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시베리아 한파 x_x 가 휘몰아 치는 요즘,

따뜻~한 온천에서 몸 지지면 아주 그냥 세상 편하지 않을까요?


그런 여러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일본 #규슈 온천!

관련 여행 패키지 안내는 한진관광에서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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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패턴이 바뀌고 있다. 유명 관광지 중심의 여행에서 벗어나 일본의 맛을 찾아 떠나는 식도락 여행자들이 늘고 있는 것. 지역 또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대도시와 홋카이도, 오키나와 같은 관광지를 벗어나 작은 소도시로까지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변화에 힘입어 미식 여행지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 혼슈에 위치한 오카야마 현이다.

세계 어느 지역을 가건 그곳 식문화의 수준을 가늠하기 위해서는 지형을 살필 줄 아는 요령만 터득해도 충분하다. 가장 먼저 볼 것은 숲이다. 숲은 그 자체로 식재료의 보고다. 아울러 숲은 계곡을 만들고 계곡이 모여 강을 이룬다. 강물은 토지를 비옥하게 살찌우고 궁극에는 바다로 향한다. 강물이 흘러드는 바다는 영양분이 풍부해 다양한 해양생물이 모여든다. 자연의 이치는 한결같아서 이 요령은 어디서나 적용이 가능하다.

 

                                                                        <오카야마 성>

 

오카야마 현은 마치 짜 맞추기라도 한 듯 이 조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북부는 해발 1,000m 이상의 봉우리가 이어지는 주고쿠 산지가, 중부는 완만한 구릉지가, 남부는 드넓은 평야가 펼쳐진다. 주고쿠 산지에서 발원한 세 개의 강은 오카야마 현 곳곳에 충분한 용수를 공급하고 궁극에는 세토 내해로 흐른다. 세토 내해는 섬나라 일본에서도 소문난 어장이다.

지형에 날씨까지 가세한다. 주고쿠 산지는 북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을, 세토 내해 너머 시코쿠 섬은 태평양의 바닷바람을 막아주니 연중 날씨가 온화하고 일조량이 풍부하다. 이러한 조건들로 인해 오카야마 현은 '과일왕국'으로도 불린다. 특히 백도를 비롯해 머스캣, 피오네 등 유럽 품종의 포도 생산량은 일본 최고를 자랑한다.

 

         

                  <오카야마 파르페>                                                   <오카야마산 복숭아>

 

오카야마 식도락 기행의 첫 여정은 일본 3대 정원의 하나인 고라쿠엔(後樂園)에서 시작한다. 1700년에 완성돼 3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고라쿠엔은 133,000m2의 방대한 면적을 자랑한다. 정원의 중앙에는 산, 언덕, 연못 등이 인공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매화나무, 벚나무, 단풍나무 숲이 들어서 있다. 심지어 벼를 재배하는 논과 차 밭까지 두고, 여백에는 일본에서 자생하는 야생 잔디로 채워져 있으니, 이는 정원이라기보다는 차라리 대자연의 축소판이다. 더군다나 그 완성도가 매우 뛰어나 어느 계절, 어느 장소에서 보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정원조차 식도락 여행자에겐 그저 과정일 뿐. 본격적인 식도락 기행을 위해 정원을 앞마당 삼아 버티고 선 오카야마 성으로 오른다. 과일왕국 오카야마의 명물인 파르페를 먹기 위해서다. 외벽에 검은 판자를 붙여 마치 까마귀처럼 검다고 해서 '우조(烏城)'라 불리는 오카야마 성은 고라쿠엔 덕분에 그 품격과 웅장함이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파르페의 마을'로 불리는 오카야마에서는 시내 곳곳에서 파르페 전문점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특히 한때 권력의 심장부였던 오카야마 성에서 먹는 파르페의 맛은 더욱 각별하다. 유리잔에 과일젤리와 생크림을 차례로 담고 백도, 머스캣, 피오네, 용과, 멜론 등 오카야마 현에서 생산된 과일로 장식한 파르페는 먹기에 앞서 보는 즐거움부터 선사한다. 겉볼안이라 했던가. 보기에 아름다운만큼 그 맛도 훌륭하다. 복숭아와 포도의 과즙과 당도는 오카야마 사람들이 입이 마르도록 칭찬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달콤함과 추억을 맛봤으니 이젠 본격적인 끼니를 해결할 차례. 오카야마 현에서의 첫 식사는 고민할 것 없이 '바라즈시'로 시작함이 옳다. 일본 전통음식인 지라시즈시는 배합초로 간을 한 밥에 생선, 달걀부침, 야채 등을 올린 것이다. 바라즈시 역시 지라시즈시의 일종이지만 그 스케일에서 차원을 달리한다.

