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일우재단이 제 9회 일우사진상 출판 부문 윤정미(49) , 전시 부문 김천수(37) , 보도부문에 박종식(39) 씨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일우사진상은 재능과 열정을 가진 유망한 사진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제정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았습니다.

 

출판 부문에 선정된 윤정미 작가는 우리사회의 젠더와 고정관념을 짚어 본 ‘Pink and Blue’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한국은 물론 북미와 유럽권에서도 대중들의 공감과 긍정적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작품들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시 부문에 선정된 김천수 작가는 젊은 작가 특유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처음에는 비극으로, 다음에는 희극으로’ 연작을 통해 친숙하고 흥미롭게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습니다.

 

또한 보도 부문에는 박종식 작가가 선정되었습니다. 박종식 작가는 사회 여러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현상들에 대한 깊은 감정과 울림들을 안정적인 시각으로 담아 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9회 일우사진상의 심사위원단으로는 김홍희 일우재단 일우사진상 운영위원장, 박만우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관장, 홍성도 홍익대학교 조소과 교수를 비롯해 올가 비소(Olga Viso) 전 워커아트센터 책임 디렉터, 나딘 바쓰(Nadine Barth) 독일 핫제칸츠 출판사 책임 에디터 등이 참여했습니다.

 

일우사진상은 매년 2~3명의 열정적인 작가를 선정하여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세계적인 작가로 육성하기 위해 작품 제작과 전시, 출판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모 대상을 사진 매체를 활용해 제작한 모든 작품으로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전문적인 심사방식과 수상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특전으로 인해 국내 최고 권위의 지원 제도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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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오는 3월 25일부터 적용되는 하계 스케줄에 맞춰 미주 및 구주 등 장거리 노선 공급을 늘려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합니다.


항공사는 매년 하계와 동계 스케줄로 운항 스케줄을 변경하고 있다. 하계 스케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하며, 동계 스케줄은 매년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합니다. 올해 하계 스케줄은 3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입니다.


대한항공은 미주행 증편으로 승객들의 스케줄 선택 폭을 더욱 넓혀 드립니다. 먼저 오는 3월 25일부터 인천~댈러스 노선이 주 1회 늘어난 주 5회(월,수,목,토,일요일) 운항합니다. 인천~토론토 노선은 3월 25일부터, 5월 1일부터는 인천~시애틀 노선이 기존 주 5회에서 주 7회로 늘어나 매일 운항을 시작합니다.



또한 구주 노선도 증편 운항하는데요, 하계 스케줄 시작과 함께 인천~로마 노선이 기존 대비 주 2회 늘어나 매일 운항을 시작하며, 인천~프라하 노선은 주 1회 증편해 주 4회 (월,수,금,토요일) 이용 가능합니다. 인천~마드리드 노선은 기존 주 3회에서 주 4회 (화,목,토,일요일)로, 인천~이스탄불 노선은 주3회에서 주 4회 (월,수,금,일요일)로 증편합니다. 


아울러 동계 스케줄 기간 동안 계절적 특성으로 운휴했던 러시아 일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합니다. 4월 19일부터는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과 4월 23일부터는 인천~이르쿠츠크 노선의 정기 직항편 운항을 재개해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높여 드릴 계획입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하계 여행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미주 및 구주 주요 장거리 노선에 보잉 787-9 및 보잉 747-8i 등 차세대 항공기 투입을 확대해 승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 하계 스케줄과 함께 즐거운 여름 여행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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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주인공으로서 대한항공의 새 역사를 써주기 바랍니다.”

 

대한항공은 3월 21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자사 신입사원 114명과 조원태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신입사원 입사교육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하반기 동안 채용 과정을 통해 선발한 114명의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바른 인성과 업무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모토로 6주간의 입사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수료식에서 조원태 사장은 창사 50주년을 1년 앞두고 있는 대한항공의 미래를 가꾸어 나아갈 새로운 가족들이 갖추어야 할 사항들을 당부했습니다.

