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계절, 봄은 노래한다

댈러스

 

미국 텍사스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 댈러스는 19세기 카우보이들이 개척한 땅이다. 그렇다고 지금도 먼지 날리는 황야, 로데오, 소몰이만 기대하면 오산이다. 카우보이의 후예들은 댈러스를 예술적 감성이 충만한 메트로폴리탄으로 변신시켰다. 스카이라인은 화려해지고, 공연장과 미술관 그리고 거리 축제는 더욱 풍성해졌다.

 "동그란 구 모양의 지오덱 전망대에선 댈러스를 360도 파노라마 뷰로 내려다볼 수 있다."

댈러스의 봄은 날마다 축제

봄이다. 풀밭 위에 앉아 맥주를 홀짝이며 라이브 음악에 빠져들기 좋은 계절이 왔다. 사실, 사계절 밴드 공연을 즐기기 좋은 곳이 댈러스지만 봄은 조금 더 특별하다. 4 6일부터 8일까지 딥 엘럼 거리에는 6개의 무대가 서고 무료 밴드 공연이 신나게 펼쳐진다. 올해로 24회를 맞는딥 엘럼 아트 페스티벌(Deep Ellum Arts Festival)’이 시작되는 것. 비주얼 아티스트의 전시나 펫 퍼레이드는 덤이다. 그 열기에 발걸음이 경쾌해진다. 1900년대 초 블루스 뮤지션들의 근거지였던 딥 엘럼은 지금은 재즈는 물론 얼터너티브 랩까지 더해진 댈러스 라이브 음악의 중심지다. 그래서 별명도 리틀 뉴올리언스다. ‘브레인데드 브루잉(BrainDead Brewing)’ 같은 재기발랄한 펍과 노천카페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4 20~22일에 열리는그랜드 프레리 메인 스트리트 축제(Grand Prairie Main Street Fest)’도 라이브 음악과 거리 음식, 맥주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다.


"댈러스 수목원에서 만난 벤저민 프랭클린 조각상"


여행 일정과 축제 기간이 어긋난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 없다. 댈러스에는 매일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펍더 루스틱(The Rustic)’이 있다. 밴드와 맥주를 사랑하는 컨트리 뮤직 가수 팻 그린(Pat Green)이 운영하는 펍이다. 싱그러운 초록 잔디 앞 무대에선 밴드 공연이 한껏 흥을 돋우고, 바에는 맛보고 싶은 로컬 맥주 탭이 넘쳐난다. 주말에는 자리 잡기가 힘들 정도다. 맥주로 조리한 비어치킨, 아보카도에 오이와 얌빈을 버무린 샐러드, 선인장튀김 등 텍사스 스타일 안주도 다채롭다. 더 루스틱의 놀라운 효능이라고나 할까. 비어&뮤직 페스티벌에 온 기분으로 로컬 맥주와 음악을 즐기다 보면 저절로 마음에 여유가 차오른다.


"댈러스 라이브 음악의 중심지 딥 엘럼의 인기 펍, ‘브레인데드 브루잉’"


"밴드 공연 시작 전, 사람들은 ‘더 루스틱’의 안뜰에서 맥주를 마시며 봄날을 즐긴다"


풀밭 위의 낭만을 좀 더 느껴보고 싶다면, 화이트 록 호수(White Rock Lake) 동쪽의 댈러스 수목원으로 향해도 좋다. 세계 10대 정원으로 꼽힐 만큼 넓은 66ac의 대지에 색색의 꽃이 만발한다. 정원사만 50명이 넘는다. 나무와 꽃 사이사이에는 소설가 마크 트웨인, 화가 모네, 벤저민 프랭클린 등 유명인의 조각상을 놓아둬 더욱 운치 있다. 댈러스 수목원이 품은 가장 빛나는 보석은 드넓은 인공 호수 옆의 정원으로, 호수와 조각 작품이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져 방문객의 발길을 오랜 시간 잡아둔다.