 

        

                        <바라즈시>

 

바라즈시는 우선 밥에 배합초뿐만 아니라 익힌 생선살을 함께 섞는다. 그리고 계절에 따라 오카야마의 산과 들, 강과 바다에서 생산되는 수십 종류의 식재료를 올린다. 특히 일본 내 소비량 1위인 삼치는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바라즈시를 먹는 것은 곧 오카야마의 풍부한 자연을 먹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자연의 은혜를 먹는 음식. 그래서 바라즈시는 집안의 경조사나 마을 행사에서는 반드시 등장하는 일종의 축제 음식이다. 때문에 바라즈시는 오카야마의 거의 모든 향토 음식점과 료칸 등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음식점마다 사용하는 재료가 다르고 저마다의 개성이 넘치는 까닭에 한 끼로 만족하기엔 아까울 정도다.

아사쿠치 시에서는 오카야마 현이 자랑하는 또 하나의 명물을 만날 수 있다. 일본에서는 단면적의 지름을 기준으로 1.7mm 이상이면 우동으로, 그 이하면 소면으로 분류한다. 세토 내해 건너 가가와 현이 우동(사누키)으로 유명하다면 오카야마 현 아사쿠치 시는 소면으로 유명하다. 소면 생산 전국 1위로 일본 전체 생산량의 37%를 점유하고 있다.

소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밀, 소금, 물이 필요하다. 아사쿠치 시는 에도시대부터 쌀과 밀의 2모작을 통해 밀의 산지로 유명하다. 소금은 세토 내해의 바닷물을 이용해 만든 자염을 사용한다. 물은 반죽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밀의 제분에 반드시 필요하다. 밀은 낱알이 딱딱해 전통적으로 물레방아를 돌려 제분을 해왔다. 아사쿠치 시를 관통하는 약 3km에 이르는 하천에는 에도시대부터 40여 개의 물레방아를 설치해 밀 제분에 사용해 왔다고 한다.

이처럼 아사쿠치 시는 소면을 만드는데 필요한 3박자가 두루 갖춰졌을 뿐만 아니라 '테노베'라는 전통적인 제법을 통해 맛까지 인정받고 있다. 테노베란 밀반죽 덩어리를 손으로 계속 늘여서 점점 가늘게 만드는 방식이다. 밀의 글루텐이 한 방향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가느다란 소면임에도 불구하고 쫄깃한 탄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모가와 테노베 소면'에서는 소면을 만드는 공장 견학은 물론이거니와 직접 테노베 면을 만드는 체험까지 가능하다. 시간 관계상 소면까지는 불가능하고 우동 정도 굵기밖에 만들 수 없지만, 자신이 만든 면을 현장에서 직접 삶아 먹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으니 식도락 기행에는 더할 나위 없는 코스다.

일본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온천과 료칸. 최근 들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온천과 료칸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아마도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낀 탓이리라. 오카야마 현 북부 마니와 시에 위치한 '유바라 온천'은 그런 요구에 딱 들어맞는 곳이다.

 

         

                                <핫케이 료칸의 가이세키 요리>

 

특히 거대한 댐 바로 아래에 떡 하니 버티고 있는 노천 온천인 '스나유(砂湯)'는 유바라 온천을 대표하는 명물. 온천 물로 병을 치유한다는 뜻의 '탕치온천'으로 불릴 만큼 수질이 탁월하고, 대자연의 품속에 갇힌 듯한 분위기 또한 여행자의 피로를 제대로 풀어준다.

 

                                                              <스나유 온천>

 

일본 온천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료칸이다. 하룻밤을 묵는 것으로 일본 특유의 전통과 섬세한 서비스 그리고 수준 높은 음식을 두루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나유 바로 맞은편에 있는 '핫케이(八景)'는 식도락 여행자라면 최적의 선택.

