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의 경로, 항로는 누가 어떻게 결정하나요?

재미있는 항공상식 2018.07.25 16:34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AVOD에 있는 비행정보 항목을 열어보면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지금 이 비행기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 경로로 목적지까지 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하늘 위의 경로인 '항로'는 항상 고정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항로가 존재한답니다.


예를 들어,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서 뉴욕에 갈 때에는

보통 미국 서부부터 동부까지 본토 상공을 지나서 가지만

뉴욕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는 북극 상공을 지나서 오고는 하죠.


이렇듯 '항로'를 결정하는 것은 대한항공 종합통제본부의 통제센터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본사 건물 깊숙한 곳에서 철저한 보안 속에 운영되고 있는 통제센터에는

전 세계의 대한항공 비행기 위치가 표시되는 거대한 스크린과

항상 뉴스를 시청할 수 있는 모니터가 가동되고 있답니다.

(뉴스에 긴박한 상황을 다룬 속보가 보도되면 즉각적인 반영이 필요할 수 있답니다!)


이 통제센터에는 교통안전공단의 '운항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대한항공 직원들이

대한항공의 모든 비행기와 연락을 취하며 항로를 지정해주게 됩니다.


통제센터에서는 대한항공 비행기가 지나가게 되는 곳의 날씨,

비행금지 구역으로 지정된 곳이 있는지 여부, 운항에 유리한 바람이 부는 항로가 어디인지 등

빠르고 안전하게 비행기를 운항할 수 있는 항로를 지정하고 모니터링한답니다.


우리의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대한항공의 '운항관리사' 여러분을 위해

많은 응원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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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방사선은 우리 인체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재미있는 항공상식 2018.07.12 17:20

비행기를 타기만 해도 (무서운) 방사선을 쬔다고요? x_x??

오늘은 막연히 걱정되는 생활 속의 방사선을 함께 알아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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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알레르기'가 무엇인가요?

재미있는 항공상식 2018.07.09 16:22

이 세상에는 정말 맛있는 음식들이 아주 많이 있죠! 중화권의 훠궈, 일본의 라멘, 이탈리아의 파스타, 스페인의 새우요리, 독일의 학센 등등...이름을 듣기만 해도 다이어트 의욕이 사라지는 요리는 세상에 정말 많답니다.


그만큼 식재료들도 아주 다양할 수 밖에 없는데요, 안타깝게도 일부 특이한 체질을 갖게 된다면 특정 식재료를 섭취하지 못하는 증상, 즉 '식품 알레르기'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식품 알레르기에 대해 미리 진단 받고 주의해서 건강한 식습관 유지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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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고도에서 먹는 기내식의 맛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

재미있는 항공상식 2018.05.25 14:02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긴 장거리 여행에서 기내식은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자 추억 거리이죠. 일본, 중국, 동남아와 같은 중거리 이내의 국제선은 비행 중 1회, 유럽이나 미국행 항공편과 같이 장거리 국제선일 경우에는 2번이나 먹게 되기도 하는 기내식. 이런 기내식은 보통 이륙 후 순항 고도까지 상승한 뒤 벨트 표시등이 꺼지면 제공되기 시작합니다.


이 '순항 고도'는 얼마나 높을까요? 보통 국제선 비행기는 2만6천피트에서 4만2천피트(대략 고도 8천km~1만4천km 정도)로 비행을 합니다. 정말 짐작도 가지 않을 정도로 높은 곳에서 비행하게 되죠?


독일의 연구 기관인 프라운호퍼 협회(Fraunhofer Institute)의 연구에 따르면 비행기가 순항하는 고도에서는 승객들의 미각이 지상에서의 1/3 정도로 급격히 감소된다고 합니다. 높은 고도에서의 압력 차이, 인공적으로 조절되는 기내 습도, 비행기의 진동, 기내 조명 등 다양한 요인이 혀의 감각 세포인 '미뢰'를 무뎌지게 한다고 하네요.