"마천루와 푸른 공원이 싱그러운 조화를 이루는 댈러스 예술 특구의 풍경"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댈러스 다운타운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도시를 내려다보는 것을 좋아한다. 구글맵만 있으면 어디든 찾아갈 수 있는 세상이지만, 머릿속에 ‘3D 지도를 장착하고 나면 내 발의 감각이 달라진다. 그래서 어디를 가나 전망대부터 들르는 것이 어느새 여행의 습관이 됐다. 그런 면에서, 본격적인 댈러스 다운타운 구경 전 리유니언 타워(Reunion Tower) 꼭대기, 지오덱 전망대에 올라보길 권한다. 그곳에 서면 댈러스가 한눈에 담긴다. 바둑판처럼 네모반듯한 거리에 솟은 고층 빌딩과 푸른 공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뭐든 큼직한 걸 좋아하는 텍사스 사람 특유의 스케일로 구축한 도시의 풍경이 시원스럽다. 한편, 지오덱 전망대는 JTBC 예능 <이방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야구 선수 추신수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아내와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던 곳이기도 하다.


ⓒShutterstock_Kokoulina 

"오즈월드가 케네디 대통령을 저격한 옛 텍사스주 교과서 보관소 6층에는

케네디 대통령을 추모하는 ‘6층 박물관’이 있다"


가만히 보면, 마천루 앞쪽에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붉은 건물들이 레고 블록을 심어놓은 듯 모여 있다. 그중 하나는 미국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를 추모하는 ‘6층 박물관(Sixth Floor Museum)’이다. 케네디는 1963 11 22일 댈러스 다운타운에서 오픈카 퍼레이드 중 암살됐다. 1989년 댈러스 시는 암살범 오즈월드가 케네디를 저격한 옛 텍사스주 교과서 보관소 건물에 케네디의 생애와 관련된 영화, 사진 등을 전시하는 6층 박물관을 열었다. 박물관 6층 창가에 서면 케네디가 암살당한 광장이 훤히 내려다보인다.


"댈러스에선 맥주 안주로 선인장튀김을 즐겨 먹는다"


지오덱 전망대에서 찾아보긴 어렵지만, 댈러스를 개척한 카우보이를 기리는파이어니어 광장(Pioneer Plaza)’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광장 가운데 거대한 스케일의캐틀 드라이브(Cattle Drive, 소몰이)’라는 조형물이 놓여 있다. 텍사스 출신 조각가 로버트 서머스(Robert Summers)의 작품으로, 3명의 카우보이가 70여 마리의 소 떼를 모는 풍경을 무척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댈러스의 또 다른 랜드마크는 미술관과 공연장이 밀집된댈러스 예술 특구. 최고의 음향 시설을 갖춘 AT&T 아트홀과 근현대 조각품 컬렉션이 풍성한 내셔 조각 센터(Nasher Sculpture Center), 미술 백과사전이라 불리는 댈러스 미술관(Dallas Museum of Art) 등 가볼 만한 곳이 한둘이 아니다. 전시를 보다가 마천루 사이 푸른 공원에서 쉬어 가기도 좋다.



"포트워스 스톡야즈에선 누구나 약간의 돈을 내면 롱혼 위에 올라타볼 수 있다"

 

진짜 카우보이를 찾아서, 포트워스 스톡야즈

파이어니어 광장의 조각상이 아니라 진짜 카우보이를 보고 싶다면, 포트워스 스톡야즈(Fort Worth Stockyards)로 가야 한다. 포트워스 스톡야즈는 텍사스에서도 카우보이 문화가 짙게 남아 있는 역사 지구다. 1870년대 중반 철도가 개통되며 소 무역 중심지로 성장해 미국 전역의 카우보이가 소와 함께 이곳으로 모여들곤 했다. 대한항공의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캠페인에서 배우 하석진이 찾았던 곳이기도 하다. 그 시절 소를 거래하던 가축 거래소와 스톡야즈 박물관을 중심으로 여전히 웨스턴 바와 카우보이 모자, 웨스턴 부츠를 파는 상점이 즐비하다. 옛 가축 거래소는 카우보이 박물관으로 변신했다. 내부에는 카우보이가 쓰던 총, 옷 등을 전시해놓았다. 카우보이 박물관의 진짜 재미는 안보다 밖에 있다. 하루 두 번 박물관 앞 대로에서 거행되는캐틀 드라이브가 바로 그것. 이름대로 100년 전 카우보이들의 소몰이를 재연한 행진이다. 말을 탄 카우보이 3명이 위풍당당하게 뿔이 긴 소롱혼(Longhorn)’ 떼를 몰고 오는 모습이 마치 서부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롱혼은 강렬한 외모에 비해 온순한 성격이 반전 매력. 관람객을 전혀 위협하지 않으며 묵묵히 제 갈 길을 간다.