료칸의 하루 숙박요금에는 보통 저녁식사와 다음 날 아침식사가 포함되어 있는데 저녁식사는 가이세키 요리가, 아침식사는 일본식 조식으로 차려진다. 모든 요리는 그 지역에서 제철에 나는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핫케이가 특별한 것은 바로 이 대목. 저녁과 아침, 두 끼 식사에 사용되는 채소만 무려 50여 종. 그것도 오카야마 현에서 재배된 신선한 유기농 재료가 대부분이다. 이 정도로 다양한 채소를 사용한다는 것은 식재료에 대한 이해가 그만큼 높고 다루는 솜씨가 뛰어나다는 방증이다. 핫케이의 음식은 식재료가 가진 숨은 맛을 극한으로 끌어냄으로써 재료의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가모가와 테노베 소면>

 

오카야마 현 식도락 기행의 종착지는 히루젠 고원. 해발 1,000m가 넘는 산들이 이어지는 기슭에 펼쳐지는 광활한 들판에는 허브가든, 테마파크, 와이너리, 목장, 온천 등이 조성되어 있다. 히루젠의 넓은 목장에서는 저지(Jersey)라는 영국산 품종의 젖소가 자라고 있다. 일본은 근대 초기 저지를 수입해 우유를 생산했으나, 생산량이 적어 우리가 흔히 얼룩소라 부르는 네덜란드산 홀스타인 품종의 소로 대체했다. 비록 효율성에 밀려나긴 했지만 저지의 그 농후한 맛만큼은 홀스타인을 월등히 능가한다.

저지에서 짜낸 신선한 우유나 요구르트는 지금까지 먹은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달고 고소하다. 그리고 그 우유를 사용해 만든 치즈, 아이스크림, 케이크, 과자 등은 농후하면서도 부드럽다. 혼자 먹기 아까운 맛이라 부지런히 지갑을 열게 된다.

히루젠 고원을 뒤로하고 이제 공항으로 갈 시간. 아쉬운 마음에 다시금 뒤를 돌아보면 이런 말이 절로 나온다. '오카야마여, 잘 먹고 간다. 그리고 충분히 즐거운 여행이었다!'

 

                                                                      <히루젠 고원>

 

 

ㅇ 글 - 박상현 / 맛칼럼니스트, <일본의 맛, 규슈를 먹다> 저자

ㅇ 사진 - 이호준 / 스토리 작가, '여행자의 식탁'


※ 기사 출처 : 대한항공 스카이뉴스 (http://www.skynews.co.kr/)

 

※ 대한항공 운항 정보

   인천~오카야마 주 7회 운항  (18:40 인천 출발 / 20:10 현지 도착)

  (블로그 작성일자 기준이므로 최신 운항 스케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스케줄은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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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의 오이타현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일본 온천 여행지입니다.

특히 겨울이 되면 따뜻한 온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더욱 즐겨 찾는 곳이지요.

오이타현의 대표적인 온천지역은

일본 최대 온천지대인 벳푸와 아담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온천마을 유후인!

대한항공이 드리는 편안함으로 오이타의 매력 속으로 지금 함께 떠나볼까요?

 

 

감성을 자극하는 온천마을, 유후인

 

오이타현 중부에 자리한 유후인은 벳푸와 군마현의 구사쓰와

더불어 일본에서 용출량이 많은 온천으로 손꼽힌답니다.

유후인은 후쿠오카에서는 2시간 남짓, 오이타 공항에서는 버스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유후인역에 내리면 유후다케 산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는데,

웅장하면서도 자애로운 모습으로 유후인 지역을 감싸고 있죠.

유후인역에서 긴린코 호수까지 이르는 길은 한적한 시골마을의 소담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오래된 료칸을 비롯해 갤러리, 수공예품점, 캐릭터숍,

레스토랑 등이 모여 있어 아기자기한 감성을 불러일으킨답니다.

 

 

특히 이곳 길거리에서 맛볼 수 있는 벌꿀 아이스크림은 주변 정취와 어우러져 더욱더 달큼하게 다가온답니다.

입에서 사르르 녹아 드는 일본식 감자 고로케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에요.

유후인에 오게 된다면 꼭 한번 맛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이외에도 유후인은 샤갈 미술관과 유후인 미술관, 테디베어의 숲 등 둘러 볼 만 한 곳들이 많아요.