저희 대한항공을 포함한 많은 항공사들이 그런 까다로운 부분까지 감안해서 최대한 지상에서와 비슷한 맛을 내기 위해 정성껏 기내식을 준비하고 있는 이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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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날개 끝에 있는 휘어있는 구조물(윙렛, 샤크렛 등)은 어떤 이유로 달려 있을까요?

재미있는 항공상식 2018.05.17 16:57

그림 속 항공기는 대한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보잉737 기종입니다. 보잉737 기종은 여객기 중에서는 소형 기종인 탓에 일부 보잉737 기종의 날개 끝에 제법 크게 달린 구조물인 윙렛의 존재감이 굉장히 크게 드러나기도 하죠. 이런 윙렛은 어떤 이유로 달리는 것일까요?


비행기가 떠오르기 위해서는 엔진의 '추력'과 비행기 날개의 '양력'을 발생시켜야 하는데 이때 날개 끝에 공기 저항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공기 저항으로 인해 연료 효율성이 감소되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증가되는데, 윙렛의 작용으로 이러한 부작용을 크게 감소시켜 자연 친화적인 항공기 운항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대한항공은 부산 테크센터에서 이러한 구조물을 제작해서 공급하고 있기도 한데요, B737 MAX 기종의 윙렛과 함께 에어버스 A320, A330에는 '샤크렛'이라는 명칭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윙팁' 등으로 불리기도 하고 있죠.

윙렛이 처음 장착된 기종은 보잉 747-400 기종으로, '대한항공 비행기'하면 쉽게 떠올리는 대표적인 기종입니다. 날개 끝에 살짝 꺾여 치솟은 형태에 있는 대한항공 마크가 인상적이죠.


최근에는 더 향상된 항공 과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B747-400의 후속 기종인 B747-8i에 '레이키드 윙팁'과 같이 있는 듯 없는 듯한 윙렛이 장착되어 하늘을 누비고 있습니다. 언젠가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아름다운 환경을 지켜주기 위한 기술 개발의 결정체, '윙렛'을 눈여겨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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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에 크게 적힌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재미있는 항공상식 2018.05.11 15:35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날 때, 창 밖으로 보이는 활주로에 커다랗게 숫자가 적힌 것을 본 경험들이 있을겁니다. 예를 들면 김포국제공항의 경우 '14L', '14R', '32R', '32L'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이 숫자는 비행기 조종사에게 보이는 활주로의 각도를 알려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나침반을 예를 들어 상상해 볼까요? 나침반의 북쪽을 360도로 정했을 때, 동쪽은 90도, 남쪽은 180도, 서쪽은 270도로 각도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그 숫자에서 0을 하나씩 빼주면 활주로에 적힌 숫자가 나오는 것이죠.


숫자 뒤에 있는 L과 R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요? 평행으로 나란히 배치된 활주로일 경우, 똑같은 각도로 쓰여지기 때문에 왼쪽 활주로와 오른쪽 활주로로 나누기 위해 보이는 방향을 기준으로 Left의 L, Right의 R로 나누고 있죠.



활주로의 방향은 공항을 지을 곳의 지형과 함께 바람의 방향에 따라 결정되게 되는데요. 공항을 짓는 지역의 바람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바람이 불어서 이착륙하기 제일 유리한 각도로 공항을 짓는답니다.


바람의 방향이 변덕스러워서 한쪽 방향으로만 활주로를 설치하면 이착륙하기 어려울 때가 있는 공항인 경우, X자로 활주로를 짓는 공항도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해외 여행을 가시면 이착륙할 때 공항의 활주로가 어느 방향으로 설치되어 있는지, 교차된 활주로가 있는지 유심히 봐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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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을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재미있는 항공상식 2018.05.04 16:43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심부정맥 혈전증'은 넓지 않은 좌석에 오래 앉아 있을 경우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이 증세는 비행기 기내의 낮은 공기 밀도와 건조한 기내 공기 환경 안에서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 있다 보면 다리에 있는 정맥에 혈전, 즉 끈적한 혈액 덩어리가 생기는데 이것으로 인해 혈액 순환 장애가 오거나 심장, 폐와 같은 주요 신체 기관에 영향을 줘서 위험한 상황에 이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승객분들처럼 별다른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신 분이라도 오랜 비행 끝에 발이 부어서 신발을 신거나 벗기 힘든 경우가 약한 증세에 해당하죠.