"파이어니어 광장에 서 있는 롱혼 조각상은 카우보이가 건설한 도시, 댈러스의 역사를 보여준다"


캐틀 드라이브를 관람한 다음엔 텍사스 스타일 바비큐를 맛볼 차례다. 포트워스 스톡야즈에서 바비큐로 잔뼈가 굵은 곳은쿠퍼스 올드 타임 핏 바비큐(Cooper’s Old Time Pit Bar-B-Que)’. 거대한 화덕에서 메스키트 나무로 만든 숯으로 훈연하는 정통 텍사스 스타일 바비큐를 선보인다. 바비큐 중 원하는 부위를 고른 후 할라페뇨가 박힌 소시지나 샐러드, 코울슬로 같은 사이드 메뉴와 음료를 고르면 주문 끝. 특히, 소고기 양지머리 부위를 저온에서 10시간 이상 조리한브리스킷(Brisket)’은 야들야들한 맛이 매력적이다. 특제 바비큐 소스에 콕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Shutterstock_Barna Tanko 

"댈러스에서 태어난 로큰롤 싱어송라이터 버디 홀리의 동상"


여행의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코스로는빌리 밥스 텍사스(Billy Bob’s Texas)’를 추천한다. 빌리 밥스 텍사스는 웨스턴 바, 라인댄스 홀, 로데오 경기 등 카우보이 하면 떠오르는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컨트리 음악 연주와 댄스 공연은 물론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엔 라인댄스 강습도 열린다. 주말이면 로데오 경기장의 불라이딩(Bull Riding) 이벤트로 열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다. 맥주 한 모금 홀짝이며 흥겨운 봄밤을 보내기엔 이만한 데가 없다.

 

 

_ ·사진 우지경

로컬 맥주와 음악을 즐기며 여행지에 스며들기 좋아하는 여행자다. <오스트리아 홀리데이> <포르투갈 홀리데이>

<괌 홀리데이> <타이완 홀리데이> 등 다수의 여행 책의 저자.

 

기사제공 : 대한항공 스카이뉴스(http://skynews.kr)

 

대한항공 운항 정보

인천~댈러스 주 12(· 1, ···· 2) 운항

자세한 스케줄은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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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lence in flight, 대한항공 공식 블로그입니다.

신혼부부들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신혼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멕시코 '칸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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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lence in flight, 대한항공 공식 블로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미국의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도시 자체가 역사적 장면을 간직하고 있는 '댈러스'로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여행지로부터 연상되는 것들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즐거움과 뜻밖의 매력을 발견했을 때,

우리는 여행의 묘미를 느끼게 되죠.

미국 텍사스주 북동부에 자리한 댈러스는 여러분에게 어떤 이미지로 남아있나요?

열정적인 카우보이들이 활약하는 곳,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곳,

등등 여러 가지 모습들이 떠오르죠~

그러나 댈러스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예술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역사적 애환을 예술로 승화한 도시, '댈러스'에서 그동안 상상했던 그 이상의 즐거움을 대한항공과 맞이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J

 

빌딩 숲 사이로 흐르는 예술적 감수성

미국 텍사스주의 대표 도시 댈러스 는 매서운 태양 빛 아래 갈색 흙먼지가 흩날리는 광활한 대지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그러나 이렇게 연상되는 도시의 이미지와는 달리 현재의 댈러스는 고층 빌딩 사이로 녹음이 드리워져 있고,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을 갖추고 있답니다.

겉모습은 미국 여느 대도시와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가까이 도시를 들여다 보면 남서부 최대의 문화예술 중심지

라는 이곳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금방 발견하실 수가 있어요~

발달된 예술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댈러스 예술지구(Dallas Arts District)'는 예술을 넘어 문화, 쇼핑,

요리 등 다채로운 영역을 풍요롭게 만드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대 이상의 즐거움과 특별함을 여러분께

선사하고 있습니다.

 

 

 

보물 같은 예술품들을 간직한 도시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댈러스 예술지구'는 갤러리와 박물관, 공원, 극장 등이 모여 있는 곳으로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건축물과 조형물들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답니다.

