(Maronen, 군밤)과 같은 먹거리가 지천이다. 이뿐이랴, 독일의 크리스마스 만찬 메뉴는 굉장하다. 새끼 돼지 요리, 쌀 푸딩, 흰 소시지, 마카로니 샐러드, 그리고 각종 지역 특산 요리들로 크리스마스이브를 나고,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잘 익은 거위 구이로 배를 채운다. 독일에서는 크리스마스이브를 ‘뚱뚱한 배’라는 뜻의 ‘딕바우흐(Dickbauch)’라고 부르기도 한다는데, 이날 잘 먹지 않은 사람들은 밤에 귀신에게 괴롭힘을 당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귀신이 무서워 배불리 먹는다며 둘러대기 딱 좋은 핑곗거리다. 

여태까지 여러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슈톨렌을 보았지만 꿋꿋이 드레스덴에 가서 먹겠다며 손에 쥐어주는 것마저 밀어냈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1434년부터 열린 독일 최고(最古)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산더미같이 쌓여 있는 슈톨렌을 마주하니 두근거렸다. 파우더 슈거를 엄지와 검지로 두어 번 털어내고 살짝 물으니 슈톨렌에 마지막까지 붙어 있던 파우더가 녹으며 달콤한 첫인사를 건넨다. 폭신한 빵과 새콤달콤한 건포도의 맛이 그 뒤를 따른다. 다른 곳에서 먹었어도 맛의 차이가 엄청나지는 않았겠지만, 150명의 드레스덴 제빵사들만 구울 수 있다는 드레스덴의 슈톨렌 한 덩이를 품에 안고 먹는 기분은 특별했다. 


<눈송이보다 큼직한 별들로 꾸며진 쾰른의 크리스마스 마켓, ‘천사의 시장’>


<아이들의 두 볼을 발갛게 달아오르게 만드는 쾰른 크리스마스 마켓의 맛있는 온기>


<쾰른 성당 앞 마켓에서는 성당 모티브의 다양한 물건을 판매한다>


견고하면서도 섬세한 반전의 도시, 쾰른의 크리스마스 

쾰른 여행은 쾰른 성당에서 시작하고 쾰른 성당에서 끝난다는 말은 과언이 아니다. 632년이나 걸려 완성된 독일 최고의 이 성당은 도시를 상징하는 것을 넘어 쾰른을 정의한다. 뾰족하게 솟은 고딕 양식의 정점에 있는 이 건축물은 쌍둥이 뿔을 달고 도깨비 같은 얼굴로 나를 맞았다. 안 그래도 칙칙한 날씨 탓에 어둑하고 스산한 느낌의 성당은 가시가 잔뜩 돋친, 태어나 한 번도 안 씻은 고슴도치 같아 보였다. 성당 말고는 볼 게 없다는 말이 있을 만큼 그 존재감이 어마어마하지만, 잠시 성당에서 눈을 돌려 쾰른을 돌아보면 섬세한 반전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부덴(Buden)’이라 부르는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가판 상점에서는 쾰른 성당이 그려진 법랑이나 머그컵을 볼 수 있다. 구시가지 크리스마스 마켓은 쾰른 최대의 성탄 축제 장소다. 다른 마켓과는 각자 판매하는 컵의 디자인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구시가지 마켓 머그컵에 그려진 작은 요정은 마켓 이름의 기원이 된 귀여운 존재들이다. 독일 전설에 따르면 이 땅속 집 요정이 쾰른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도맡아 했다고 한다. 요정들은 쾰른 사람들이 모두 잠들었을 때만 일을 했는데, 호기심을 참지 못한 한 아낙네가 자기 전 바닥에 콩을 뿌려놓아 요정들이 우당탕탕 미끄러지는 바람에 정체가 들통 났고, 화가 난 요정들은 그 후로는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날 쾰른 마켓은 쾰른 사람들의 몫이 되었다. 

독일어로 크리스마스는 ‘바이나흐텐(Weihnachten)’으로 ‘성스러운 밤’이라는 뜻이다. 먹음직스럽게 잘 익은 열매처럼 나무마다 주렁주렁 열린 별 장식의 ‘천사 마켓’은 성스러운 저녁을 기다리는 지상 낙원이다. 천사들이 마켓을 배회하며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직접 그렸다고 믿기 어려운 크리스마스카드와 이듬해 달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이든 다 튀겨주겠어!’ 하고 작정한 듯한 큰 기름통에 바나나, 딸기 등 뭐든지 한 번 들어갔다 나오면 먹음직스러운 튀김옷을 입는다. 그중 모양은 알아볼 수 없게 되어도 맛으로는 일등인 것이 사과 튀김이다. 오동통한 피클과 따뜻한 사과 소스까지 얹어 주니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쾰른에서 나는 마켓에서 마켓으로 옮겨 다니며, 노릇한 사과 튀김과 손안에서 천천히 녹는 초콜릿, 금보다 빛나는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무채색의 쾰른에 색을 입혔다. 


