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부지방 여행의 출발점, 나고야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4.03.06 15:08

 

이번 시간에는 일본의 전통 숨결이 살아숨쉬는 곳, '나고야'로 떠나보겠습니다!~

 

나고야(名古屋)는 일본 주부지방 여행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데요,

도쿄와 오사카의 가운데에 위치해 주쿄(中京), 즉 '중앙의 수도'라고 불렸어요~

이러한 지리적 이점 덕에 나고야는 일본 동서지역의 문화가 적절히 융화를 이루고 있답니다.

17세기에 건립된 나고야성은 그런 나고야의 위상을 잘 대변해주는 듯 하지요.

 

또한 아이치(愛知)현의 현청 소재지로 현의 행정,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전통적으로 섬유와 도자기 산업을 통해 번영을 누렸고,

현대에 이르러서도 엑스포를 비롯한 유수의 세계적인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일본의 주요 산업도시 중 한곳이 바로 나고야랍니다~

 

그래서 나고야 여행은 일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일본 동서지역 문화의 조화를 두루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합니다^^

 

 

고요함과 섬세함의 도시가 전하는 잔잔한 매력에 물들다

 

 

사진으로 한번씩은 보셨을 나고야성(名古屋城)은 나고야의 상징입니다!

나고야의 역사를 나고야성 건립 전과 후의 역사로 구분할 수 있을 만큼

오늘날 이 도시의 특징을 규정함에 있어 가장 큰 요인이 되는 것이 바로 나고야성이기 때문입니다.

히메지성(姬路城)이나 구마모토성(熊本城)과 함께 일본에서 규모가 큰 성으로도 유명하죠.

 

 

나고야의 상징, 나고야성

 

나고야시의 한가운데에 위치하는 나고야성은 에도(江戶)막부의 장군인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전국 각지의 장군들을 동원해 축성했고, 1614년에 완공됐습니다!

그 후 초대 번주(지방 영주) 요시나오에 의해 도시는 차츰차츰 발전을 이루어갔고,

1867년 막부의 통치가 막을 내릴 때까지 도쿠가와 3대 가문 중 하나인 오와리 도쿠가와

가문의 거성으로 영화를 누렸죠.

특히 7대 번주 무네하루의 시대에 이르러서는 상업과 더불어 일본 전통 연극인 노(能), 다도 등

예능 문화가 꽃을 피운 시기였어요~

 

 

이러한 오와리 도쿠가와 가문의 번영은 물론 나고야 발전의 역사를 보여주는 공예품과 서적 등

다양한 물품들은 현재까지 잘 보존되어 있어 도쿠가와 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나고야성의 가장 이색적인 장식은 지붕 위에 설치된 사치호코라고 할 수 있어요~

물고기 형상을 한 상상 속의 동물로 많은 금을 들여 제작했다고 하네요.

화재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만들졌는데,

1945년에 전쟁으로 성의 대부분이 소실되는 바람에 예전의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졌고

지금의 나고야성은 1959년에 재건된 것이랍니다.

 

성의 1층부터 5층까지는 박물관으로 꾸며져 있어요!

다양한 전시품을 통해 나고야성과 나고야의 역사를 엿볼 수 있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맨 위층의 전망대까지 올라간 후 한 층씩 내려오면서 관람하면 좋답니다.

성의 전망대에서는 나고야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성 안의 정원에서는 계절마다 운치 있는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나고야성을 중심으로 조성된 메이조 공원에선 벚꽃축제,

나고야성 여름축제, 국화인형전 등 때마다 각종 이벤트가 열린답니다.

꼭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산책하기에 좋아 공원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

성 동편으로는 17세기의 모습을 간직한 저택과 창고 등이 들어선 거리가 이어져 옛 정취를 자아내고,

성의 남쪽에선 신구 문물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지요 ^0^

 

 

나고야시 시정자료관은 1922년에 건립된 네오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일본 중요문화재에 속한답니다!

나고야시의 공문서관으로 시정에 관한 자료를 보존 및 공개하고 있죠.

특히 중앙계단실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유명해요~

 

 

도쿠가와엔은 일본 전통 정원으로 원래는 오와리 도쿠가와가의 저택이었어요.

바다를 본뜬 연못을 중심으로 풍광이 좋은 곳을 일주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죠^^

인근의 도쿠가와 미술관에서는 도검이나 다기(茶器) 등

오와리 도쿠가와 가문과 관련된 여러 전시품을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전통과 조화를 이룬 오늘의 나고야

 

 

나고야성이 이 도시의 옛 모습을 대변하는 랜드마크라면

나고야역 빌딩 JR센트럴타워즈는 지금의 모습을 대변하는 새로운 랜드마크에요!!

JR나고야역에 위치한 지상 51층의 오피스타워와 지상 53층의 호텔타워로 이뤄져 있는데요,

지상으로부터 245미터 높이에 있는 오피스타워 최상층 파노라마하우스에서는

나고야 시내는 물론 주변 지역의 자연경관까지 조망할 수 있어요~

 

역에서 지하철로 5분 정도 가면 나고야 최고의 번화가 사카에 거리에 닿아요.

이곳은 '멋쟁이들의 도시'라고 불리는 나고야 최고의 번화가이지요!

백화점, 명품 매장, 인테리어 전문숍 등 분야별 전문 쇼핑몰들이 늘어서 있으며,

선샤인 사카에에서 운영하는 대관람차는 젊은 연인들이 야경을 보며 데이트하는 장소로 유명해요.

 

 

백화점이 즐비한 거리 한가운데에는 물의 우주선을 테마로 한 오아시스21이 있답니다.

21세기 오아시스를 표방하는 입체형 공원으로 물과 빛을 기본 테마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지하는 쇼핑가, 1층은 버스터미널, 지상은 잔디가 깔린 녹지대죠.

은하의 광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유리로 완성된 물의 우주선에서는

지상 14미터 높이에서 공중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낮에는 인근 직장인의 휴식처로, 밤에는 야경 코스로 21세기 오아시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죠!

 

 

JR나고야역에서 산책을 겸해 걸어서 15분 정도 가면 노리타케의 숲을 만날 수 있어요.

녹음이 무성한 공원에서 도자기 제조 공정을 견학할 수 있고, 도자기에 그림 그리기 체험도 할 수 있는

도자기 종합 박물관이죠~

크래프트센터, 올드 노리타케, 디자인 그림을 전시한 박물관, 쇼핑 매장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견학 도중 노리타케의 식기를 사용하고 있는 카페, 레스토랑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어 인기가 높답니다^^

 

 

나고야 TV타워는 1954년 일본 최초로 TV통합 안테나와 전망대 기능을 갖춰 세운 방송탑이에요!

요즘은 안테나 역할뿐 아니라 광고탑 역할도 하고 있지요~

높이는 약 180미터고, 지상 90미터에 자리한 스카이 발코니에서는 나고야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요.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는 이 곳은

홀에 매표소와 카페가 있고, 타워 3층에는 오락센터와 기념품 매장, 레스토랑 등이 입점해 있어요.

 

 

오스칸논(大須觀音)은 일본의 대표 사원 중 하나랍니다!!

각종 역사 자료들과 국가 지정 문화재들을 보관하고 있고,

자신과 가족들의 안녕을 위해 기도하러 오는 일본인들로 붐비는 곳이에요.

매월 18일과 28일에 열리는 골동품 시장과 인근에 자리한 오스상가도 이 일대의 명물이죠 ^_^

 

 

오스칸논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시라가와(白川) 공원에는 나고야시 미술관이 있어요.

모딜리아니, 샤갈을 비롯해 세계 유명 화가의 작품을 다수 소장한 미술관이죠.

소장품 중심의 상설전시는 물론 개인 또는 테마 중심의 특별전이 열리고,

규모는 작아도 훌륭한 전시 내용으로 관람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정평이 나있어요!

미술관 북쪽에 위치한 나고야시 과학관도 미술관과 더불어 인기가 좋답니다~

 

 

명품 여행 선사하는 주변 지역

 

 

아이치현 북서부 노우비 평야 동부에 위치하는 이누야마(犬山)시도 나고야와 더불어 여행하면

정말 좋은 곳이이에요~~

나고야에서 30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이누야마는 국보인 이누야마성을 중심으로

옛 성곽도시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죠.

일본의 라인강으로 불리는 기소강의 급류가 상쾌함을 전해주는 도시이기도 하답니다^^

 

16세기 후반 지어진 이누야마성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개인이 소유한 성이라고 합니다.

천수각은 현존하는 것 중 가장 오래된 것이기도 하죠~~

성 아래로는 17세기 상인들의 발자취가 느껴지는 전통적인 건물들이 즐비하고 있구요.

 

이누야마시는 이색 축제로도 유명해요.

봄에는 하리쓰나 신사에서 벚꽃 아래를 야마(축제용 수레)가 질주하는 이누야마 축제가 개최되고,

여름에는 약 3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누야마 우카이가 열리고 있답니다!