 

 

유후인 거리 끝자락에 있는 긴린코 호수는 물고기 비늘이 석양 아래 비춰져

금빛으로 빛나는 모습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어요.

호수의 바닥에서 온천과 냉천이 함께 솟아나오는 것으로 유명하죠.

아침에는 수면 위로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고,

때때로 오리들이 한가롭게 노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호수 근처에는 신사와 오래된 삼나무들이 자리하고 있어 연인과 가족 단위로 꼭 한번

들러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긴린코 호수 근처에는 유후인을 대표하는 료칸들이 위치해 있어요.

이곳 료칸들은 아무런 방해나 잡음 없이 고요한 휴식을 취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입니다.

주위 풍경과 어우러지는 고즈넉한 건축미는 덤으로 누릴수 있지요!

참, 여기서 하루를 묵게 된다면 자전거를 이용해 마을 구석구석 다녀보는 것도 좋아요.

이제껏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을 발견하는 소소한 기쁨이 여행의 재미를 더해줄 겁니다.

 

 

유후인은 반나절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하지만,

마을 곳곳 펼쳐지는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자연과 전통이 만들어낸 우아한 기품이

여행자의 발걸음을 그저, 유유히 흐르게 만든답니다.

 

 

고풍스러운 멋이 살아있는 벳푸

 

유후인에서 승용차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한 벳푸 또한 유후인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온천 지역이에요.

이곳에는 2천800여 개의 원천이 있고, 1일 용출량은 약 13만킬로리터 이상일 정도로 그 규모가 방대하죠.

풍부한 양만큼이나 유황과 산성, 식염, 철, 명반천 등 다양한 수질도 자랑하는데,

벳푸는 교통까지 편리해 온천 휴양지로서 오랜 기간 명성을 떨치고 있어요.

 

 

온 도시에 피어오르는 하얀 수증기는 이 곳만의 독특한 풍경이랍니다.

땅 위로 올라오는 온천의 증기와 아스팔트를 뚫고 올라오는 열감은 그 자체로 기이하게 느껴져요.

벳푸 시내 곳곳에는 열대의 야자수가 심어져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가 감돈다지요.

바다와 산을 감싸고 안은 듯한 도시의 형국은 온화라고 포근한 느낌까지 선사합니다.

 

 

대표적인 온천으로는 벳푸 8탕이라고 불리는

하마와키와 벳푸, 호리타, 간카이지, 묘반, 간나와, 시바세키, 가메가와가 있어요.

이곳 온천들은 현지인들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로 연일 붐비는데요,

특히 묘반온천은 약용 효과가 뛰어난 천연 입욕제로 알려진 '유노하나'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 가장 유명합니다!

이곳 유노하나는 300여 년 전 에도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적인 채취 방법에 의해 생산되고 있어요.

묘반온천은 유노하나의 결정체를 만들기 위해 지어진 원두막들이 줄지어 서 있어 토속적인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답니다.

 

 

 

벳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온천 체험관광은 바로 '지옥순례'에요. 많이들 들어보셨죠?

지옥순례 일대는 오래 전부터 뜨거운 증기, 흙탕물, 열기 등이 분출되어 이곳 주민들로부터

'지옥'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어요.

지옥순례의 코스로는 붉은색 물빛이 인상적인 지노이케와 일본식 정원이 있는 청백색 열탕 시라이케,

코발트 하늘빛을 담고 있는 우미, 돌 사이로 수증기를 내뿜는 야마,

진흙탕에서 몽글몽글 공기방울이 터지는 오니시보즈 등으로 아주 다양해요.

기이하고 놀라운 자연현상이 눈 앞에 펼쳐지면, 오랜 세월 켜켜이 진행된 거대한 화산활동이

새삼 경이롭게 느껴진답니다!

 

각각의 지옥온천은 도보로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모두 돌아보는데 약 2시간 정도 걸려요.

특히 지옥의 열기로 삶은 달걀을 맛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죠.

 

 

이외에도 벳푸에는 무료 온천부터 100엔으로 즐길 수 있는 온천, 노천온천, 워터파크 시설을 갖춘 고급 온천까지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온천들이 많아요.