글·사진 맹지나

여행 작가, 작사가. <이탈리아 카페 여행> <크리스마스 인 유럽> <그리스 블루스> <그 여름의 포지타노> <바르셀로나 홀리데이> <프라하 홀리데이> <포르투갈 홀리데이> 등 다수의 유럽 관련 여행 서적의 저자.


· 기사 제공: 대한항공 스카이뉴스(http://skynews.kr)


• 대한항공 운항 정보 

인천~프랑크푸르트 주 7회 매일 운항

※ 자세한 스케줄은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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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하늘길과 독일철도가 하나로! Rail & Fly 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대한항공 서비스 알아보기/Excellent 서비스 2015.06.19 13:57

# Rail & Fly | #독일철도 | #DB 

#프랑크푸르트 | #웹체크인 | #공항 터미널 이동방법




매번 대한항공의 유용한 알짜 서비스를 소개해드리는 “Excellent Service”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WS블로그지기가 오늘  “Excellent  Service” 시간에서 소개해드리려는 것은~~두둥! 어쩌면 많은 블로그 애독자 여러분들께서 생소하실지도 모릅니다.  


이름하여 바로 “Rail & Fly” !! 


역시나~ 어떤 서비스인지 고개를 끄덕이시는 분들도 계시고 도리도리~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그럼 과연 어떤 서비스일까요? 그리고 어떻게 이용하면 톡톡히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따라만 오세요! 지금부터 샅샅이 파혜쳐보겠습니다! ^WS



1. 유럽여행에 필요한 것 : 첫번째 항공권, 그리고 두번쨰는? 


여러분이 만약 유럽 일주를 떠난다고 상상한다면?~ 유럽 자유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첫째는 항공권 그리고 두번쨰는 바로 철도 예약이라고 외치실 것입니다. 유럽에 위치한 많은 나라들은 모두 거미줄 같은 철도 노선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기차가 가장 먼저 발명된 곳이다보니 오랜 시간 철도 기반 시설이 생겨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자연스럽게 유럽 전역에는 자연스럽게 철도 노선이 가장 유기적으로 잘 형성, 발전하게 됩니다. (영국의 스티븐슨이 발명한 증기기관차 로코모션호가 1825년에 여객 화물 운송 영업을 시작한 것이 철도 운행의 시초)


◎ 매년 약 20억명에 달하는 승객이 이용하는 독일 철도는 유럽을 대표하는 철도 시설 및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철도, 자동차의 강국인 독일은 빽빽하게 잘 짜여있는 철도 노선과 스케줄 구성으로 철도여행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 중에 하나이기에, 특히 독일일주 여행을 위해서라면 대한항공 승객분들이 꼭 항공권 예약과 병행하시는 것이 바로 독일철도(Deutsche Bahn, DB) 예약입니다. 




2. 독일 여행을 관심 있으신 승객 분들은 주목해야 할 것! 바로 대한항공의 Rail & Fly 서비스!



1) Rail & Fly란? 



이제 Rail & Fly가 어떠한 서비스인지 느낌이 오시나요? :) 서비스의 명칭 그대로, Rail(기차)와 Fly(항공)이 혼합되어 있는 항공-열차간 연결 서비스를 말합니다. 대한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독일 도시로, 문화,교통,경제의 중심지인 프랑크푸르트가 있기에 이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탑승하시고 독일 국내도시를 이용하시는 승객분들을 대상으로 프랑크푸르트-독일 국내 구간을 독일철도(Deutsche Bahn, DB)로 편하게 환승하여 이용하실 수 있도록 연계한 서비스 입니다. 



2) Rail & Fly 장점


그렇다면 ‘굳이 이 서비스를 이용해야할 필요가 있냐? 따로 예약을 해서 가면 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의문점들이 살짝 생기시죠? 독일철도와 항공권의 별도 예약방법과 비교했을 때에 대한항공의 이 Rail & Fly를 통한 연계 서비스는 어떠한 장점이 있을까요? 