우카이란 고기잡이의 일종으로, 가마우지를 이용해 은어를 잡는 전통적인 방법이라고해요.

강에 띄운 작은 뱃전의 횃불을 보고 은어가 모여들면 어부는 잘 길들여진 가마우지를 부려

은어를 잡도록 하는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한답니다^^

 

이외에도 이누야마시에는 19세기의 건축물 등 문화재를 보존하는 메이지 촌과 야외민속박물관 리틀 월드,

일본 몽키파크 등 테마파크도 잘 갖춰져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죠.

 

 

기후현 중동부, 나가노현과의 경계에 위치한 게로온천은 10세기부터 온천 치유지로 명성이 자자한 곳입니다!

일본의 3대 온천 중 하나로 류머티즘성 질환과 운동기능장애 등에 효능이 있다고 전해져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죠.

 

게로온천 또한 축제로 유명한데요,

한여름에 열리는 류진불꽃축제는 소형 불꽃과 횃불의 불가루를 맞으며 남자들이 힘 있는 용춤을 선보이죠.

이 날을 시작으로 3일에 걸쳐 게로온천축제가 펼쳐지고 있지요.

둘째 날, 여성이 어깨에 짊어지는 미코시(가마) 와

셋째 날, 약 2천 발에 달하는 불꽃놀이도 진풍경을 연출한답니다.

 

겨울에는 일본의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타노카미축제가 열려요.

일본의 전통 종이를 사용하여 분홍, 노랑, 흰색으로 장식한

하나카사(꽃우산)를 쓴 남자들이 경내에서 춤을 추면 축제는 절정에 달하죠.

 

도자기에 관심이 있다면 세토(瀨戶)에 들러보세요 ^0^

나고야에서 기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세토는

일본 유수의 도자기 생산과 함께 도자기 가마가 있는 지역으로 유명하죠~

도자기 거리에서는 직접 도자기 굽는 체험을 할 수도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도자기 구매도 가능하답니다.

 

 

아름다운 벚꽃이 피는 따뜻한 봄날에 대한항공과 함께 가까운 나고야로 한번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 자료 협조 : 일본정부관광국(www.welcometojapan.or.kr), 나고야관광컨벤션뷰로(www.nagoya-info.jp)

 

 

● 나고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대한항공 스카이뉴스 358호

고요함과 섬세함의 도시가 전하는 잔잔한 매력에 물들다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제공 : 대한항공 스카이뉴스 http://skynews.kr>

Posted by 대한항공블로그

[기획 특집] 대한항공 타고 미국으로 떠나요 (3) - 애틀랜타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4.02.20 15:22

대한항공으로 떠나는 미국 여행,

기획 특집 연재의 마지막 순서로 미국 남부의 중심지, '애틀랜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 만나보실 애틀랜타 는 미국 조지아주 (Georgia State)의 주도로 미국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유명 인물들을 많이 배출한 도시로 유명하죠!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류작가 마가렛 미첼,

제 39대 대통령 지미 카터 등이 애틀랜타 출신이랍니다~

애틀랜타는 또한 미국 남부 교통의 요충지로 통하고 있으며, 상공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견학 시설,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 각종 즐길 거리가 즐비하여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매력이 넘치는 도시라고 할 수 있죠^^

 

그럼 지금부터 애틀랜타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감상하시면서 그곳으로 함께 뛰어 들어가볼까요?~

 

 

코카콜라 박물관 (World of Coca Cola)

우리가 매일같이 마시고 즐기는 세계적인 탄산음료 코카콜라가 바로 이곳 애틀랜타에서 탄생했다는 사실,

여러분 알고 계셨나요??

애틀랜타에 바로 코카콜라의 본사가 위치한 곳으로 유명한데요, 1990년에는 코카콜라의 모든 것을

전시해놓은 코카콜라 박물관이 문을 열어 수많은 관광객들이 코카콜라의 근원지를 둘러보기 위해

몰려들게 되었답니다~~

이러한 열기에 힘입어서 2007년에는 이 박물관이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과 조지아 아쿠아리움 옆으로 자리를 옮겨

더욱 확장된 규모의 박물관으로 재개관하게 되었죠^^

이 코카콜라 박물관에서는 수만점의 콜라 상품 관련 전시물이 대중에게 전시되고 있어 평소 관심이

많으셨던 분이라면 코카콜라의 랜드마크인 이 곳을 그냥 지나쳐서는 안되겠죠?

코카콜라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여러 종류의 음료도 시음할 수 있는 이곳, 코카콜라 박물관도

꼭 한번 들러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 (Centennial Olympic Park)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을 기념하여 조성된 공원으로 애틀랜타 시민들의 안락한 휴식공간으로

각종 축제와 행사가 열릴 때 마다 전시장, 공연장, 박람회장 등으로 탈바꿈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멋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어요~

매년 300만명이 이 곳을 찾는다고 하니 가히 이 공원의 명성이 짐작할만 하죠?^^

 

 

 

조지아 돔 (Georgia Dome)

아래 보이시는 사진은 미국 프로미식축구 (NFL)의 인기팀인 애틀랜타 팰컨스 (Atlanta Falcons)의 홈구장입니다!

무려 70,000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엄청난 경기장에 들어서면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웅장한 규모가 드러나는데요,

이 곳에서는 미식축구 경기 외에도 농구, 축구 등 다양한 구기 종목과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는

멀티형 돔구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급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애틀랜타를 방문하실 때, 조지아 돔에서 행사가 열리는 날이면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잊지 못할 경험이 되겠죠?^^

 

 

 

 

폭스 극장 (Fox Theatre)

고전 영화중에서도 명작으로 꼽히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를 모두 아시죠?

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애틀랜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계신다면

지금 소개해드릴 곳이 어디인지 짐작하실 수 있겠죠?~

바로 이 영화의 시사회가 열렸던 곳으로 미국 영화의 황금기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장소, 폭스 극장 입니다!!

1929년에 건설된 폭스 극장은 현대 미국 영화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현재는 각종 음악회와 뮤지컬 공연이 개최되고 있고,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애틀랜타 발레단이 무대에 올라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펼치게 된답니다~~

 

 

 

조지아 아쿠아리움 (Georgia Aquarium)

조지아 아쿠아리움은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 옆에 위치해 있으며, 각종 희귀 어류를 만나보실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초대형 수족관입니다! 이 곳에는 전 세계 각지로부터 들여온 어류, 해저 포유류 10만여 마리가

언제나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는 하기 어려운 다양하고 신기한 체험을

하실 수가 있어요^^

조지아 아쿠아리움은 중앙의 홀을 중심으로 조지아 익스플로러, 리버 스카우트, 콜드 워터 퀘스트, 오션 보이저,

트로피컬 다이버 등의 5개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그럼 전시관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조지아 익스플로러는 첨단 기술을 이용해 수중생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큰 특징으로, 주로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하여 만들어졌답니다. 어린이들의 손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터치 탱크와 터치 스크린 등이 설치

되어 있어 수조에 손을 넣어 어류를 직접 만져볼 수가 있어요~

리버 스카우트는 아쿠아리움이 위치한 미국 남동부의 강을 비롯하여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 여러 강에 서식하는

다양한 종의 어류를 모아 놓은 종합전시관입니다!

콜드 워터 퀘스트에는 특이하게도 벨루가(Beluga) 라는 고래가 있는데요, 이 벨루가는 러시아어로 '하얀색'을

뜻합니다. 이외에도 캘리포니아 바다사자, 바다 수달, 아프리카 펭귄등을 보실 수가 있지요.

오션 보이저에는 지상 최대의 어류종으로 꼽히는 고래상어 랠프와 노튼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트로피컬 다이버는 미국 최대의 산호초 전시관으로 만다린 피시, 여우 얼굴을 한 폭스 페이스 래빗 피시

등의 열대 어류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애틀랜타 동물원 (Atlanta Zoo)

다운타운에 위치한 애틀랜타 동물원은 250여종 1,000여 마리의 동물을 보유한 애틀랜타 유일의 대형 동물원입니다!

오랑우탄, 사자, 얼룩말 등 42종의 포유류와 세계에서 가장 큰 조류로 꼽히는 아프리카 타조 오스트리치를 포함하여

50여 종을 직접 보실 수가 있는데요, 이외에도 100여종의 뱀, 도마뱀와 같은 파충류, 20여종의 양서류 등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보실 수가 있어요~

뭐니뭐니 해도 이 동물원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동물은 단연 아이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판다 랍니다^^

 

 

 

 

킹센터 (King Center)

관광객이 많이 찾는 애틀랜타의 또다른 명소가 바로 미국의 유명한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잠들어 있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기념관입니다!