 


조원태 사장은 신입직원들에게 창의적 발상으로 변화를 주도해 주길 강조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49년 동안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도전하며 많은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해 왔으며, 앞으로 신입직원들 또한 새로운 시각으로 기존 구성원들이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보며 더 나은 방향을 회사에 적극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항상 직원들 모두가 대한항공의 안전책임자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안전 저해 요소를 예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아울러 세심한 관찰과 배려고 고객 서비스에 임해 고객들로 하여금 대한항공의 최상의 서비스를 마음 속 깊이 간직하게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직원들간의 배려와 존중, 소통과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며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목표를 함께 실현해 줄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신입사원들은 수료식에 앞서 지난 2월 5일부터 서울 본사를 비롯해 인천, 부산, 제주 등의 사업장 견학 및 현장 체험, 팀워크 증진 프로그램, 업무 역량 배양, 프로젝트 발표 등 기본 소양 교육은 물론 불우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인성 및 서비스 마인드 함양 교육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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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 기대주, 차준환 선수를 대한항공이 응원합니다.”


대한항공은 3월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앞으로 1년 동안 차준환 선수가 국제 대회 및 전지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하게 됩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6년부터 ‘엑설런스 프로그램(Excellence Program)’을 통해 스포츠,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민들의 자긍심과 국가 인지도를 높인 인사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차준환 선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에서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한 피겨 유망주입니다. 2016년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회 연속 우승과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을 수상하는 등 국위 선양에 이바지한 점, 향후 올림픽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통해 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다는 점 등이 후원 선수로 선정된 배경입니다. 


현재, 대한항공은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유승민 IOC 선수위원과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박성현 골프 선수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및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 그리고 영국 대영박물관 등 세계 3대 박물관과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 등 해외 유명 박물관에 한국어 작품 안내 서비스를 후원하는 등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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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사내 기술대학인 정석대학이 3월 20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제 17회 학위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이 날 학위수여식에는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강두석 정석대학 학장, 이강웅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진인주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 정인교 인하대학교 대외부총장을 비롯해 졸업생 43명 및 가족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정석대학은 평생교육, 우수인재 양성이라는 한진그룹의 기업 이념에 따라 지난 1988년 직원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조중훈 창업주의 지시로 국내 최초 설립된 사내대학 한진산업대학을 모태로 합니다. 한진그룹은 1999년 4월 학교법인 한진학원을 설립해, 같은 해 8월 정부로부터 학위인정 사내 기술대학으로 인가를 받았으며 2000년 학사학위와 전문학사학위과정의 정석대학을 개교했습니다. 정석은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호입니다. 


조원태 사장은 학위수여식에서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며 힘들었던 지난 날을 이겨내고 마침내 학위 수여 라는 가치 있는 결실을 맺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준비된 자들에게 미래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또다른 기회와 가능성임을 잊지 말고 주어진 환경에 당당히 임해 달라” 고 졸업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일반대학 과정에 해당하는 학사학위 과정에서 경영학과 23명, 산업공학과 20명에게 학위를 수여해 총 4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정석대학은 2002년 95명의 첫 졸업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335명을 배출했으며, 전신인 한진산업대학 졸업생 2,429명을 포함해 모두 3,76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정석대학은 일반대학 과정에 해당하는 학사학위(경영학과, 산업공학과, 항공시스템공학과)와 전문대학 과정에 해당하는 전문학사학위(항공시스템공학과)등 4개 과정을 각각 2년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진그룹은 정석대학 운영비 및 재학생 학비 전액을 무료 지원하고 있으며 졸업생에게는 성적에 따라 호봉 승급 및 우수 졸업생으로 선정될 경우 승격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직원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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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16일 임원 30명을 3월 19일부로 승진시키는 2018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승진 임원을 직급별로 보면 전무A 1명, 전무B 1명, 상무 12명, 상무보 16명 등입니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여성친화 기업으로서 여성 전문인력의 역할 확대를 위해 장현주 인재개발원장(상무)을 6,000여명의 여성인력이 종사하는 객실승무본부의 본부장을 맡도록 하고, 이진호 한국지역본부장(상무)은 여객사업본부장을 맡는 보직 인사도 실시했습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안전과 서비스라는 기본 원칙에 충실하면서 각 본부별 소통을 강화하고, 시너지 창출을 통한 성과 극대화를 꾀하는 한편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장동력 확보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내실을 다지고 변화를 주도하는 한편 네트워크 지속 확대, 신뢰받는 기업상 확립 등을 통해 글로벌 항공사로서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한항공 승진 임원 명단