로댕, 피카소, 마티스, 드가 등 세계적인 미술 거장의 작품들부터 앤디 워홀, 잭슨 폴락 등 대표적인 현대미술가의

걸작들이 한 공간에 어우러져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댈러스를 찾는 여행자들이 이곳을 반드시 방문해야 할 이유로

충분합니다~~

댈러스 예술지구를 방문할 때는 이후 일정을 잠시 비워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면 숨겨진 보물 같은 예술품들이 하나씩 눈과 가슴속에 들어올거에요.

 

 

이곳 예술지구의 역사는 1984년 '댈러스 미술관(Dallas Museum of Art)'이 개관하면서 시작되는 것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형태주의 건축가로 유명한 에드워드 래러비 반스가 디자인한 미술관으로, 미국과 아프리카, 아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공수해온 2만 4천여 점의 미술품이 폭넓게 전시되어 있지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앤디 워홀의 작품을 비롯해 오귀스트 르누아르, 빈센트 반 고흐, 폴 세잔, 클로드 모네의

걸작들을 이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특별전을 제외하면 입장료 없이 무료로 유명한 예술품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어 열린 문화공간의 본보기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댈러스 미술관 옆에는 이탈리아 출신의 대표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설계한 '내셔 조각 미술관(Nasher Sculpture

Center)'이 자리하고 있어요.

유리로 둘러쌓인 이 현대식 건물에는 댈러스의 수집가이자 자선가인 레이몬드 내셔와 그의 아내 팻시 내셔가

40년 이상 수집한 오귀스트 로댕과 파블로 피카소, 앙리 마티스, 에드가 드가 등의 작품 3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미술관 내부는 차분하고 고요한 분위기가 감돌아 오로지 작품에만 집중하기가 매우 좋은 환경이며,

유리창 밖으로 펼쳐지는 야외 갤러리는 아름다운 조경과 함께 다양한 조형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이곳의 예술적 운치를 더한답니다^^

 

 

2012년에 개관한 '페로 자연과학 박물관(Perot Museum of Nature and Science)'은 자연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오감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며,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지구 단층의 모습을 보여주는 건물 외관의 대담한 설계는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프리츠커 건축상을 수상한

톰 메인이 맡았으며, 내부의 전시공간은 자연, 생태, 화학, 물리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1개의 최첨단 전시홀을 비롯해 3D 영상 체험이 가능한 디지털 시네마, 실험실, 야외 놀이공간, 전망대 등이

갖춰져 있어 어린이는 물론 성인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에요~

 

 

도심 곳곳 자리한 다양한 즐거움

댈러스 시민들의 녹색 쉼터 '클라이드 워렌 파크(Klyde Warren Park)'도 빼놓을 수 없는 이 지역 명소 중의

하나이지요.

방문객들이 공원 곳곳에 위치한 이른바 공간들(Rooms)을 돌아다니면서 발견의 기쁨을 느끼도록 설계되었는데요,

가는 곳마다 아기자기한 즐거움과 소소한 일상의 재미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산책로와 잔디마당, 식물원, 어린이 공원, 분수시설 등이 있으며, 공원의 측면은 참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있어 안락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도로의 소음을 막아주는 역할까지도 한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운동을 즐기거나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현지인들,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마주하게 되는데요, 숨가쁜 도심 한가운데 여유로운 일상의 모습이 자연과 함께 담겨져 있어

여행자들이 잠깐의 휴식을 청하기에도 참 좋답니다~

 

 

 

그렇다면 댈러스의 시내 전경을 한눈에 바라보고 싶을때는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댈러스의 랜드마크 '리유니언 타워(Reunion Tower)'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리유니언 지구에 위치한 이곳은 높이 171미터의 전망탑으로,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55층 전망대에 오르면

도시의 환상적인 스카이라인을 감상하실 수가 있어요.

둥근 형태의 타워 상단은 수많은 전구들로 이루어져 있어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회전식 레스토랑과 칵테일 라운지에서 즐기는 야경은 이곳을 찾은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답니다.