1968년에 갑작스런 암살로 세상을 떠난 킹 목사는 이후 인근에 안장되었으며, 그의 묘역과 그가 암살당한 장소인

로레인 호텔은 기념관으로 조성되어 매년 그를 기리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답니다~

킹 목사 생일인 1월 15일은 연방 공휴일로 지정되어 매해 교육 프로그램, 예술 전시회, 음악회 등을 열어 킹 목사를

기념하고 있지요.

 

 

하이 미술관 (High Museum of Art)

아래 그림을 보시면 현대 미술의 거장, 리히텐슈타인 의 작품이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맞습니다! 바로 미국 남동부의 대표적인 미술관인 High Museum of Art 에서 보실 수 있는 조각품인데요,

1905년 설립되어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이 현대 미술관은 11,000 여점의 다양한 미술품, 조각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애틀랜타를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에게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주고 있답니다~

미술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절대 놓쳐서 안될 구경거리겠죠?~

 

 

 

스톤 마운틴 공원 (Stone Mountain Park)

세계 최대의 화강암 공원으로 꼽히는 곳이 바로 애틀랜타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톤 마운틴 공원은 거대한 조각이

새겨진 바위산을 중심으로 각종 휴양시설을 갖춘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산 중턱에는 옛 남북전쟁 시절,

남부군 지도자들인 제퍼슨 데이비스 남부연방 대통령, 로버트 리 남부군 총사령관, 토머스 스톤월 잭슨 장군이

말을 타고 있는 의기양양한 모습이 9층 건물 높이 정도로 새겨져 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 거대한 조각은 1923년에 제작을 시작하여 1972년에 완성된 장장 50년에 걸친 대작이라고 할 수 있죠~~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공원 전경을 바라보면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고, 캠핑 및 레이저쇼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족 단위로 휴양을 즐기기 위해 찾는 관광객들로 늘 가득하답니다^^

 

 

그럼 애틀랜타의 환상적인 야경과 전경을 보시면서, 이제 대한항공 A380 을 이용하셔서

그곳까지 날아가 직접 두눈으로 미국을 경험하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함께 대한항공으로 미국 여행을 떠나보아요 ^0^

 

 

 

 

※ 자료 제공 : AtlantaPhotos.com (www.atlantaphotos.com)

Posted by 대한항공블로그

선택하는 재미, 발견하는 기쁨 ‘홍콩’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4.02.05 15:03

오늘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여행의 백미를 두루 갖추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인데요,

가까우면서도 알차고 뜻깊게 여행할 수 있는 곳,

쇼핑과 전망, 그리고 해변의 아름다움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곳,

홍콩으로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

 

홍콩을 여행하다 보면 곳곳에 숨어 있는 폭넓고 다양한 매력을 누구나 금세 발견하게 된답니다.

맛보고 즐기고 소비하는 단순 관광은 물론 예술, 영화, 미술, 패션, 문화 등

각종 테마를 선택해서 입맛에 맛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여기저기 가득하기 때문이죠~~

 

 

 

홍콩의 가장 큰 매력은 여러 나라의 문화를 넘나드는 다채로움과 어울림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중국과 유럽, 나아가서 아시아와 서구 등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가

자연스럽게 흩어지고 뭉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홍콩이라는 도시를 만들어냈죠^^

끊임없이 도전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는 홍콩에서 보물찾기 같은 신나는 여행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하늘, 바다, 땅... 시선을 두는 곳마다 색다른 매력이 발견되는 홍콩

 

'빅토리아 하버'는 홍콩의 심장이랍니다!!

1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 세계와 홍콩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해왔죠.

이곳의 진수를 느끼려면 하버 크루즈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 내 계속 승선과 하선을 반복하며 명소를 둘러보는 투어부터

선셋 크루즈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0^

 

 

홍콩 역사기념물로 보존 중인 시계탑은 붉은색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44미터 높이의 탑이에요!

1915년 구룡과 광둥 지방을 연결하는 기차역의 일부로 건립된 탑으로

현재 기차역은 사라지고 시계탑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죠.

오래 전 수많은 중국인들은 세계 전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이곳을 통과했다고 합니다.

그런 만큼 홍콩 역사에서 의미 있는 장소라고 할 수 있죠~

이 시계탑을 기점으로 홍함까지 이어지는 침사추이 해변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홍콩문화센터, 홍콩우주박물관, 홍콩미술관, 스타의 거리 등 홍콩의 다양한 명물과 마주할 수 있답니다 ^_^

 

스타의 거리 (Avenue of Stars)'동쪽의 할리우드'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명소랍니다!!

홍콩 영화계의 전성 시대를 이끈 수많은 영화인들을 기리는 이곳은

이 도시의 경관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로 꼽히며,

특히나 해가 지고 나면 눈앞에 펼쳐지는 야경은 그야말로 환상이죠~~

 

빅토리아 하버를 배경으로 이소룡의 실물 크기 동상을 비롯해

유명 영화배우들의 핸드 프린트, 명판 및 영화 관련 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어요.

또한 매달 30여 차례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도 이곳의 매력이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스카이라인

 

 

스타의 거리에서 감상하는 스카이라인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훌륭하지만

백미는 매일 밤 펼쳐지는 화려한 레이저쇼 '심포니 오브 라이트(A Symphony of Lights)'.

빅토리아 하버 양쪽에 자리한 40여 개의 건물들이 멋진 레이저쇼를 선보인답니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상설 라이트 & 사운드 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기도 해요!

다양한 조명과 레이저 빔, 서치라이트 등이 연출하는 빛의 향연이

육성 나레이션, 음악과 곁들어지면서 결코 잊지 못할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하게 됩니다!! +_+

쇼는 어웨이크닝, 에너지, 헤리티지, 파트너십, 그리고 셀러브레이션으로 이어지는 5개의 테마로 구성됩니다.

 

 

 

할리우드 로드 남쪽 지역을 일컫는 소호는 레스토랑, 바, 클럽 등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역사의 흔적이 느껴지는 좁은 골목길을 따라 고급스러운 바와

레스토랑들이 들어서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가 느껴지죠.

소호의 황홀한 매력은 해가 지고 나면 진가를 발휘하지만,

낮에는 패션 부티크 숍이나 아트갤러리를 구경하고, 맛있는 요리로 점심식사를 즐겨도 참 좋아요~

 

 

 

스타 페리는 홍콩섬과 구룡반도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수단으로 1888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운항해 오고 있습니다.

여행자들이 빅토리아 하버를 좀 더 가까이서 보기 위해 스타 페리를 이용한다면,

현지인들은 비록 10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으나 스타 페리는 여전히 효율적이고

사랑받는 교통수단으로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스타 페리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선정한 '일생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장소 50'에 포함된 적도 있답니다^^

 

 

인공의 전망대 vs 자연의 전망대

 

빅토리아 하버를 360도로 조망하고 싶다면

홍콩 최고층 건물로 유명한 ICC(International Commerce Centre) 100층의

SKY100 전망대로 가시면 좋습니다!

홍콩에서 가장 높은 실내 전망대인 이곳은 홍콩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화려한 멀티미디어 투어와 더불어 최신 쌍방향 전시를 진행하고 있어요.

최신 설비를 갖춘 전문 포토 부스에서는 특수 배경과 3D 효과를 활용해 다양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여행 일정 계획 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홍콩 여행 계획서를 만들어 보는 색다른 경험도 하실 수 있답니다~~

 

 

 

홍콩 경관 조망을 이야기함에 있어 '빅토리아 피크'를 빼놓을 수 없겠죠?

홍콩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빅토리아 피크는 최고의 전망대이자 관광 명소에요!!

이곳의 피크타워에는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과 더불어 '스카이 테라스 148'이라는 대형 전망대도 있어요.

이 외에도 루가드 로드 룩아웃, 라이온스 뷰포인트 파빌리온, 피크 갤러리아의 전망 테라스 등

다양한 전망대가 있어 조망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답니다.

3.5킬로미터에 달하는 피크서클워크는 숨은 명소 중 하나로,

산책과 더불어 여유롭게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죠~~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갈 때는 홍콩의 명물 피크 트램을 이용해보세요~

급경사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트램 창가로 고층 건물들이 만들어내는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하실 수가 있답니다.

하부 탑승장에 위치한 피크 트램 역사갤러리도 방문해보시면 참 좋아요!

이곳에서는 피크 트램의 역사는 물론 홍콩의 역사를 함께 살펴볼 수가 있어요.

1888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피크 트램은 12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묵묵히 홍콩의 변화를 지켜봐 온

역사의 증인이기도 하죠~

현지인들에겐 그야말로 지난 세월을 추억하게 하는 장소요,

외국 관광객들에겐 지금의 홍콩을 있게 한 세월의 흔적을 관찰할 수 있게 하는 의미 있는 장소랍니다^^

 

 

 

홍콩의 '나이트 라이프'를 경험하고 싶은 분이라면 란콰이퐁으로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홍콩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나이트 라이프 명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품위 있게 와인을 즐기는 공간부터 약간의 소란스러움과 더불어 '젤리샷' 칵테일을 즐기는 공간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바와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어요!!