▲전무A (1명)

노삼석 


▲전무B (1명)

황인종


▲상무 (12명)

조모란  조장희  김  철  장영재  최민영  주우남  권영목

이중열  남기송  송명익  김정수 JOHN EDWARD III JACKSON


▲상무보 (16명)

노성재  권혁삼  유영석  박태훈  이종혁  서상훈  정현보

정호윤  신성철  정경철  이명대  이장훈  장수병  김우현

임창근  김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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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탈출을 꿈꾸는 여행자들의 로망

대한항공이 추천하는 낭만 여행지 Top 3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그 유명한 광고 카피처럼, 많은 이들이 현실을 잠시 잊고 싶을 때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러시아 황제가 꿈꾼 도시부터 이 세계의 풍경 같지 않은 기암절벽까지, 일상에 두고 온 갖가지 고민이 발목 잡을 틈 없는 환상적 여행지 세 곳을 소개한다.

 

SAINT PETERSBURG

-찬란한 유산으로 남은 황제의 로망-

ⓒShutterstock_ Anton_Ivanov

ⓒShutterstock_Katsiuba Volha

표트르 대제가 핀란드만과 네바강이 만나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새로운 수도를 건설하겠노라고 발표했을 때 관리들은 물론이요, 황제의 편을 들어줄 법한 황족도 격렬하게 반대했다. 척박한 습지를 암스테르담처럼 만들고 싶다니 요즘 말로 황제가 이상한 데 꽂혔구나 하며 비웃는 이가 적지 않았다. 군사적으로도 문제였던 것이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은 당시 러시아와 오랫동안 대적해온 스웨덴과 지척이었다. 도시를 새로 지어 수도를 옮겨야 할 현실적인 명분을 찾으려야 찾을 수가 없는 상황. 하지만 표트르 대제는 반대를 무릅쓰고 꿈의 도시 건설을 강행했다. 


자야치섬에 있던 요새를 재건축하며 네바강에 떠 있는 42개의 섬을 하나의 도시로 만드는 대공사를 시작한 것이다. 공사 기간 동안 그는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먼 길을 마다치 않고, 화려한 궁전 대신 소박한 오두막에 살며 직접 현장을 살폈다. 혹자는 러시아 황제가 그다지 할 일이 없었나 보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는 북쪽과 서쪽으로 대대적인 영토 확장 정책을 실시해 현재의 러시아 영토 대부분을 지배한 최초의 러시아 황제다. 그는 능력이 출중한 황제로서 누려 마땅한 화려한 생활을 마다하고 바쁜 시간을 쪼개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정성을 쏟았고, 1712년에 그의 소원대로 수도를 이곳으로 옮겼다. 건설 기간에 그가 머물렀던 오두막은 표트르의 캐빈이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다. 방이 3개밖에 없는 이 작은 집은 화려한 도시와 대조를 이룬다. 사실 표트르 대제는 검소한 인물로 건물을 화려하게 올리는 데는 큰 관심이 없었다. 그런 그가 공들여 만든 화려한 건축물은 여름궁전이 거의 유일하다. 