- 환승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내 접근이 용이하다

- 대한항공 직원의 특별한 안내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기차 승차권을 별도로 구매하는 것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 그리고 이러한 더욱 편안해진 마음으로 안락하게 수려한 유럽 풍경을 독일 열차로 감상할 수 있다 :)




그렇습니다. Rail & Fly를 이용할 경우 대한항공의 서비스센터(1588-2001)을 통해 항공권과 함께 열차까지 한번에 예약할 수 있고, 기차 승차권을 별도로 구매하는 것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2015년 바로 올해 Rail & Fly 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승객분들에게 “독일철도 사전좌석예약비용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이 시행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2015년 1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출발일 기준)는 더욱 사전좌석예약비용 지원 가능 대상 폭이 확대되고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어 이번 기회에 Rail & Fly를 이용하시며, 사전좌석예약비용 지원 혜택도 받아가세요~! 

(자세한 내용은 1588-2001 대한항공 콜센터를 통해 문의 부탁드립니다. ^^)




3) 그럼 어떤 경우에 Rail & Fly를 이용하면 효율적일까? 


Rail & Fly 서비스를 이용하면 효과적일 분들을 추천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출장으로 독일의 지방 도시를 방문해야하는 회사원 

2) 독일 내 저가항공사 노선이 개설되어 있지 않은 지방 도시를 방문할 경우

3) 그리고 유레일패스나 독일패스 일정이 부족하여 아쉬움에 차있는 배낭객들! 



출장으로 독일을 방문하는 출장 일정일 경우 미팅 등을 위한 빠른 이동으로 시간을 절약해야 하기에,연계하여 편하게 발권할 수 있는 Rail & Fly를 추천드리며, 추가로 저가항공사가 취항하지 않는 도시를 방문하실 때에도 독일철도가 노선이 정말 다양하기에 국내선 항공편 환승이 불가한 지역은 유용하게 활용하여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팁으로, 보통 유럽에 장기 배낭여행을 떠나는 배낭여행족들의 경우에는 유럽 철도 패스인 ‘유레일페스’를 발권해서 가는 경우가 많아, 특정 기간 동안 무제한 이용 가능하신 분들도 있는데요. 배낭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예를 들어 30일 일정 배낭여행 코스에, in-out 지역의 체류 시간을 감안하여 유레일패스 21일권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마지막에 패스 기한이 1~2일 정도만 더 있으면 1~2개국은 더 볼 수 있는데!! 라고 아쉬워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그에 따라 더 길고 비싼 금액의 유레일 패스를 구매하게 됩니다. 


그럴 때 in이나 out하는 독일 여정을 , 이 Rail & Fly를 통해 보다 저렴하게 독일 지방 도시 여행 기차편을 예약하며 해결 후 유레일패스를 종료하거나 시작한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배낭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됩니다. :)


◎ 포츠담의 상수시 궁전 및 퓌센 노이반슈타인성 등 지방에 볼 것이 가득한 독일 일주는 기차로!





3. Rail & Fly 서비스의 예약방법과 절차를 똑부러지게 알아보자! 


그럼 지금부터 Rail & Fly 서비스의 예약방법과 절차를 예약 신청부터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기차 탑승까지 순서대로 똑~부러지게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항공권을 예약하며 Rail & Fly 서비스를 신청하자! 


독일로 떠날 일정이 확정되면 예약방법은 간단합니다! 대한항공 서비스 콜센터인 (1588-2001) 으로 항공권 일정 예약을 하며, “ Rail & Fly 서비스를 함께 신청하려고 합니다” 한 마디만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대한항공 콜센터 직원에 의해 독일철도 예약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프랑크푸르트 공항철도역에서 독일 전 지역까지 굉장히 저렴한 요금으로 독일 철도를 예약할 수가 있습니다! 



◎ "항공권 예약 다 하시면, 이제 Rail & Fly 도 함께 신청해주세요^^" 



하지만 주의할 점은 꼭, 잊지말고 예약 후 발권 절차를 마치시기 전에 Rail & Fly 서비스 신청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발권 후에는 따로 연계 신청 위해 재 발행을 해야 할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발권 후에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재발행 수수료 추가 지불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꼭 발권 전에 처음부터 Rail & Fly 서비스를 신청하시는 것을 잊지마세요!




2) 승차권 발급번호(Pick up Number)를 확인하고 시간 여유 시 웹체크인까지 진행하는 센스 발휘!