영화에도 종종 등장했던 란콰이퐁은 홍콩 영화가 큰 인기를 끌면서 더욱 유명해졌죠.

그 유명세를 방증이라도 하듯 이곳에 가면 클럽에서 종종 마주치는 유명 배우들보다

란콰이퐁 공식 도로 표지판을 찍는 사람들이 더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란콰이퐁에는 업무로 인한 피로를 씻어내려는 주변 지역의 직장인들로 붐비기도 하는데요,

길거리의 편안한 의자에 앉아 란콰이퐁의 밤을 즐기거나,

2층에 위치한 바에 앉아 길 위에서 펼쳐지는 재미난 풍경을 감상해보면 어떨까요?^^

 

 

쇼핑, 놓칠 수 없는 홍콩의 매력

 

홍콩 여행이 즐거운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쇼핑'!

홍콩의 이색적인 시장들은 그 특유의 매력으로 세계 각지로부터 온 여행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죠.

 

 

퉁초이 스트리트에 위치한 레이디스 마켓에는 1킬로미터 정도 거리에 100개가 넘는 노점들이 모여 있어요.

원래는 여성 의류와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곳이 많아 레이디스 마켓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지금은 시계, 화장품, 가방, 홈 퍼니싱, CD, 자질구레한 장신구 등 품목이 매우 다양하죠.

상인들과 흥정하는 재미도 쏠쏠해서 누구나 재미있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도 재미있는 시장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요,

큰길 중심에 위치한 틴하우 사원 때문에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이란 이름으로 불리게 됐죠!

해가 저물면 상인들은 시장에 이런저런 물건을 펼쳐놓고 손님 맞을 준비를 한답니다.

상인들 외에 하나 둘 모여드는 이들이 는데, 바로 경극 배우들과 점술가들이죠.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은 축제와 극장이 가미된 중국 특유의 시장으로

매일 밤에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지고 있으니 한번 들러서 구경하시는 것도 즐거운 눈요깃거리가 될 것입니다^^

다양한 모양의 장신구나 다기, 전자기기, 시계, 남성의류, 옥, 골동품 등

여러가지 물품을 구경하고 흥정도 해보시는 것도 괜찮은 체험이 되겠죠^^

그리고 토기를 이용한 밥 요리인 클레이포트 라이스, 해산물, 국수 등

시장에서 판매하는 요리도 꼭 맛보세요!!~

 

 

 

홍콩섬 남쪽 연안 작은 어촌 마을에 위치한 '스탠리 마켓'

현지인, 여행자 가릴 것 없이 모든 이들로부터 사랑 받는 시장이에요!!

이 스탠리 마켓이 그렇게 사랑 받는 이유는 바로 다양한 아이템을 적절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주변 풍경 또한 멋지기 때문이랍니다~~

 

 

 

스탠리 마켓을 방문하신다면, 메인 스트리트를 따라 들어선 야외 바닷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아름다운 남중국해 풍경을 감상하며 맛있는 음식과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가 있지요~

인근 머레이 하우스에는 좀 더 다양한 야외 음식점들도 자리하고 있으니

선택의 기회가 주는 즐거움 또한 스탠리 마켓에서 누릴 수 있는 특권이랍니다^^

 

 

맛있는 여유 가득한 숨은 명소들

 

 

어촌 마을 레이유문은 대도시 속에서 홍콩의 옛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특별한 곳이죠.

1960년대부터 해산물을 즐기기 좋은 장소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요,

이곳에서는 먼저 시장 가판대에서 생선을 구입한 후, 근처 식당으로 가져가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음식을 준비해 준답니다~

이런 시스템 덕분에 다른 곳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요^^

 

 

 

사이쿵은 아름다운 산책로와 해변을 갖고 있어 '홍콩의 뒤뜰'이라고도 불리죠~~

사이쿵 역시 해산물 음식으로 유명한데, 많은 식당이 '해산물 거리'라고 불리는 바닷가에 모여 있어요.

주변의 언덕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아기자기한 사이쿵 마을을 돌아본 후

여유로운 분위기의 식당에서 해산물을 즐기며 피로를 풀어보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홍콩 다운타운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람마섬은 산책로, 문화 관련 상점과 카페

그리고 해산물 식당들로 유명하답니다!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주말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곳이죠.

람마섬에서 해산물을 먹으려는 사람들은 주로 오래된 어촌 마을인 소쿠완으로 향하게 되구요,

소쿠완의 수상 식당들은 훌륭한 해산물 요리를 다양하게 선보이는데,

신선한 칠리 크랩, 갈릭 새우, 오징어 튀김 및 생강과 파를 곁들인 생선찜 요리가 인기가 많습니다.

 

 

대한항공은 매일 4회 인천-홍콩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3시간 50분만 가시면 이 환상적인 장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하늘위의 날아다니는 호텔' 대한항공 A380 항공기를 타고 홍콩으로 함께 떠나보지 않으실래요?~~

 

 

※ 자료 협조 : 홍콩관광청 한국지사 (www.discoverhongkong.com/kr)

 

<기사제공 : 대한항공 스카이뉴스 http://skynews.kr>

Posted by 대한항공블로그

[기획 특집] A380 타고 미국으로 떠나요(2) - 뉴욕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4.01.28 13:45

세계 속 도시, 도시 속 세계를 거닐다!

이름만으로도 즐거운 도시 '뉴욕'

 

 

A380 으로 만나볼 수 있는 또다른 미국의 명물이자 현대 도시의 상징,

바로 뉴욕이죠!!

 

지난 번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뉴욕' 을 대해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넓고 편안한 A380을 타고 모두 함께 미국 뉴욕으로 떠나보시죠!!~

 

뉴욕은 5개의 대표 행정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모두 각기 다른 즐거움을 관광객들에게 선사한답니다!!

 

 

뉴욕은 그럼 어떤 행정구로 구성되어 있는지 하나씩 살펴볼까요?~

먼저 힙합의 탄생지이자 19세기 미국 최고의 소설가로 꼽히는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가

마지막 생애를 보낸 브롱크스(The Bronx),

뉴욕에서 가장 높은 인구밀도를 자랑하고, 젊은 예술가들의 아지트로 주목 받는 브루클린(Brooklyn).

브로드웨이와 타임스퀘어로 대표되는 뉴욕의 심장 맨해튼(Manhattan),

세계에서 인종 구성이 가장 다양한 퀸즈(Queens),

뉴욕의 항구와 자유의 여신상이 펼쳐지는 근사한 광경을 페리 위에서 감상할 수 있는 스태튼 아일랜드(Staten Island).

 

이렇게 다양한 자치구들이 뽐내는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인의 발걸음을 뉴욕으로 향하도록 이끄는 신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지요^^

 

 

뉴욕하면 결코 지나칠 수 없는 것이 바로 눈부신 '스카이라인'인데요,

이 스카이라인은 그 자체가 하나의 관광 아이템이 될 정도랍니다!!

 

맨해튼의 수많은 고층 빌딩들은 각각 뉴욕의 역사와 다양한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문화재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나 톱 오브 더 록 전망대에 올라가 뉴욕의 빌딩 숲이 연출하는 장엄한 파노라마를

감상해보시면 평생 잊지 못할 황홀한 순간을 경험하실거예요~~

 

그럼 이제부터 뉴욕에서 보실 수 있는 여러 관광명소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보도록 하겠습니다! ^_^

 

 

 

1. 세계의 교차로, 타임스퀘어

타임스퀘어(Times Square)는 24시간 꺼지지 않는 매머드급 크기의 대형 TV 스크린,

거대한 빌보드 광고판과 극장 간판으로 상징되는 뉴욕의 중심이자 세계의 교차로입니다!!

타임스퀘어와 함께 뉴욕의 또다른 명물로 손꼽히는 브로드웨이 극장가(Broadway Theatre District)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항상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는 극장들이 즐비하답니다~

뉴욕에 오셨다면 이곳에서의 공연 관람은 꼭 거쳐야 하는 필수코스가 되어야 함은 두말할 필요 없겠죠?^^

 

타임스퀘어에 오시면 보실 수 있는 또 하나의 유명한 장소는 바로

매디슨스퀘어가든 (Madison Square Garden)을 꼽을 수가 있죠!~~

1968년에 완공한 이 실내종합경기장은 미국프로농구 (NBA)의 유명한 농구팀, 뉴욕닉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비단 농구경기 뿐만 아니라, 테니스, 복싱, 레슬링 같은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아이스쇼, 갈라쇼 같은 특별한 이벤트도

종종 열리는 것으로 유명하구요, 2만여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하여 세계적인 스타들의 공연이

바로 이곳에서 개최되기도 합니다! ^0^

 

 

 

맨해튼 남부 다운타운에 위치한 파이낸셜 디스트릭(Financial District)에는

2001년 9월 11일 테러로 인해 목숨을 잃은 3천여명의 희생자와 그 가족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9·11 기념관이 자리하고 있어요.