표트르 대제는 러시아 제국의 위엄과 황제의 권위를 과시하고자 베르사유 궁전에 버금가는 거대한 궁전을 건축하도록 지시했고 러시아와 유럽 최고 건축가와 예술가들이 총동원되어 20여 개의 궁전과 140개의 화려한 분수, 7개의 아름다운 공원으로 이루어진 여름궁전을 만들었다. 표트르 대제에게 여름궁전이 있다면, 그의 딸인 엘리자베타 황제에게는 화려함의 극치를 달리는 겨울궁전이 있다. 호화롭게 장식된 방과 홀이 1,000개가 넘는 이 궁전은 현재 국립 에르미타주 미술관으로 사용된다. 수세기에 걸쳐 러시아 황가에서 수집한 그림과 조각, 보석 등 소장된 작품이 자그마치 270만 점이 넘는데, 전시품 하나를 보는 데에 1분만 투자해도 소장된 작품을 모두 보려면 11년이 걸릴 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이토록 거대하고 화려한 도시의 시작은 자야치섬이었다. 자야치섬의 랜드마크는 21년에 걸쳐 완성한 상트표트르-상트파벨 성당. 표트르 대제는 이곳이 완공되는 것을 결국 보지 못했지만 성당 안에 묻혀 자신이 그려낸 꿈속에 영원히 머물고 있다.

 

BRISBANE

신비롭고 신나는 두 개의 모래섬

ⓒShutterstock_ Darren Tierney

ⓒShutterstock_ Marco Saracco


스마트폰은 여행지에서도 좀처럼 손을 떠나지 않는다. 맛집 정보와 다음 목적지까지 가는 길을 찾거나, 사진을 촬영하거나 바삐 제 할 일을 하는 스마트폰이 기특하기는 하지만 톡톡 울리는 알림음이나 자꾸만 손이 가는 인터넷 창이 두고 온 일상이 떠오르게 한다. 스마트폰도 잊을 만큼 일상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여행을 꿈꾼다면 브리즈번의 모래섬이 제격이다.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고 마음껏 즐기기에 바빠 현실을 깜빡 잊게 만드는 곳. 


브리즈번의 오아시스라 불리는 모튼 아일랜드는 각종 해양 레포츠에서 장엄한 풍경의 사막 투어까지 즐길 수 있는 이색 여행지이다. 이곳은 과거에 포경 활동의 중심지였는데 포경 활동이 금지된 지금은 야생 고래를 코앞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코스로 자리 잡았다. 하루 종일 바다에서 놀던 돌고래들이 저녁 6시 반쯤 되면 마치 알람이라도 맞춰놓은 것처럼 해안가로 몰려와 앙증맞은 콧등을 수면 위로 빼꼼히 내민다. 그러면 여행객들은 홀린 듯이 생선을 건네고 돌고래가 유유히 몸을 돌리고 나서야 빈손임을 깨닫는다. 돌고래에게 생선 좀 털리면 어떤가. 먹어준 게 황송할 따름이라며 너그러워지는 마음은 지극히 당연한 일. 한국에서는 연일 날아오는 미세먼지에 질색했는데, 이곳에서는 모래언덕에서 썰매를 타다가 입안이 서걱거려도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 


쿼드 바이크를 타고 바람을 가르며 해변을 달리는 것도 환상적이다. 모튼 아일랜드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모래섬인데 해안을 따라 좀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세계에서 제일 큰 모래섬 프레이저 아일랜드가 나타난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이 섬에는 과연 모래섬인가 싶을 정도로 울창한 숲이 있다. 그 숲을 헤치고 들어가면 맥켄지 호수가 나온다. 영화 <나니아 연대기> 3편의 마지막 장면에도 등장한 이 호수는 수심에 따라 물빛이 달라 얕은 곳은 맑은 청록색을 띠고 깊은 곳은 마치 CG로 그려낸 것처럼 아름다운 푸른빛을 낸다. 원주민 언어로 부란구라’,  신비의 물이라 불리는데 물빛만으로도 이름값을 톡톡히 한다. 호수에서 즐기는 수영이 아무리 즐겁더라도 해가 지기 전에는 해변으로 나와야 한다. 사륜구동 차를 타고 끝없이 펼쳐지는 75마일 비치를 달려야 하니까. 붉은 노을과 넘실거리는 파도를 배경 삼아 약 120km의 해변을 신나게 달리노라면 현실의 고민 따위는 바람결에 말끔히 씻겨 나간다.