"기내에서는 자주 수분을 보충해 주세요"


하지만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증상이기도 합니다. 바로 '수분 보충'과 '가벼운 운동'을 통해 방지가 가능한데요, 몇 가지 예방 수칙을 알려 드릴게요!


1. 수분을 자주 섭취해주세요.

2. 주류는 가급적 피해주세요.

3. 앉아 있을 때 손과 발을 자주 움직여 주세요.

4. 기류가 불안정하지 않을 때는 비행기 기내를 가볍게 걷거나 체조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5. 편안한 복장을 입고 탑승해 주세요.

6. 평소 혈전증이 있다면 미리 의사 진단을 받으시면 좋습니다.



또 기내 AVOD 세부 항목에서 스카이팀에서 제작한 기내 체조 영상을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기내 영화를 보던 중 몸이 조금 답답하시다면 이 영상을 따라서 체조를 하셔도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영상 미리보기]



즐거운 여행을 방해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 작은 노력으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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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의 엔진은 반드시 날개 아래에 달리나요?

재미있는 항공상식 2018.04.27 16:18

비행기가 하늘을 날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모든 것을 나열하자면 정말 많은 것들이 필요할 질문이겠죠? 그래서 '비행기가 하늘을 날기 위해 필요한 힘'으로 범위를 줄인다면 추진력과 같은 의미인 '추력'과 기체를 띄우기 위한 '양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양력'은 동체 양 옆의 큰 날개(주익)가 발생 시키며, '추력'은 비행기 날개 아래에 달린 거대한 엔진이 발생시키죠.

요즘 대한항공을 포함한 항공사들에서 주력으로 쓰이는 비행기 B747, A380과 같이 엔진이 날개 아래에 4개 달린 비행기는 '4발기', B737, A330, B777, B787과 같이 엔진이 날개 아래에 2개 달린 비행기는 '2발기'로 불리는데 엔진이 3개 달린 '3발기'도 있답니다.


ⓒDoug Green

대한항공이 1990년대까지 사용하던 보잉사의 B727과 같은 모델이 3개의 엔진을 이용하는 대표 모델이랍니다. 요즘 보이는 항공기들과 달리 특이하게도 엔진들이 동체 뒤편 양옆과 꼬리날개에 붙어 있는 형상인데, 2개의 엔진은 조금 부족하고 4개의 엔진은 조금 과한 틈새 시장에서 멋진 활약을 펼쳤다고 하네요.


'트라이제트'라고도 불리는 3발기들은 현재 거의 사용되고 있지 않지만 세계 항공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점 기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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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구름☁️🛫은 왜 생길까요?

재미있는 항공상식 2018.01.26 17:23

Q. 비행기 구름은 왜, 어떻게 생기나요?

여러분을 기분 좋게 만드는 정말 맑은 날, 하늘을 문득 보면 까마득한 하늘 위로 날아가는 비행기와 그 뒤로 그려지는 하얀 구름을 보신 적이 있으실거예요. '나도 저 비행기 타고 어디론가 여행 떠나고 싶다~'하고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시죠? 새파란 하늘을 가로지르는 하얀 비행기 구름, 그 구름은 어떻게 생성될까요?