 

※ 핫 플레이스, 비숍 예술지구(Bishop Arts District)

 

도심 변두리에 위치한 이곳은 창고를 개조해 만든 거리로 예술과 문화, 패션 등이 방문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댈러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식당과 빈티지한 매력의 상점, 색다른 부티크들이 들어서 있어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즐겨 찾고 있으며, 이 지역 인근에는 독립적인 소매점과 식당들이 즐비해 개성 있는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현지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케네디 대통령의 마지막 숨결을 찾아서

딜리 광장(Dealey Plaza)에 자리한 '식스 플로어 박물관(Sixth Floor Museum)'은 댈러스에서 사람의 발길이

가장 많이 닿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원래 텍사스주의 교과서 보관소로 사용되던 평범한 건물이었으나, 비극적인 장소로 각인이 된 것은 바로

1963년에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 때문이죠.

바로 이곳 6층에서 오스왈드가 겨눈 총에 의해 딜리 광장을 지나며 거리 퍼레이드를 벌이던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유명을 달리하게 됩니다.

 

 

이 역사적인 장소는 1989년 박물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어 사진을 비롯해 비디오 영상, 유물 등 케네디 대통령

암살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전시하고 있어요.

암살범이 총을 겨누었던 창가에서 딜리 광장을 바라보면 저격 당시 대통령의 자동차 행렬이 이 건물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었음을 실감할 수가 있답니다.

 

 

서부시대의 체험과 와인이 함께하는 곳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에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한 '포트워스(Fort Worth)'는 미국 서부시대의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있어 텍사스주를 대표하는 관광 도시로 손꼽히고 있지요.

대표적인 명소인 '포트워스 스톡야즈(Fort Worth Stock Yards)'는 1800년대 말부터 가축거래소와 목장이

조성되었던 곳으로, 입구에 들어서면 마치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온 듯 서부시대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통기타를 치며 흥겹게 노래하는 카우보이들, 수제 부츠와 카우보이 모자 등의 토산품, 허름하지만 운치 있는

목조 건물들이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죠

 

댈러스와 포트워스 사이에 있는 '그레이프바인(Grapevine)'은 이름처럼 와인으로 유명한 도시인데요,

미국 5대 와인 생산지에 속하는 이곳은 기후 영향 때문인지 멕시코, 스페인과 비슷한 레드 와인이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와인과 더불어 이 도시의 매력은 증기기관차인 '그레이프바인 빈티지 철도'를 타고 포트워스 스톡야즈까지

철도여행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서부시대의 유산을 가장 아름답게 간직한 포트워스로 향하는 길은 상상과 호기심으로 가득한 세계로

여행자를 이끌고 있답니다~

 

※ 댈러스에서 즐길 수 있는 맛과 멋

 

■ 텍사스의 볼거리

    

댈러스에서는 연극, 오페라 등의 예술 공연과 스포츠 경기를 연중 내내 즐길 수 있다. 매년 6월과 10월 사이 페어파크(Fair Park)의 뮤직홀(Music Hall)에서는 '댈러스 여름 뮤지컬(Dallas Summer Musicals)'이 개최되며, 가을에 열리는 '텍사스주 박람회'는 북미에서 가장 규모가 큰 박람회로 해마다 300만여 명이 페어파크를 찾는다.

 

또한 댈러스에는 우리나라 대표 야구선수인 추신수가 활동하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Texas Rangers)와 프로 미식 축구팀인 댈러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를 포함해 6개 프로 스포츠 팀의 홈그라운드가 자리해 있다.

 

■ 텍사스의 맛

◎ 바비큐(Barbecue)

BBQ로도 불리는 바비큐가 탄생한 곳이 바로 텍사스다. 텍사스에는 저마다 고유한 비법과 조리법을 자랑하는 바비큐 요리점들이 수백 개나 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바비큐 요리점들은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전통 방식 그대로 바비큐 요리를 제공한다. 빵 한두 조각에 바비큐만 제공하는 소박한 차림이지만, 참나무로 구운 소시지와 소고기는 소스조차 필요 없이 그 육즙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텍사스 전역에서 열리는 바비큐 대회에는 아마추어는 물론 전문 요리사들까지 참가해 갈비, 소시지, 닭고기 등으로 바비큐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텍사스의 바비큐 요리점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texasbbqtrail.com 참고.