Rail & Fly 서비스를 신청하면 항공권 이티켓에 별도의 승차권 발급번호(Pick up Number)가 기재됩니다. 이 번호는 잘 기억해 두셔야 하는데요, 독일에 도착하시면 독일역 내에 무인승차권발매기에서 이 승차권발급번호를 입력 하여 승차권을 발급받을 때 활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더 편한 방법이 있으니, 바로 “독일 철도 웹체크인” 입니다. 


독일철도 인터넷 예약 홈페이지인 ACCESRAIL 웹사이트에서 Rail & Fly 독일철도 탑승권을 e-Ticket 형식으로 사전 발급이 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웹체크인을 하게 되면, 대한항공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으로 독일 현지에 도착 후 승차권 발급 절차가 필요 없이 바로 기차를 승차하실 수가 있으니 대단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말이 나온 김에 Rail & Fly 를 이용하실 블로그 애독자 분들을 위해 웹 체크인 방법도 간단히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 


첫번째, ACCESRAIL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http://www.accesrail.com/), 


두번째, 접속한 화면에서 위 사진 속에 보이는 Consumer Check-in 버튼을 클릭하면 웹체크인 진행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왼쪽 빨간색 수하물 버튼 클릭!)


세번째, Retrieve Order 단계에서 탑승객 이름과 함께 Rail & Fly 서비스를 신청하며 받은 "대한항공 e-Ticket 번호를 입력"하면 탑승객 정보를 확인하게 됩니다.  여기가 가장 중요하며 그 후 남은 약간의 추가 단계를 간단히 진행하면 손쉽게 웹체크인 절차를 마치게 됩니다. 



[NOTICE]

 웹체크인 시 승차권 발급번호(Pickup Number)는 따로 필요 없으며, 

대한항공 e-Ticket 번호 및 탑승객 이름을 입력하면 체크인이 가능하니 헷갈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승차권 발급번호는 현장 무인승차발급기에서 발급 시에 필요)




3) 이제 모든 준비는 끝! 인천- 프랑크푸르트 KE905편 탑승하여 독일로! 



이제 대한항공 KE905편을 탑승하여 프랑크푸르트를 향해 편안한 비행을 시작합니다. 

총 11시간 25분 비행으로, 대한항공은 보잉 B777 항공기로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니, 자세한 스케줄은 아래 스케줄 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유럽 항공 교통의 중심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으로 매일 드넓은 하늘길을 열고 있는 대한항공




4) 자 이제 또다른 여정의 시작! 기차를 탑승하기 위한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이동경로 분석!


현지시간 17:40분 경 푸랑크푸르트 공항의 제 2터미널에 착륙하게 됩니다. Rail & Fly 승객분들은 KE905편 도착 시에 게이트에서 대한항공 직원의 안내를 따라 철도 매표소로 안내하고 있으나, 어떤 경로를 따라 이동하는지 먼저 머리 속에 익혀두고 간다면 당황할 필요가 전혀 없겠죠? 



◎ 복잡하지만, 지도를 보고 한번만 머리 속에서 시뮬레이션 해보고 가면 실제 상황에서 크나큰 도움 ^_^b



자 이제 노란색으로 표시한 1~7번 이동 경로를 차례 차례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지 시간 17: 40 경,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터미널 2에 KE905편으로 착륙하면 터미널 2의 3층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 후 2층에서 입국 수속을 거쳐 수하물을 수취합니다. 


자 그 이후 공항청사와 분리된 철도역 건물로 이동을 해야하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터미널 1으로 먼저 이동을 해야합니다. 공항 터미널 2의 내 모노레일을 탑승하여 터미널 1으로 이동하면 모노레일 하차하여 터미널 1의 4층에 도착하게 됩니다. 


⑤ 그 후 2층으로 쭉 내려와 0층(Ground Floor)까지 이동하면 이제 공항청사와 분리되어 있는 프랑크푸르트 기차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대략적으로 터미널 1에 도착 후 기차역 터미널까지 7분 정도가 소요되니 짧은 거리는 아니지만 한번 이동 방향만 먼저 보고 가시면 표지판을 보고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그 후 여기서 방향이 갈리게 되는데요, 기차 승차권 발급을 위해 3층 무인승차권 발매기 까지 이동해야 하지만, 위에 말씀드렸던 사전 웹체크인을 통해 승차권을 미리 발급하신 승객분들은 어떻게 할까요? 