 

AOMORI

물길이 만들어낸 반전 매력

ⓒShutterstock_Camomile Designs


혼슈 지역의 최북단에 자리한 아오모리는 청정의 자연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아오모리란 이름부터가 푸른 숲이란 뜻을 담았는데, 이 푸른 숲에 물길을 더한 곳이 바로 도와다 시에 있는 계곡 오이라세계류이다. 도와다호에서 아오모리현 방향으로 흘러내리는 계곡 중 오이라세가와의 네노쿠치에서 야케야마 사이,  14km 구간을 오이라세계류라고 한다. 1928년에 도와다호와 함께 명승지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1936년에 일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952년에는 특별명승지 및 천연기념물로 승격됐을 정도로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이곳은 청정 지역 아오모리에서도 가장 싱그러운 여행지다. 산책로가 잘 정비돼 있어 신록이 우거진 숲 사이로 계류가 굽이치는 상쾌한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하기에 좋다. 


걷는 중간중간 아슈라노나가레, 구모이노타키를 비롯한 14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각기 다른 개성으로 발길을 붙든다. 그중 산책로의 막바지에 등장하는 대폭포, 조시오타키가 압권. 너비 20m, 높이 7m에 물 떨어지는 소리가 우렁찬 이 폭포는 도쿠리라는 별칭을 달고 있다. 도쿠리는 목이 가는 호리병을 뜻하는데 고대 일본인들은 산신령이 도와다호의 물을 술병에 담아 와 오이라세에 기울여 이 폭포를 만들었다고 믿었단다. 신비로운 풍경이 산신령의 작품이라 할 만하다. 물길이 만들어낸 신비는 호토케가우라 해안에서도 만날 수 있다. 오이라세계류의 오밀조밀한 풍경과는 사뭇 대조적으로 해안가 2km 이상에 걸쳐 독특한 모양을 한 큰 바위가 늘어서 있다. 


다소 투박하고 거친 이 바위는 약 2000만 년 전, 해저 화산의 활동에 의해 생겨난 녹색 응회암 절벽을 오랜 세월 쓰가루 해협의 풍파가 깎아 만든 것. 이 일대는 1934년에 아오모리현 천연기념물로, 1941년에는 일본 명승지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해발 190m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서서 호토케가우라의 박력 넘치는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우시타키 포구에서 호토케가우라행 유람선을 타면 좀 더 가까이서 둘러볼 수 있다.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호토케가우라는 위에서 내려다본 것보다 훨씬 웅장하다. 보는 이를 압도하는 경관으로 마치 외계 혹성 또는 다른 세계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이 세상에서 죽은 이는 호토케가우라를 지나서 떠난다는 전설이 있다는데, 신비롭다 못해 영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바위 병풍의 모습과 참으로 잘 어울리는 이야기이다.


기사 제공: 대한항공 스카이뉴스(http://sk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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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 3월 9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한국방위산업진흥회(방진회) 2018년도 정기총회에서, 지난 14년간 맡아온 방진회 회장직을 내려놓았습니다. 또한 재임기간 동안 한국방위산업의 발전과 투명성 제고를 이끈 공로로 제16대 방진회 회장으로 선임된 최평규 S&T그룹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습니다.


조양호 회장은 2004년 6월 제11대 방진회 회장으로 선임된 이래 14년간 한국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 온 바 있습니다. 특히 국가가 없으면 방위산업도 없다는 ‘방산보국(防産報國)’의 가치를 토대로 방위산업 업체들이 생존할 수 있도록 생산 물량의 지속성 확보에 온 힘을 쏟아왔습니다.