 

◎ 텍스 멕스(Texmex)

텍사스는 전통 멕시코 음식을 미국식으로 변형한 요리인 텍스 멕스(Texmex)로도 유명하다. 멕시코의 맛과 재료에 텍사스만의 개성을 더한 이것은 오로지 텍사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멕시코 국경 및 텍사스 남부 평원 지대로 갈수록 최고의 텍스 멕스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여름에는 볼거리, 할거리, 즐길거리로 가득 넘쳐나는 댈러스로 대한항공과 함께 휴가를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J

 

※ 대한항공은 인천~댈러스 노선을 주 5회 운항 (일/화/수/목/토) 운항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작성일자 기준이므로 최신 운항 스케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10:00 인천 출발 / 09:00 현지 도착)

 

<기사제공 : 대한항공 스카이뉴스 http://skynews.kr>

[자료 협조]

· 텍사스 관광청 한국사무소 (www.traveltex.co.kr)
· 미국관광청 한국사무소 (www.discoverameric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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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타고 미국 댈러스로 여행을 떠나세요!~~

 

미국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공항이 해외여행자의 편안한 출입국을 위한 자동 출입국 심사 시스템

(Automated Passport Control)을 실시하고 있는 미국의 유일한 공항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편리함이 가득한 댈러스로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여행하시면 다양한 혜택이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대한항공 댈러스 행 항공권을 구매하시는 분께는

고급브랜드 <RIMOWA> 여행용 가방을, 그리고 얼마전에 새롭게 단장하여 오픈한 Grand Hyatt Incheon

숙박권과 식사권, 댈러스 포트워스 공항에 있는 모든 상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는 Voucher를 추첨을

통해 선물로 드립니다!!

 

자동 출입국 서비스 확대 실시 기념으로 함께 진행되는 손쉬운 퀴즈 이벤트에만 응모하셔도

알뜰살뜰한 상품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Grand Hyatt Incheon 숙박권과 식사권을 비롯하여 실생활에 유용한 대한항공 기내 담요

그리고 음료교환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본 이벤트는 11월 5일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진행되오니

그동안 번거로웠던 미국 입국을 이제는 손쉽게!

그리고 여행은 대한항공과 함께 편안하게! 이벤트와 함께 마음껏 즐겨보세요 ^0^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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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블로그

Excellence in flight, 대한항공 공식 블로그입니다.

 

대한항공과 주한 미국대사관, 공동으로 미국의 다양한 문화 유산과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 진행

 

나만의 미국여행 노하우를 소개하는 '미국 생생여행 팁 공모 이벤트' 진행 ∙∙∙  1등 대상으로 미국노선 왕복항공권 등

    다양한 상품 제공

 

미국노선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왕복항공권 등 경품 증정 이벤트 및 현지 관광, 숙박 이용료 할인

    혜택 제공

 

                                     "미국의 다양한 모습을 알리고 미국 여행의 기회를 잡으세요"

 

대한항공과 주한 미국 대사관이 미국의 다양한 문화 유산과 관광 명소를 알리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국의 여행을 다녀온 관광객들이 자신만의 미국 여행 노하우를 소개하는 '미국 생생여행 팁 공모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대한항공 여행정보사이트 (travel.koreanair.com)'에 미국의 관광 명소나 문화를 배경으로 한 자신의 여행사진과 함께 200자 이내의 여행 팁을 올리면 된다.

 

대한항공과 미대사관이 공동으로 1차 심사를 진행하고 2차 온라인 투표를 거쳐 오는 11월 12일 최종 5명을 선정한다. 1, 2등 각 1명에게는 미국노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1등 2매, 2등 1매)이 제공되며, 3~5등에게는 하얏트 리젠시 무료 숙박권, 프리미엄 아울렛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또한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에서 30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미국행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미국행 항공권 구매 이벤트'도 진행된다.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미국노선 일반석 왕복항공권 2매, 2등 당첨자 1명에게는 괌노선 일반석 왕복항공권 2매 등이 제공되며, 3~8등 각 1명에게는 하와이, 라스베이거스 등 미국 주요 도시의 호텔 무료 숙박권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11월 30일까지 뉴욕, 댈러스, 라스베이거스 및 애틀란타 등의 8개 도시에서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권을 소지한 관광객들에게 숙박 및 관광 시설의 이용료를 할인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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