우리가 흔히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 라고 부르는 곳이죠~

 

이곳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홈페이지(911memorial.org)를 통해 '방문객 패스(Visitor Pass)'를 사전에

예약하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답니다^^

 

 

그라운드 제로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의 월 스트리트(Wall Street)와 브로드 스트리트가 만나는 지점에 이르면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이 나오는데요, 바로 맨해튼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라고 할수 있답니다!!

미국 최초의 국회의사당이자 조지 워싱턴이 초대 대통령으로서 선서를 한 연방 홀(Federal Hall),

뉴욕 증권 거래소(New York Stock Exchange), 조지 워싱턴이 취임 이후 참석했던 트리니티 교회(Trinity Church)

등 미국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간직한 여러 명소가 위치한 지역이기 때문이죠~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사우스 스트리트 시포트(South Street Seaport)는 쇼핑을 즐기거나

식사를 하기에 좋은 장소로 꼽힙니다.

또한 배터리 파크(Battery Park)에 가면 스태튼 아일랜드, 자유의 여신상 등으로 향하는 유람선을 만날 수 있고,

이곳까지 도보로 여행을 즐기는 것도 뉴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이죠^_^

 

센트럴 파크(Central Park)는 맨해튼 중심부의 3.41평방킬로미터가 넘는 면적에 삼림 공간,

산책로 그리고 완만한 경사지에서 잔잔한 수로까지 다양한 조경을 갖춘 도심 속 휴식 공간입니다!

이 곳의 주요 명소로는 겨울에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울맨 링크와 센트럴 파크 동물원,

티쉬 어린이 동물원, 그리고 회전목마 등이 있으며, 힐링을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각박한

도시속의 오아시스라고나 할까요?~

 

 

2. 문화 예술의 금맥, 뮤지엄 마일

또하나의 문화공간인 뮤지엄 마일(Museum Mile)은 뉴욕의 대표 미술관과 박물관이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곳으로,

센트럴 파크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요.

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5번 애비뉴 82번가에서 105번가까지 약 1마일의 거리가 '뮤지엄 마일'에 해당되는데요,

매년 6월 중 하루는 이 거리에 자리한 9개의 문화원이 '뮤지엄 마일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뉴욕의 풍부한 문화를 기념하고 알리기 위한 취지로 무료로 일반인들에게 개방을 하고 있다고 하니

뉴욕 방문 계획을 세우실 때, 6월에 일정을 잡으시는 것도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실 거예요~

^0^

 

 

 

 

 

 

 

뮤지엄 마일의 아래쪽 끝에는 세계 4대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있어요.

그리고 독특한 건물 디자인으로 유명 '솔로몬 구겐하임 미술관',

세계 최대의 유대교 문헌과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는 '유대인 미술품 박물관',

주로 20세기 초 독일 및 오스트리아 예술과 디자인을 전시'누 갤러리',

라틴계, 특히 푸에르토리코 예술과 문화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엘 무세오 델 바리오' 등이 이곳에 들르면

절대 놓쳐서 안되는 손꼽히는 볼거리랍니다.

그 외에도 '쿠퍼 휴잇', '국립디자인박물관', '뉴욕시박물관', '괴테박물관', '국립아카데미미술관' 등이

이곳에 위치해 있지요~

 

 

 

수많은 이민자들의 등대 역할을 해 온 자유의 여신상(The Statue of Liberty)은 뉴욕 여행의 백미를 장식할

클라이막스입니다!!

투어를 이용하여 가까운 곳에서 직접 구경할 수도 있지만 브루클린 브리지,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 또는

배터리 파크도가 자유의 여신상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관광 포인트예요~~

자유의 여신상 근처의 엘리스 아일랜드 이민 박물관(The Ellis Island Immigration Museum)

미 대륙에서의 새로운 삶을 열망했던 수백만 이민자들의 실제 상륙 장소로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장소입니다.

 

 

3. 여유와 낭만 속에 즐기는 뉴욕의 경관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Staten Island Ferry)는 맨해튼과 스태튼 아일랜드는 잇는 유용한 교통수단일 뿐 아니라,

페리 그 자체가 하나의 명물로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는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으며, 로어 맨해튼에서 스태튼 아일랜드까지 이동하는 25분의 시간

동안 자유의 여신상과 항구 그리고 마천루 등 뉴욕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보실 수 있는 세계로 탑승자를 인도

하고 있죠~

스태튼 아일랜드의 세인트 조지 페리 터미널에서 하차하면, 재미있는 노천 카페와 상점들도 만나실 수 있답니다^^

 

 

 

브루클린 브리지(Brooklyn Bridge) 역시 뉴욕의 대표적인 명소로 1883년 완공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였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지금까지 완만한 철제 케이블과 고딕 양식을 지닌 아치 스타일의 최초 설계를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죠~

뉴욕을 대표하는 이 다리에는 보행자 도로와 자전거 전용 도로가 갖춰져 있고,

이를 이용해 다리를 건너면 맨해튼과 브루클린의 스카이라인을 천천히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0^

 

 

 

 

 

브루클린 중심부에 위치한 프로스펙트 파크(Prospect Park)는 약 2.37평방킬로미터의 거대한 부지에

식물 정원이 무성하게 우거진 공원이에요. 도심에서는 흔히 보기 어려운 환경친화적인 공간으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힙니다~

겨울에는 스케이트를, 여름에는 보트를 각각 즐길 수 있는 케이트 울맨 링크와 따뜻한 계절에

야외 콘서트가 열리는 밴드쉘도 이곳의 자랑이죠.

근방에 위치한 브루클린 박물관(Brooklyn Museum)은 미국에서 가장 크고 유서 깊은 박물관 중 하나로

이곳에 보관된 미국 원주민의 예술품과 이집트 공예품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요!!

 

 

 

 

 

 

도시의 북쪽 끝에 위치하고 있는 브롱크스 동물원(The Bronx Zoo)은 미국 최대 규모의 도심 내 야생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구요 4,000여 종류의 동물이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죠.

각 나라별 원래 서식지 모습을 꾸며놓기도 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된답니다~~

 

양키 스타디움(Yankee Stadium)도 빼놓을 수 없는 브롱크스의 명물이죠!!

이 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미국 최고의 명문 야구팀인 '뉴욕 양키스(New York Yankees)'

즐비한 스타 플레이어들로 유명하답니다 ^_^

홈 경기의 모든 티켓은 예매가 필수일 정도로 연일 매진 행진을 기록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맨해튼 중심가에 위치한 록펠러 센터 (Rockefeller Center)를 둘러보겠습니다.

대공황 시기에 지어져 뉴욕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라고도 할 수 있는 록펠러 센터는 중심에 위치한

지상 70층의 RCA 빌딩 옥상에는 뉴욕 시내가 훤히 보이는 전망대가 있으며,

주위에 15개의 고층빌딩이 자리하고 있어, 직접 보시면 거대한 위엄을 느낄 수가 있죠!

이곳은 계절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가 있는데요,

여름에는 옥외 레스토랑이 오픈하여 식사와 함께 뉴욕 전경을 감상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겨울에는 아이스링크로 탈바꿈하여 스케이트를 타면서 신나는 겨울을 만끽할수 있답니다~

그리고 록펠러 센터 앞에 서있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영화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익숙한 풍경이죠?^^

 

 

 

 

역사와 문화, 그리고 아름다움까지 겸비한 현대 도시의 아이콘, 뉴욕!

'하늘위의 날아다니는 호텔' 대한항공 A380을 이용하시고, 뉴욕의 매력에 푹 한번 빠져보지

않으시렵니까? ^0^

 

 

 

※ 자료 협조 : 뉴욕관광청 (www.nycgo.com)

Posted by 대한항공블로그

[기획 특집]A380타고 미국으로 떠나요(1) - 로스앤젤레스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4.01.14 10:12

 

'하늘위의 날아다니는 호텔'로 불리는 A380!

한층 넓어진 좌석과 세계에서 유일한 기내 면세품 전시공간, 그리고 천상의 칵테일바 '셀레스티얼 바'까지

A380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특별함으로 함께 신나는 여행을 떠나볼까요??

 

A380의 수준높은 서비스와 편안함으로

첫번째로 떠나실 곳은 바로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미국 서부의 심장이자

미국의 여러 도시중에서도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고 눈에 자주 들어왔던 그곳,

로스앤젤레스로 떠나보겠습니다!!^^

 

 

 

1. 다운타운 (Downtown).

 

 

로스앤젤레스는 대중문화는 물론 문화예술에 있어서도 선도적인 도시에요.

 

먼저 가보실 곳은 다운타운의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Walt Disney Concert Hall)입니다!

로스앤젤레스의 음악과 연극의 중심지인 뮤직 센터에 위치한 이곳은 2003년에 오픈하여

지난 10년간 명실상부 문화의 산실로 자리잡아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연신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열리는 각종 문화 공연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Owen Gehry)가 설계한 건축물

그 자체만 봐도 탄성을 자아내게 할 정도이니 가히 '문화의 요새'라고도 할수 있겠죠?