이 같은 노력으로 2004년 4조 6,440억원에 불과했던 국내 방위산업 매출액은 2016년 기준으로 14조 8,163억원으로 4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방위산업 수출액은 4억불에서 32억불로 8배 이상 뛰었다. 2004년 171개사에 불과했던 방진회 회원사 숫자 또한 작년 기준으로 643개사로 대폭 증가한 바 있습니다.


조양호 회장은 정기총회 인사말에서 “방위산업에 대한 사명감과 애정을 바탕으로 각종 정책건의, 회원사 입장 대변, 조직 투명성 강화 등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해왔다”며 “새로운 시각을 가진 회장과 임원진들 아래 방위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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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도시 삿포로이지만 봄에도 볼거리 먹을거리가 정말 많은 삿포로는 3월에도 강추!

더 많은 이야기는 인스타그램 @letmego101 에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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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조금 쌀쌀함 바람이 남아있었지만 낮에는 그야말로 봄 날씨 같았던 지난 3월 3일 토요일,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에 있는 탐앤탐스에서 39번째 사랑나눔 일일카페가 열렸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지갑을 열게 되는 마법의 문구👍

큼지막하게 걸린 현수막에 많은 행인 분들이 방문하셨다고 하네요+_+

이번 일일카페는 미국, 중국, 일본, 스페인, 태국, 괌, 하와이 관광청의 도움으로 진행되었답니다.

도와주신 관광청의 국가 랜드마크가 그려진 왼쪽의 현수막도 인상적이죠?

일일카페_오픈_직후.jpg

여러 관광청에서 제공해 주신 고품질 상품들이 워낙 좋은 가격에 판매되다 보니

하루종일 문전성시를 이뤘답니다! 순식간에 전시대가 비어버렸죠~

대박 아이템들이 정말 순식간에 새로운 주인을 만나 떠나갔답니다 :)


이번 일일카페에는 대한항공의 동생 격인 진에어에서 정말 다양하고 유용한 여행상품, 캐릭터 상품을 판매했고요,


천연 발효 식초로 고급 화장품과 세안 용품을 판매하는 원오세븐 http://oneoseven.co.kr 에서도

물품 판매와 기부활동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정말 고마워요~ㅇ_<


특히 이번에는 저희가 매번 일일카페를 통해 기부하는 단체인

'(사)국제아동돕기연합'도 부스를 통해 자선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답니다.


탐앤탐스에서 식음료를 구매하거나 선물가게에서 득템하신 분들을 위한 뽑기 게임도 운영하고


예쁜 아프리카 컬러링 코너도 진행되었어요♥

아프리카 감수성 마구마구 돋아나는 시간!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에 이젠 없으면 안되는 코너죠^^

재미있는 다트 게임 코너를 통해서도 많은 기부금이 모금되고,

방문하신 분들께서는 재미있는 게임도 즐기고 선물도 받고~

완전 일석삼조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어요+_+b


이번 일일카페의 메인 이벤트라고도 할 수 있는 '로즈향 룸 스프레이 교실', 줄여서 향수 교실에서는

재미있는 향수의 역사를 배우고 직접 룸 스프레이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참가해주신 분들께서 내주신 참가비 역시 모두 국제아동돕기연합에 기부되었습니다^^


'향수 읽어주는 여자'라고도 알려진 향수 장인 오하니 선생님 https://blog.naver.com/kittyohy 께서

귀한 시간 내서 재능 기부해 주셨습니다>_</


온 집안을 장미향 가득하게 해줄 룸 스프레이와 함께 하는 행복했던 강의♥


대한항공 SNS팀과 자원봉사자, 각국 관광청, 진에어, 원오세븐 그리고 오하니 선생님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마련된 역대급 기부금이 국제아동돕기연합으로 전달되었습니다^^


다음번 일일카페는 과연 어떤 재미있는 행사가 준비될까요?

많은 기대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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