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비행기 구름은 왜, 어떻게 생기나요?

여러분을 기분 좋게 만드는 정말 맑은 날, 하늘을 문득 보면 까마득한 하늘 위로 날아가는 비행기와 그 뒤로 그려지는 하얀 구름을 보신 적이 있으실거예요. '나도 저 비행기 타고 어디론가 여행 떠나고 싶다~'하고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시죠? 새파란 하늘을 가로지르는 하얀 비행기 구름, 그 구름은 어떻게 생성될까요?


비행기는 엔진으로 엄청난 출력의 배기 가스를 뿜어서 그 추력으로 날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이 배기 가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색이랍니다. 하지만 요즘 같이 추운 겨울날 입김을 내쉬면 선명한 하얀 색 입김이 나오죠? 그것처럼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뜨거운 공기가 차가운 공기와 만나면서 순간적으로 빙결되면서 보이는 것이랍니다.


비행기 구름은 새털구름이라고도 불리는 '권운()'이 하늘에 떠 있을 때 잘 보이게 됩니다. 권운은 실제로 얼음으로 이뤄진 구름인데, 영하 10도 미만의 높은 상공에 수증기가 많이 모여 있을 때 잘 형성됩니다. 그런 권운이 생성될만한 하늘이라면 비행기 구름도 잘 만들어 지겠죠 ^^?


또 비행기 구름이 곧바른지, 아니면 구불구불한지 모양에 따라서 비행기가 날아가는 상공에 바람이 많이 부는지 안 부는지 여부도 판가름할 수 있으니, 다음에 비행기 구름을 보게 된다면 꼭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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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항공기 제∙방빙 작업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철이 되면, 자동차와 거리에 쌓인 눈으로 인해 교통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죠?

항공기도 마찬가지랍니다. 몸집이 거대한 항공기의 표면에 눈이 많이 쌓이게 되면 그만큼 무거워져서

이륙을 하기가 어렵고, 정상적인 운항이 힘들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항공기 표면에 쌓인 눈과 서리, 얼음을 깨끗이 제거하고 다시 얼어붙지 않도록

유지하는 작업제∙방빙 작업(De-Icing) 이라고 합니다.

항공기가 샤워하는 장면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가 가실 것 같아요.

그럼 제∙방빙은 어떠한 과정을 거치게 될까요? 

먼저, 이 작업은 활주로가 아닌 디아이싱 패드(De-Icing Pad)로 불리는 항공기 전용 제빙 처리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항공기 위에 뿌리게 되는 제∙방빙 용액의 특성상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안전 조치이죠.

그 다음으로 제∙방빙 용액을 가득 실은 특수 장비인 디아이싱 트럭 (De-Icing Truck)이 제빙 처리장에

들어온 항공기를 향해 용액을 골고루 뿌리는 작업이 진행 됩니다.

 

 

이때, 항공기 날개와 같은 주요 부위부터 세심하게 용액을 뿌려주면서 곳곳에 붙은 눈과 얼음을

모두 제거하고, 한차례 더 방빙액을 뿌림으로써 남아있는 물기가 얼어붙는 일이 없도록 확실히

마무리까지 해줍니다. 제∙방빙 작업은 15~30분 가량 소요된답니다.

 

제∙방빙 작업은 이것으로 모두 끝이 나는데요, 특이한 점은 작업이 끝난 이후, 정해진 시간 내에 항공기가

반드시 이륙해야 된다는 점이죠. 이는 재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공인된 규정 때문인데요,

시간내에 이륙을 하지 못할 경우 규정에 의해 다시 제∙방빙 작업을 반복해야 한답니다.

 

 

 

이렇게 제∙방빙 작업을 마친 항공기가 이륙하여 하늘 높이 날아갈 때, 항공기가 얼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시죠?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항공기가 운항하는 고도는 공기가 희박하고 또한 매우 건조한데다, 항공기 자체적으로도 방빙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어 운항중에도 얼어붙지 않도록 철저히 안전 장치를 갖추고 있답니다.

하늘을 나는 교통수단인 만큼 항공기 운항은 늘 기상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때에 따라

불가피하게 지연이나 결항 같은 비정상 운항 상황도 발생하게 되죠. 대한항공은 이러한 제∙방빙 작업을

비롯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님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미있는 항공 상식. 제∙방빙 작업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폭설이 내리는 추운 겨울에도 대한항공과 함께 하는 안전운항, 문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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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으로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려면 기본 10시간은 밀폐된 공간에 몸을 맡겨야 하는 상황,

항공기 내부는 각종 먼지와 세균으로부터 안전할까요??

 

대한항공을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이점은 걱정하지 마세요!!

항공기 기내 공기는 마치 공기 청정기를 쓴 것처럼 깨끗하다는 말, 한번쯤은 들어 보셨죠?

혼잡한 공항에서 수속을 마치고 기내에 탑승하실 때, 쾌적한 공기가 머리속을 스쳐가는 느낌을

느껴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최근 에볼라 출혈열 관련 뉴스를 보시고 "내가 타는 항공기는 안전할까?" "기내 위생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

궁금하실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 분들을 위해 대한항공의 안전한 기내 환경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항공기 기내에 공급하는 공기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항공기에는 최신 기술의 공기순환 시스템을 통해 완벽히 여과, 멸균된 공기가 공급되는데요,

항공기 외부의 찬 공기를 엔진을 통해 고온·고압으로 압축/멸균하고 다시 헤파필터 (0.3㎛의 입자를 걸러낼 수

있는 필터)를 통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의 오염물질을 99.9%이상 여과하여 매 2~3분마다

신선하고 깨끗하게 순환시키는 것이죠.

 

 

 

그렇다면 항공기 내부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대한항공은 국내법 및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규정을 준수하여 살충과 살균을 포함한

월 1회 이상의 항공기 정기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부속품을 탈거하여 세척하거나 집중 청소하는 작업을 15일~2개월 주기로 진행하고 있답니다!

 

최근에는 기존의 약제분무식 소독 외에도 살균력 강화를 위해 초음파 진동을 이용한 기화식 방역기술

신규 도입해 기내 청결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요^^

 

 

또한 국가별 검역당국의 요청에 의해 해당국가로 출발하기 전, 그리고 해당 국가 도착하기 전에

추가 소독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현재 동남아 5개 노선에 대해 기내에서 안내방송과 함께 객실승무원이 추가 방역 스프레이를 살포하고 있습니다.

방역에 스프레이를 사용한다니 매연성 가스를 떠올리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기내에서 사용하는 방역 스프레이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승인한 안전한 약품이오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_^

 

이 외에도 미국질병통제센터(CDC)의 "Ebola Guidance for Airlines"에 따라 에볼라 출혈열 관련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에볼라 출혈열을 포함한 각종 질병의 전염을 막기 위한 방어태세까지도 구축하였습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전 세계로 여행하시는 고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심하시고 대한항공과 함께 언제나 쾌적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기내 세균, 꼼짝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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