특히 산 중턱에 자리한 료칸의 옥상에서 벳푸만을 내려다보며 즐기는 노천온천은

이른 아침, 밤 시간 등 때를 가리지 않고 최고의 휴식을 선사한답니다.

 

일본 전통식 고급 료칸 마을, 구로가와

 

규슈 구마모토현에 위치한 구로가와는 해발 700미터의 산속에 위치한 온천마을이에요.

규모는 작지만 일본인들이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곳으로 손꼽을 만큼 명성이 자자한데요,

유후인에서 하루에 2번, 오전과 오후에 각각 출발하는 버스가 있고,

가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답니다.

 

 

마을에 들어서면 유후인, 벳푸와는 차별화된 예스러운 분위기에 젖어 들게 된답니다.

옛 것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만큼 전통적인 소박함과 자연미가 면면히 돋보이는 것은 물론,

굽이굽이 놓여진 가파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집중하지 않아도 곳곳에서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혼자만의 기분 좋은 사색에 잠기기도 하죠.

흐르는 개울과 녹음은 어지럽힌 마음을 정화시키고,

길가에 피어 있은 수국과 나팔꽃은 순수한 낭만까지 전한답니다.

 

숲 속에 자리한 노천 온천탕에서 산새 소리를 들으며 즐기는 온천욕은 그야말로 진정한 힐링을 선사해요.

왜 많은 이들이 꼭 한번 이곳을 찾고 싶어하는지 그 이유를 실감할 수 있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거에요.

 

시간이 허락된다면 다다미룸으로 구성된 일본식 전통 료칸에서 머무는 것도 추천해 드려요.

온천욕은 물론 유카타를 입고 가이세키 요리까지 맛볼 수 있어 온천에서

즐길 수 있는 호사를 모두 누릴 수 있답니다.

가끔씩 유카타를 입은 서양인 관광객을 마주할 수 있는 것은

이곳 온천마을에서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장면이에요.

 

자연과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는 즐거움

 

온천 이외에도 오이타 여행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은 참으로 다채롭죠.

야생 일본원숭이 무리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자연동물원 다카사키야마와

오이타 바다를 테마로 한 수족관인 우미타마고가 대표적인 명소랍니다.

 

 

오이타시의 서쪽, 벳푸시와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다카사키야마는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어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봄에는 갓 태어난 새끼 원숭이의 모습을,

여름에는 아기 원숭이들이 자유롭게 물놀이하는 광경을,

가을에는 이들이 고구마를 두고 다투는 장면을, 겨울에는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원숭이들이 뭉쳐 있는

진풍경을 관람할 수 있어요.

 

 

 

다카사키야마 근처에 있는 우미타마고 수족관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에요~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이곳에서는 돌고래는 물론 각종 해양동물을 만날 수 있어요.

실제로 바닷속을 유영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 머메이드 홀도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에요.

야간개장 시기에 방문하면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감동과 경이로움이 있어

연인, 가족과 함께 꼭 한번 방문해볼 만해요.

 

 

우미타마고 수족관에서 동쪽으로 약 1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는 시민들의 휴식처, 다노우라 비치가 있어요.

이곳은 인적이 드문 한적한 해변공원으로 야자수 나무와 곳곳에 놓여진 벤치 등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요.

오이타 시내에서 약 7~8킬로미터 떨어져 있어 시내관광을 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한번쯤 들러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대한항공은 인천-오이타 노선을 주 2회 (12:45 / 14:30 출발 // 14:15 / 16:00 현지 도착) 운항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작성일자 기준이므로 최신 운항 스케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자료 협조>

· 일본정부관광국 (www.welcometojapan.or.kr)
· 한진관광 (www.kaltour.com)
· 오이타현관광협회 (www.visit-oita.jp)

 

<기사제공 : 대한항공 스카이뉴스 http://sk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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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가장 멋진 피크닉의 세계를 경험하라!

'호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는 어떤 것이 있으신가요?

아마 대부분 캥거루나 코알라 같은 동물이나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를 떠올리실텐데요,

널리 알려진 이러한 요소 뿐만 아니라 그외에도 다양한 Activity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호주만의 이색적인 피크닉 명소들을 두차례에 걸쳐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호주의 여러 모습을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볼까요?^^

 

 

마운트 코지우스코 , 뉴 사우스 웨일즈

Mount Kosciuszko, New South Wales

호주에서 가장 높은 지대인 마운트 코지우스코 정상은 해발 2228m로, 하늘에 맞닿을 듯한 호주의 알프스가

360도로 펼쳐져 있는 멋진 전망을 감상하실 수가 있어요!