홀 내부를 둘러보는 투어도 경험해보시면 멋진 체험이 될 겁니다!!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는 미국 프로농구(NBA)의 명문구단 LA레이커스와 클리퍼스를 비롯해

WNBA, NHL의 4개 유명 프로스포츠팀이 연고지로 삼고 있는 실내경기장입니다!

뿐만 아니라 유명 아티스트들의 콘서트장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마돈나, 롤링스톤스, U2 등이 이곳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답니다!

 

 

 

다운타운에는 코리아 타운, 리틀 도쿄, 차이나 타운, 멕시코인들의 올베라 거리 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미국속의 또 다른 세계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그중에서 멕시칸 올베라 거리 (Mexican Olvera Street)은 멕시코 이주민들이 설립한 거리로

정통 멕시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멕시칸 상점들이 즐비해있답니다!

이국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참으로 매력적인 거리죠~

 

 

다운타운 북쪽에 위치해있는 차이나타운(China Town)에 가시면 중국 본 고장의 특화된 중화요리와 다양한 중국산

잡화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쇼핑으로 꽤 유명한 거리이죠~ 음력 정월에는 중국의 화려한 전통 퍼레이드 행사도 열리고 있으니 시간 맞추어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2. 할리우드 (Hollywood)

 

로스앤젤레스 하면 영화, 영화하면 바로 '영화산업의 메카' 할리우드(Hollywood)를 빼먹을 수 없겠죠?

텔레비전이나 각종 매체를 통해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법한 광경을

바로 이 로스앤젤레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른바 '명예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에 오시면

유명 인사들의 핸드 프린팅과 풋 프린팅이 새겨진 것을 보실 수 있구요,

영화배우는 물론 가수, 영화감독 그리고 스태프들의 이름까지 찾아볼 수 있답니다.

과연 이곳 할리우드가 영화산업의 중심이라는 것을 몸소 실감하실 수 있게 되죠~

 

 

스타들의 핸드 프린팅과 풋 프린팅은 그라우맨스 차이니즈 극장(Grauman's Chinese Theatre) 앞에도 있어요.

그라우맨스 차이니즈 극장은 할리우드의 상징적인 영화관으로

영화 시사회 첫날에 출연 배우들이 자주 방문하기도 해서 운이 좋으면 세계적인 스타를 직접 볼 수도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계획을 세워보세요~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박물관에서는 영화나 텔레비전 드라마의 제작 상황을 볼 수 있는데요,

이들 제작에 활용되는 세트나 소도구, 의상 등이 전시되어 있고,

여러 특수 효과나 음향 효과가 어떻게 연출되는지 관람할 수 있어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실 거예요~

 

 

'영화의 집합소'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가보시면 TV에서만 봤던 장면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테마파크는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백 투 더 퓨처', '터미네이터' 등의 영화를 소재로 한 '엔터테인먼트 센터'와

'분노의 역류'와 같이 불꽃의 위력을 체감할 수 있는 '스튜디오 센터'

마지막으로 '죠스'나 '킹콩' 같은 실제 영화 촬영 세트장을 경험하는 '세트장 센터' 이렇게 3가지 센터가

스튜디오를 이루고 있죠~

테마파크 인근에는 다양한 매장과 레스토랑이 밀집한 유니버설 시티 워크도 있어

늦은 밤까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답니다^^*

 

 

로버트슨 거리(Robertson Blvd)로 가면 할리우드 스타들의 숨결을 보다 가까이서 느낄 수 있어요~~

로스앤젤레스의 유행을 선도하는 거리로 주로 유명 인사들을 상대하는 매장이 즐비하고.

킷슨(Kitson), 리사 클라인(Lisa Kline) 등 센스 있는 셀렉트 숍을 비롯해

세븐 포 올 맨카인드(7 for All Mankinds), 페이지 프리미엄 데님(Paige Premium Denim) 등

유명 숍들이 늘어선 패션 트렌드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로스앤젤레스 전경을 제대로 감상해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그리피스 천문대(Griffith Observatory)로 꼭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할리우드 북동쪽에 자리한 전미 최대의 도시형 공원인 그리피스 파크 중턱에 있는 천문대로

5년간의 복원공사를 거쳐 2006년 11월에 새롭게 문을 연 그리피스 천문대는

로스앤젤레스 시가지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보실 수 있답니다!! ^^

 

 

 

3. 비벌리 힐스 (Beverly Hills)

 

 

로스앤젤레스에는 미국을 대표하는 고급 주택가 비벌리 힐스(Beverly Hills)가 있는데요,

영화에서 한번씩은 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비벌리 힐스의 대저택은 대부분 중심지가 아닌 외곽에 자리하고 있는데,

특히 이 유명한 저택들을 방문하는 비벌리 힐스 트롤리 투어 (Beverly Hills Trolley Tour) 도 엄청나게 큰 인기라고

하니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하시면 비벌리 힐스는 놓치지 마시고 꼭 들러보시길 강추합니다!!~

아울러, 고급 브랜드 매장이 길게 늘어선 고급 쇼핑거리인 로데오 드라이브 (Rodeo Drive) 도 꽤 볼거리가 많은

곳이랍니다!

 

 

 

 

 

 

4. 웨스트 할리우드 (West Hollywood)

 

할리우드와 비벌리 힐스 사이에 위치한 웨스트 할리우드에는 세련된 매장과 카페가 많아요~

중심 지역인 선셋 스트립(Sunset Strip)에 있는 라이브 하우스와 클럽 또한 유명 인사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유명하죠.

이 지역에는 음악가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초대형 음반 매장부터 마니아 층을 위한

전문 매장까지 들어서 있어 다양한 음반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래요~ )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The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LACMA)은

서부 해안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종합 미술관입니다!!

고대 이집트와 로마 제국 시대의 미술품에서부터 앤디 워홀(Andy Warhol)과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 등의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작품을

소장하고 있어요. 일주일내내 걸려도 다 볼 수 없을 정도로 엄청 큰 규모랍니다~

 

 

게티 센터(The Getty Center)는 석유왕으로 불리는 폴 게티의 컬렉션을 공개하는 미술관이에요.

유명한 고흐의 '아이리스'를 비롯해 중세에서 근대에 이르는 귀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죠.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가 10년에 걸쳐 설계했다는

건축물도 이곳의 오랜 자랑이고, 계절에 따라 피는 꽃들로 만발한 센트럴 가든 역시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입니다~~

그리피스 천문대와 더불어 로스앤젤레스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장소로도 인기가 높답니다.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Petersen Automotive Museum)은 150대 이상의 클래식 자동차를 소장한 거대한

박물관이죠!

자동차의 발명과 현재의 자동차산업에 관련된 전시물 그리고 다양한 명차들을 만나볼 수 있죠.

정기적으로 특별전도 개최해 자동차를 좋아하는 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5. 마리나 델 레이 (Marina del Rey)

 

로스앤젤레스 해변이 아름답다는 것은 익히 알고 계시죠?^^

로스앤젤레스 인근에 위치한 산타모니카(Santa Monica) 해변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으로 꼽히는데요, 이곳 해변의 매력을 만끽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항시 찾고 있습니다!

특히 산타모니카의 쇼핑 타운인 서드 스트리트 프로머네이드(3rd Street Promenade)에서의 산책은

여러분께 특별한 즐거움을 선물하게 될 것입니다^^

 

 

 

산타모니카와 연결되어 있는 베니스 비치(Venice Beach)에서도 늘 활기가 넘쳐나고 있죠~

비치 입구인 오션 프런트 워크(Ocean Front Walk)에는 티셔츠나 잡화를 파는 노점들이 길게 늘어서 있고,

항상 볼 수 있는 길거리 공연이 관광객의 눈을 즐겁게 한답니다!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산타모니카 해변까지 돌아보는 것도 짜릿한 경험이 될거예요~~

 

 

베니스 비치 남쪽에 위치한 마리나 델 레이(Marina Del Rey)는 요트 전용 항구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답니다!!

주변의 아담한 해변, 주말에 열리는 무료 콘서트 등 즐길거리가 많아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특히 연말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요트를 꾸며 항구를 아름답게 수놓는 모습은 환상적입니다~~

 

 

6. 산타 카탈리나 섬 (Santa Catalina Island)

 

로스앤젤레스 앞바다에서 약 40km 떨어진 위치에 있는 산타 카탈리나 섬은 아발론 항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 섬입니다. 다이빙, 스노클링, 낚시 등의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게 되는데요, 유리바닥으로 된 보트를 타고 바다를 누비시면 잊지 못할 색다른 경험이 되실 겁니다^^

 

 

먼저 가보실 아발론 항구 (City of Avalon)는 산타 카탈리나 섬에 있는 큰 항구 도시로, 주요 숙박시설과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어 인근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고 식사와 숙박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자동차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공기 또한 매우 신선하답니다~~

이곳 산타 카탈리나 섬 앞바다는 물이 투명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배 밑바닥이 유리로 된 배를 타고 나가면

바다 속을 면밀히 관찰할 수 있는 글래스 보텀 보트 투어 (Glass Bottom Boat Tour) 가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들이 바로 아래에서 유영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 기회를 꼭 잡아보세요!! ^0^

 

 

 

 

 

지금까지 로스앤젤레스를 구석구석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어떠세요?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로스앤젤레스의 매력을 물씬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으셨나요??