비행기는 엔진으로 엄청난 출력의 배기 가스를 뿜어서 그 추력으로 날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이 배기 가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색이랍니다. 하지만 요즘 같이 추운 겨울날 입김을 내쉬면 선명한 하얀 색 입김이 나오죠? 그것처럼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뜨거운 공기가 차가운 공기와 만나면서 순간적으로 빙결되면서 보이는 것이랍니다.


비행기 구름은 새털구름이라고도 불리는 '권운()'이 하늘에 떠 있을 때 잘 보이게 됩니다. 권운은 실제로 얼음으로 이뤄진 구름인데, 영하 10도 미만의 높은 상공에 수증기가 많이 모여 있을 때 잘 형성됩니다. 그런 권운이 생성될만한 하늘이라면 비행기 구름도 잘 만들어 지겠죠 ^^?


또 비행기 구름이 곧바른지, 아니면 구불구불한지 모양에 따라서 비행기가 날아가는 상공에 바람이 많이 부는지 안 부는지 여부도 판가름할 수 있으니, 다음에 비행기 구름을 보게 된다면 꼭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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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항공 상식! ‘De-Icing’의 세계로 떠나요

재미있는 항공상식 2017.01.20 17:16

이번 시간에는 항공기 제∙방빙 작업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철이 되면, 자동차와 거리에 쌓인 눈으로 인해 교통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죠?

항공기도 마찬가지랍니다. 몸집이 거대한 항공기의 표면에 눈이 많이 쌓이게 되면 그만큼 무거워져서

이륙을 하기가 어렵고, 정상적인 운항이 힘들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항공기 표면에 쌓인 눈과 서리, 얼음을 깨끗이 제거하고 다시 얼어붙지 않도록

유지하는 작업제∙방빙 작업(De-Icing) 이라고 합니다.

항공기가 샤워하는 장면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가 가실 것 같아요.

그럼 제∙방빙은 어떠한 과정을 거치게 될까요? 

먼저, 이 작업은 활주로가 아닌 디아이싱 패드(De-Icing Pad)로 불리는 항공기 전용 제빙 처리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항공기 위에 뿌리게 되는 제∙방빙 용액의 특성상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안전 조치이죠.

그 다음으로 제∙방빙 용액을 가득 실은 특수 장비인 디아이싱 트럭 (De-Icing Truck)이 제빙 처리장에

들어온 항공기를 향해 용액을 골고루 뿌리는 작업이 진행 됩니다.

 

 

이때, 항공기 날개와 같은 주요 부위부터 세심하게 용액을 뿌려주면서 곳곳에 붙은 눈과 얼음을

모두 제거하고, 한차례 더 방빙액을 뿌림으로써 남아있는 물기가 얼어붙는 일이 없도록 확실히

마무리까지 해줍니다. 제∙방빙 작업은 15~30분 가량 소요된답니다.

 

제∙방빙 작업은 이것으로 모두 끝이 나는데요, 특이한 점은 작업이 끝난 이후, 정해진 시간 내에 항공기가

반드시 이륙해야 된다는 점이죠. 이는 재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공인된 규정 때문인데요,

시간내에 이륙을 하지 못할 경우 규정에 의해 다시 제∙방빙 작업을 반복해야 한답니다.

 

 

 

이렇게 제∙방빙 작업을 마친 항공기가 이륙하여 하늘 높이 날아갈 때, 항공기가 얼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시죠?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항공기가 운항하는 고도는 공기가 희박하고 또한 매우 건조한데다, 항공기 자체적으로도 방빙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어 운항중에도 얼어붙지 않도록 철저히 안전 장치를 갖추고 있답니다.

하늘을 나는 교통수단인 만큼 항공기 운항은 늘 기상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때에 따라

불가피하게 지연이나 결항 같은 비정상 운항 상황도 발생하게 되죠. 대한항공은 이러한 제∙방빙 작업을

비롯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님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미있는 항공 상식. 제∙방빙 작업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폭설이 내리는 추운 겨울에도 대한항공과 함께 하는 안전운항, 문제 없어요!

Posted by 대한항공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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