많은 트래킹 여행자들이 돌무더기로 된 1~2m의 측량비에 오르기도 하는데요, 코지우스코까지의 가장 빠른 길은

트레보 마을(Thredbo village)에서 체어리프트를 타고 철길을 오르는 것입니다!~

이는 고산지역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으로 무려 왕복 13.5km에 이른다고 해요.

샬롯 패스 (Charlotte Pass)부터 걷기 시작하면 왕복 18Km로 늘어나게 된답니다~

(싸이클 여행자들은 마지막 코스로 통하는 산 정상 아래 로슨 패쓰(Rawson Pass)에서부터 걸어서 가야 한다는 점,

 명심하세요^^)

 

 

 

 

마운트 가워, 뉴 사우스 웨일즈 주 로드 하우 섬

Mount Gower, Lord Howe Island, New South Wales

 

로드 하우 섬(Lord Howe Island)의 가워 산은 반드시 가이드 투어를 이용해서만 갈 수 있는데요,

단단한 헬멧을 쓰고 아찔한 절벽을 지나 로프를 이용해 바위를 올라가야 하는 암벽등반 코스가 있기 때문이죠.

가는 길은 비록 조금 힘이 들지만, 고생 끝에 만나게 되는 댓가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하이킹 중에 바다제비(Providence Petrels)들을 종종 만나실 수 있는데요, 이 철새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서

손안에 안고 쓰다듬어 볼 수도 있어요!

845m 높이의 바위산 정상에 이르면 근처에 아름다운 안개 숲이 형성되는 것을 보실 수가 있구요,

이곳이 바로 작은 하얀 난과 이끼 (Dangling Lichens)가 분포한 지역이랍니다.

종일 하이킹 코스에는 약 30분가량 정상에서의 피크닉이 포함되어 있으니 설레임을 안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Sea to Summit Expeditions,

www.lordhoweislandtours.net   +61 2 6563 2218

Lord Howe Environmental Tours,

http://www.lordhoweislandtours.com/   +61 2 6563 2214

 

 

 

제베디 온천, 서호주 엘 퀘스트로

Zebedee Springs, El Questro, Western Australia

킴벌리 동쪽 카나나라(Kununurra) 근처의 엘 퀘스트로에 위치한 제베디 온천은 희귀한 비로야자나무

(Livistona Palms)들이 아름드리 그늘을 드리우고 있고, 고대 킹 레오폴드(King Leopold) 사암 절벽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온천 지역이랍니다~

오전에는 사람들로 북적거리지만 오후가 되면 제베디 온천은 호주에서 가장 독특한 피크닉 장소로 변신합니다!!

엘 퀘스트로 최상급인 홈스테드(the Homestead) 숙박을 미리 챙겨두실 것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보통 오후 내내 한번에 단 한 커플만이 온천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하니 가히 매력적이라고 할수 있죠?~

맛 좋은 음료와 스낵이 든 쿨러와 함께 커플이 온천에 들면, 입구에 서있는 경비가 철저하게 둘만의 시간을

보장해준답니다^^

www.elquestro.com.au

El Questro Wilderness Park via Kununurra.  +61 3 9426 7550

 

 

 

실린더 비치, 퀸즈랜드 북 스트라드브로크 섬

Cylinder Beach, North Stradbroke Island, Queensland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는 이 아름다운 해변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모래섬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양질의 백사장과 크진 않지만 완벽한 파도로 스트라디(Straddie : 북 스트라드브로그 섬 별명)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이랍니다!!

이곳에 오시면 다이버들의 천국인 쉐그 락(Shag Rock)과 인근 모튼 섬(Moreton Island)이 한눈에 보이는데요,

조수가 만들어내는 바위 사이의 웅덩이들을 탐험한 후에 거센 바람으로부터

해변을 보호하고 막아주는 헤드랜드(곶)에 있는 판다누스 야자나무(Pandanus Palms)를 사진에 담아두시면

참 좋을거예요~~

두 개의 작은 만이 만나는 지점에는 그늘진 해변가 뒤로 이어지는 500m에 달하는 눈부신 해변이

바로 앞에 펼쳐집니다!