편안한 A380을 타고, 젊음과 열정의 도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한번 슝~

떠나보지 않으실래요?^^

 

다음 이시간에도 멋진 곳으로 여러분을 안내할 예정이니 기대 많이 많이 해주세요 ^0^

 

 

<자료 협조>

· 캘리포니아 관광청 (www.visitcalifornia.co.kr)

 

<기사제공 : 대한항공 스카이뉴스 http://skynews.kr>

Posted by 대한항공블로그

이제껏 보지 못한 신비, 나이로비 : 두번째 이야기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3.12.11 15:52

 

광활한 초원과 드넓은 대지에 끊임없이 펼쳐지는 아프리카의 매력을 지난 시간에 이어 계속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동부 해안

케냐의 동부 해안에서는 때묻지 않은 순백색의 모래 해변과 눈부실 만큼 파란 인도양의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예부터 이 지역은 아프리카와 아라비아의 향신료 무역을 통해 번성했고

그 까닭에 해안을 따라 아랍의 성들이 지금도 늘어서 있는데요,

현재는 녹슬고 낡은 건물들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이 건물들을 통해 찬란했던 이곳의 역사를 엿볼 수 있답니다~

400여년전 모습 그대로 남아 있는 도시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살아 있는 케냐의 동부 해안 지역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매력적인 곳이죠~~

 

 

 

이 지역에 위치한 케냐 제2의 도시 몸바사는 케냐에서 제일 번화한 항구로

열대의 하얀 모래와 옥색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진 휴양지에요!

산호초가 부서져 만들어진 해안을 따라 찬란한 햇살을 맞으며 산책을 즐기기도 좋고,

밤이 되면 아늑함과 평화로움이 해변을 가득 메워 휴식을 취하기에도 그만이죠~ ^0^

 

 

 

 

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 등 해양 액티비티를 체험하기에도 최적의 장소로 꼽히는데요,

바다거북, 돌고래, 열대어, 산호초 등 각종 해양 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해양 액티비티를 선사한답니다!!

해변 뒤쪽으로 펼쳐진 열대 밀림에서는 개코원숭이와 콜로버스 원숭이 그리고 다양한 조류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남쪽에 위치한 티위 해변과 자그마한 시모니 어촌에는

신비한 해안동굴이 바닷가에서부터 숲까지 연결되어 있어요~

이 동굴들은 역사적으로 아랍 항해자들과 탐험가, 노예들의 쉼터였다고 전해지는 곳입니다^^

 

 

 

동부 해안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라무입니다!~

라무는 독특하고 목가적인 섬으로 얕은 언덕과 아름답게 펼쳐진 해변,

코코넛과 망고 농장들 사이에 숨어 있는 듯 들어선 작은 마을들,

한가로이 다니는 삼각의 돛단배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장면을 연출하는 곳이랍니다^^

또한 신비한 매력을 지닌 중세시대의 역사가 좁고 굽은 골목길 사이사이에 스며 있어

섬에 닿으면 마치 다른 세계로 입장하는 신비한 느낌마저 받게 된다고 하죠~

 

 

 

이곳 라무의 대표 명소는 올드타운이에요~

14세기 스와힐리 문화의 정착으로 시작된 이곳의 역사는 포르투갈 탐험가와 무역업자,

아랍 상인 등이 전한 문화와 융합하여 라무만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되었어요^^

라무의 좁은 골목길은 변함없이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이곳 사람들 역시

그들의 전통과 관습을 따라 과거의 방식을 유지하면서 살아가고 있답니다!

한가지 예로, 라무에는 자동차가 없고, 교통수단으로 여전히 돛단배와 당와 같은

원시적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가 있죠~

 

 

 

그러기에 라무의 시간은 천천히 흐르고 있답니다.

라무를 찾는 여행객들은 이 지역만의 이색적인 분위기와

느긋하면서도 친절한 주민들의 모습에 큰 매력을 느끼죠~~

 

 

고산지역

동부 해안에서 내륙으로 들어오면 나타나는 고산지대는 케냐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준답니다!!

희귀 조류들을 관찰하며 간단하게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코스에서부터 전문적인 트레킹 코스까지

다양한 코스를 선보여 남다른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지요~

 

 

 

여러 산 중에서도 으뜸은 웅장한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케냐산이에요! ^_^

높이 5천199미터로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케냐산은 예부터

키쿠유족이 신성시 하던 산으로 '빛의 산'이라고 불렸는데요,

전통적으로 모든 키쿠유의 집은 이 케냐산을 향하도록 지어졌다고 하죠.

케냐산에는 5천 미터에 준하는 고봉들이 줄지어 서 있고, 각각의 정상마다 흰 눈이 마치 왕관처럼 덮여 있어요~

 

 

 

이 산의 아름다움이 가장 빛나는 때는 새벽녘으로,

솟아오르는 태양이 케냐산의 실루엣을 만들고 하늘을 찌를 듯한 봉우리는

광활한 초원과 대비되어 장관을 연출한답니다!! +_+

케냐산의 최고봉은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까다로운 코스지만

4천985미터의 레나나봉은 비교적 완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레나나봉 등반은 보통 3일에서 5일 정도 소요되는 코스로 숲과 야생동물, 희귀 식물군들을 지나

정상에 서면 세계에서 가장 드문 광경 중 하나인 적도 상의 눈을 볼 수 있어요~

꼭 등반을 하지 않더라도 산속의 시원한 계곡을 찾아 휴식을 취하고,

투명한 시냇물에서 뛰노는 송어를 만나거나 사파리 코스를 이용해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답니다^^

 

 

 

호 수

케냐는 요르단에서 모잠비크까지 뻗어 있는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 중앙에 위치한 까닭에

다채로운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어요!

인류가 시작된 곳으로 여겨지는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에는 수많은 호수와 화산들도 발달해 있지요~~

 

 

다양한 종류의 새들과 파피루스 나무로 둘러싸여 있는 나이바샤 호수,

세계 최대의 홍학 서식지로 알려진 분홍빛 나쿠루,

간헐천이 쏟아져 나오는 보고리아 호수, 악어와 하마의 바링고 호수,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웅장한 투르카나 호수까지

케냐의 호수들은 저마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답니다! ^_^

 

지금까지 나이로비를 중심으로 아프리카의 여러 곳을 함께 둘러보았는데요,

소개해드릴 곳이 이렇게~ 많은 아프리카는 직접 한번 가보시면

카메라에 모두 담지 못할 놀라운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색다른 체험이 기다리고 있는 아프리카로 고고하실까요?? ^0^ *

 

자료협조 : 케냐관광정보센터(www.magicalkenya.or.kr)

Posted by 대한항공블로그

이제껏 보지 못한 신비, 나이로비 : 첫번째 이야기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3.12.03 14:23

최상의 휴양부터 신비한 야생체험까지!!

어떤 테마의 여행이든 '하쿠나마타타' (문제 없습니다!)

 

 

여행지로서의 케냐는 말하자면… 하나의 거대한 '테마파크' 같은 느낌이랄까요?

온갖 야생동물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바나, 청정함과 순수함이 가득한 푸르른 매력의 인도양,

열대밀림과 사막 그리고 하얀 눈으로 덮여 있는 케냐산까지.

'케냐'라는 한 나라에 이 모든 자연의 신비가 담겨 있죠!!

경이로움 그 자체인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와 투르카나 호수에서는 인류 기원의 흔적도 찾아볼 수 있구요,

일상에 지쳐 있다면 케냐로 가서 자연의 위대한 품에 안겨보는 건 어떨까요.

여행의 즐거움은 물론 회복의 기쁨까지 누릴 수 있을 거에요.

 

 

 

아프리카 탐험의 베이스캠프, 나이로비

과거 마사이족은 나이로비를 '에와소 나이베리' (EwasoNai'beri : 차가운 물이 있는 지역)라고 불렀다고 해요~

이 명칭이 현재의 나이로비라는 도시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죠.

고지대에 위치한 벌판에 불과했던 나이로비가 아프리카 탐험과 여행의 메카가 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요.

1899년 최초로 철도 노동자들이 이 도시로 들어와 철도 건설을 위한

캠프와 보급소를 설치했고 작은 촌락이 만들어졌답니다.

이후 1907년, 영국이 나이로비를 동아프리카 식민지의 수도로 삼자 급속한 발전이 시작됐죠.