간단합니다~ 기차역에서 바로 기차를 탑승하시면 되는군요! 너무나 편리하죠? (그래서 사전 웹 체크인을 권장해드립니다 ㅎㅎ) 웹체크인을 못하신 분들은 3층에서 무인승차권 발매기를 이용해 발권하신 후에 다시 0층으로 내려오셔서 탑승하셔야 하니 약간 번거로우실 수 있으니 이 경우 기차 시간을 여유있게 예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웹체크인을 못했을 경우? 무인승차권 발매기 이용 방법


잘 따라오고 계신가요? 웹체크인으로 기차 승차권 E-Ticket 을 가지고 오셨을 경우에는 윗 단계에서 마무리가 됩니다. 하지만 혹시나 웹체크인을 못하고 무인승차권 발매기를 이용하셔야 되는 경우를 위해 마지막으로 무인승차권 발매기 이용 방법을 간략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독일어는 약간 울렁증이 있을 수 있으니, 영국기를 선택해서 English 모드로 바꾸신 후에 "Pre-booked tickets" = > Rail & Fly 를 선택하셔서 아까 말씀드렸던 승차권 발급번호(Pick up Number)를 입력하시면 승차권을 수령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Rail & Fly 의 예약부터 현지 공항 도착 기차 탑승까지 모든 단계를 쭉~~ 시뮬레이션처럼 함께 진행해봤습니다. 어때요? 이제 블로그 애독자 분들이라면 스마트하게 척척 가능하실 것입니다. 


참고로 프랑크푸르트에서 독일 주요 도시까지의 대략적인 소요 시간을 알려드리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환승 및 국내선 공항에서 시내까지의 이동 시간 등을 생각하면 여러 독일 내 주요 도시로의 1~2시간 정도의 짧은 이동 시간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그러므로 Rail & Fly 가 더욱 매력적인 이유입니다. 





4. 마치며


여기까지 잘 따라오신 분들이라면, 이미 Rail & Fly 의 고수가 되어 계실 것 같습니다. 상세한 설명에 함께 독일 여행을 다녀온 듯한 기분이 나는군요 ㅎㅎ 앞서 따라오셨던 내용을 쭉~ 한번 다시 읽어보신다면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3줄 요약할 정도로 간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별도 기차 예약이 아니라 Rail & Fly와 함께일 경우에 말이죠^^ ) 


자 3줄 요약 시작! 


대한항공 콜센터(1588-2001)에 연락하여 독일 기차표를 더욱 저렴한 가격 혜택으로 함께 예약을 하고, 


KE905편으로 프랑크푸르트까지 대한항공의 고품격 서비스와 함께 편안한 여행을 하신 후에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대한항공 직원의 안내에 따라 미소를 띄며 바로 기차역에서 기차 탑승!



이상으로 Rail & Fly 만이 가능한 편안한 독일철도 여행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독일철도 사전좌석 예약비용 지원 프로모션이 시행중인 2015년에는 꼭 한번 이용해보시고 대한항공의 특별한 서비스를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WS블로그지기는 다음에 더욱 유익한 Excellent Service 정보 컨텐츠를 들고 여러분 곁을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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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07 0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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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A380과 Rail & Fly로 떠나는 독일 낭만 여행!

대한항공 소식/이벤트&프로모션 함께하기 2013.05.07 11:30

하늘 위의 특급 호텔 A380을 이용하시고 독일 기차 여행의 낭만까지 패키지로 함께 떠나요~

이번 이벤트는 "Rail & Fly" 서비스 상품으로 독일로 여행떠나시는 고객님들께 드리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인천을 출발하여 독일로 향하는 동안 하늘에서는 특급 호텔의 여유와 즐거움을 누리시고,

도착하여 육지로 이동하실 때는 고객님을 더욱 특별하게 모시는 마음으로

독일 기차로의 환승까지 저희 대한항공 직원이 동반하여 안내 드립니다!~

그렇다면 Rail & Fly서비스란 무엇일까요?~ 여러분 궁금하시죠?? ^^

대한항공이 독일철도(DB)와 연계하여 서울 – 프랑크푸르트 구간은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프랑크푸르트 – 독일 도시간에는 독일철도를 연결, 이용하도록 하는 항공 - 열차간 연결 서비스 입니다.

독일로 떠나시는 고객님께서는 이러한 "Rail & Fly" 서비스를 통해

더 싸고, 더 편리하고, 더 빠르게!! 독일 여행을 시작하세요~~

 

지금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하세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선물로 드리고 있습니다^^*

 

 

한 과장님의 Rail & Fly 상품 체험기도 만나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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