이 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브리즈번 남쪽의 클리블랜드에서 출발하는 페리를 이용하셔야 한다는 점,

명심하세요~

 

 

 

 

누사 국립공원, 퀸즈랜드

Noosa National Park, Queensland

화려한 번화가와 거친 열대우림 지역으로 이뤄진 극단적인 대조는 아마도 누사 국립공원을 더욱 매혹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요인일 것입니다.

누사에서 맛있는 요리재료를 채집한 후에 코알라와 윤기 나는 검은 앵무새(black cockatoos)와

호기심 많은 덤불흙무더기 새(Brush Turkeys)의 안식처인 야생동물 보호구역 안에 준비된 피크닉 테이블로 향합니다.

이곳에는 걷기 좋은 트랙이 5개가 있는데요, 1km 에 이르는 쭉 뻗은 쉬운 구간부터 8km에 이르는

월룸 관목(Wallum Heaths) 탐험, 삼림지대와 우거진 열대 우림 코스 등 취향에 맞게 선택의 폭도 다양하지요~

어느 코스에서나 판다누스 야자수로 둘러쳐진 숨겨진 해변과 해안바위를 보실 수 있답니다!

맑은 날씨에 바다를 계속 주시한다면 헤엄쳐 지나가는 고래나 바다 거북이, 즐겁게 물속을 헤쳐 뛰어오르는

돌고래를 보는 행운을 맞게 될지도 모른답니다 ^^

 

 

 

 

 

바라보기만 해도 바로 떠나고 싶은 호주...

호주의 이색체험은 여기서 끝나지 않아요!

트래킹과 낭만적인 휴식, 그리고 와인이 함께 하는 명소 탐방은 계속됩니다!~

다음 시간을 기대해주세요^^*

 

※ 자료 협조 : 호주 관광청     http://www.australia.com     www.facebook.com/wow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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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lence in flight, 대한항공 공식 블로그입니다.

 

⊙ 내년 2월 28일까지 대한항공 고객 대상 케이큐 급행 전철 왕복승차권 최대 280엔 할인

 

⊙ 김포∼하네다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증정 이벤트도 실시

 

⊙ 하네다 공항 근처 '천연온천 헤이와지마' 방문 대한항공 고객에게는 캐릭터 티셔츠 등 상품 증정

 

 

대한항공은 일본 수도에 위치한 도쿄 하네다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급행전철 할인 혜택, 천연온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년 2월 말까지 실시한다.

 

도쿄를 여행하는 대한항공 고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하네다 공항과 도쿄시내 및 요코하마 방면을 운행하는 철도회사인 케이큐사와 협력을 맺고 '케이큐 급행전철' 왕복 승차권을 최대 280엔 할인해주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대한항공 승객이 하네다 공항 국제선 청사에 위치한 '게이큐 여행안내 센터'를 방문하면 800엔인 시나가와 왕복 승차권과 880엔인 요코하마 왕복 승차권을 각각 600엔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 기간은 내년 2월 28일까지다.

 

승차권은 왕복 2장 1세트로 판매되며, 1명 왕복 또는 2명이 편도씩 이용할 수 있다. '게이큐 여행안내 센터'는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홈페이지(www.koreanair.com)에서 하네다 공항에서 시나가와까지 케이큐로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맞춘 고객에게 김포~하네다 왕복 항공권, 일본 호텔 2박 숙박권 등을 추첨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케이큐사는 자사 운영하는 하네다 공항 인근 '천연온천 헤이와지마'를 찾는 대한항공 고객들을 대상으로 캐릭터 티셔츠 및 수건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헤이와지마는 하네다공항 국제선터미널에서 셔틀버스로 15분 거리에 있으며, 입장료는 '웰컴코스'(입장료, 하네다 공항 픽업 버스, 아침 식사 포함)로 2900엔이다.

 

하네다 공항은 서울의 김포공항과 같이 도쿄 시내에 위치해 중심지 접근이 편리하다. 대한항공은 하루 3편(오전 9시, 오후 4시25분, 저녁 7시40분 김포공항 출발) 김포~하네다 노선 및 하루 1편(밤 9시30분 인천공항 출발) 인천~하네다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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