오늘날 아프리카 사파리 베이스캠프로서의 위치를 견고히 하고 있음은 물론

최신식 문명으로 도시 곳곳을 채워 나가고 있는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는

명실상부 아프리카 최대 도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답니다!^^

 

 

 

다양한 민족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에서는 언제나 활기찬 기운이 넘치면서도

잘 보존된 도시의 옛 모습에서 한편으로 차분함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특히 카렌 블릭센 박물관은 케냐의 과거를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장소죠~

영화로도 제작 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소설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저자 카렌 블릭센이

실제 거주하며 커피농장을 운영했던 곳이랍니다.

 

 

 

도시 바로 옆 나이로비 국립공원에 가면 얼룩말, 버팔로, 기린, 코뿔소, 사자 등

수많은 야생동물을 만나볼 수 있어요.

이곳에서 경험하는 야생의 매력도 물론 훌륭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답니다~

바로 상상과 기대를 뛰어 넘는 야생의 즐거움이 케냐 곳곳에서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그럼 이제 지역별로 그 매력을 하나씩 파헤쳐 볼까요??~

 

 

 

동물보호구역

케냐를 여행하는 이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케냐의 와일드라이프 체험입니다.

'케냐'라는 말 자체가 '아프리카의 야생'이란 뜻으로 통할 정도죠~

와일드 라이프를 체험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사파리 차량에 탑승해 맹수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도 있고, 초원을 천천히 걸어 다니면서

동물 무리를 만날 수도 있죠.

사파리 롯지의 베란다에서 물 마시러 온 동물들과 인사할 수도 있고,

말을 타고 달리며 다른 동물들과 함께 초원을 누비는 등 말로만 들었던

사파리 체험의 길은 무궁무진하답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동물보호구역으로 알려진 곳은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이에요.

광활한 대지에 가젤, 영양, 얼룩말 등의 동물과 아카시아 나무가 점점이 박혀 있고,

마라강에서는 하마와 악어가 웅장한 기세를 자랑하죠^^

강기슭의 초목과 울창한 삼림, 세렝게티까지 이어지는 넓은 사바나는

숨막힐 만큼 멋진 경관이자 수백만 마리 생물들의 삶의 터전이죠~

 

 

 

암보셀리 국립공원 또한 마사이마라 못지 않은데요,

'거인의 땅'이라고 불리는 암보셀리 국립공원은 커다란 언덕을 중심으로

주변에 드넓은 평원이 펼쳐져 있어요.

끝을 모를 만큼 펼쳐진 평원은 결국 지평선에서 하늘과 하나가 되죠 ^0^

셀 수 없이 많은 코끼리 떼와 각종 동물들도 인상적이지만 이곳의 백미는 바로 킬리만자로산!!

아프리카 대륙의 최고봉인 킬리만자로산은 탄자니아 국경 너머로 마치 병풍처럼 둘러져 있답니다~~

 

 

 

암보셀리 국립공원은 이 킬리만자로산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아침이 되면 햇빛은 산을 보라색으로 물들이고, 산을 덮은 눈은 연분홍빛으로 황홀경을 연출하죠.

이때 물을 마시러 찾아온 코끼리 떼가 킬리만자로산을 배경으로 서 있는 풍경은

절대 놓쳐서 안될 그야말로 아프리카 최고의 장면입니다~

암보셀리는 코끼리 외에 누와 얼룩말, 임팔라와 치타 등 작은 포유동물들과 희귀 새들의 고향이기도 하구요,

워킹(Walking) 사파리를 즐기기에 특히 좋고, 주변의 롯지와 캠프에서는 흥미진진한 액티비티가 항시

운영중이랍니다^^

 

 

 

 

케냐 북부에 위치한 라이키피아는 야생의 '게이트웨이' 라 불리는 지역이에요.

이곳에는 지역주민들이 운영하는 커다란 목장이 띄엄띄엄 있고,

대부분의 목장에서 소와 야생동물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죠~

라이키피아는 몇 해 전부터 이 지역 목장들이 게스트하우스나 홈스테이를 운영함에 따라

각광을 받기 시작했는데, 이 지역 목장들은 현재 케냐의 전통문화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코끼리, 사자, 표범, 버팔로 등과 이곳에만 서식하는 토착 동물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아프리카 여타 동물보호구역의 모범이 되고 있어요.

몇몇 목장에서는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종인 코뿔소를 보호하고자 보호소를 만들기도 했구요~

 

 

이곳의 사파리 체험은 다른 어느 곳보다 더 많은 모험이 기다리고 있지만

대신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가이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개별적으로 여행하시는 분의 경우 자신의 스케줄에 맞춰 야생을 즐길 수 있답니다^^

 

마치 새로운 세계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나이로비, 어떠신가요?

아프리카의 신비한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더 많고 새로운 아프리카의 이야기들을 다음 시간에 계속 만나보아요~~

 

※ 자료제공 : 케냐관광정보센터 (www.magicalkenya.or.kr)

Posted by 대한항공블로그

자유와 기쁨이 충만한 도시, 로스앤젤레스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3.11.05 15:12

오늘은 미국의 여러 도시중에서도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고 눈에 자주 들어왔던 그곳,

로스앤젤레스로 떠나보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흔히 다양성의 도시라고 불립니다.

왜냐구요?

 

바로 코리아 타운, 리틀 도쿄, 차이나 타운, 멕시코인들의 올베라 거리

그리고 빽빽하게 들어선 고층 빌딩 사이로 최신 트렌드와 감성이 넘쳐나는 도심과

야자수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해변 지역까지.

광대한 도시에 다양한 인종이 함께 살아가며,

하나로 묶어 설명할 수 없는 다채로운 모습이 로스앤젤레스라는 이름 아래 어우러져 있기 때문이죠~

 

쾌적한 날씨 또한 로스앤젤레스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산뜻하고 푸른 하늘, 기분을 맑게 하는 따사로운 햇살이

거의 매일같이 도시를 감싸고 있기에

그저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여행이 되는 도시 로스앤젤레스!

그래서 어떻게 이 도시를 즐길 것인가에 대한 고민조차 행복하고 설레는 일이 된답니다~

 

 

그 설렘의 시작을 영화산업의 메카, 할리우드(Hollywood)에서부터 펼쳐보면 어떨까요?

이곳에 가면 텔레비전이나 각종 매체를 통해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법한 현장을 목격하게 되죠.

바로 명예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

유명 인사들의 핸드 프린팅과 풋 프린팅이 새겨진 곳이랍니다.

영화배우는 물론 가수, 영화감독 그리고 스태프들의 이름까지 찾아볼 수 있죠.

과연 할리우드가 영화산업의 중심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순간이죠^^

 

 

스타들의 핸드 프린팅과 풋 프린팅은 그라우맨스 차이니즈 극장(Grauman's Chinese Theatre) 앞에도 있어요.

그라우맨스 차이니즈 극장은 할리우드의 상징적인 영화관인데요,

영화 시사회 첫날에 출연 배우들이 자주 방문하기도 해서 운이 좋으면 세계적인 스타를 직접 볼 수도 있다는!!~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박물관에서는 영화나 텔레비전 드라마의 제작 상황을 볼 수 있어요.

이들 제작에 활용되는 세트나 소도구, 의상 등이 전시되어 있고,

여러 특수 효과나 음향 효과가 어떻게 연출되는지 관람할 수 있죠.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도 각종 신기한 체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테마파크는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백 투 더 퓨처', '터미네이터' 등의 영화를 소재로 한 '엔터테인먼트 센터'와

'분노의 역류'와 같이 불꽃의 위력을 체감할 수 있는 '스튜디오 센터'

마지막으로 '죠스'나 '킹콩' 같은 실제 영화 촬영 세트장을 경험하는 '세트장 센터' 이렇게 3가지죠.

테마파크 인근에는 다양한 매장과 레스토랑이 밀집한 유니버설 시티 워크도 있어

늦은 밤까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답니다^^

 

로버트슨 거리(Robertson Blvd)로 가면 할리우드 스타들의 숨결을 보다 가까이서 느낄 수 있어요.

로스앤젤레스의 유행을 선도하는 거리로 주로 유명 인사들을 상대하는 매장이 즐비하고.

킷슨(Kitson), 리사 클라인(Lisa Kline) 등 센스 있는 셀렉트 숍을 비롯해

세븐 포 올 맨카인드(7 for All Mankinds), 페이지 프리미엄 데님(Paige Premium Denim)

유명 숍들이 늘어선 패션 트렌드의 발신지입니다!

혹시 파파라치가 보인다면 유명인이 가까이 있다는 증거이니 주위를 잘 살펴보세요~

 

 

로스앤젤레스하면 미국을 대표하는 고급 주택가 비벌리 힐스(Beverly Hills)가 빠질 수 없죠?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비벌리 힐스의 대저택은 대부분 중심지가 아닌 외곽에 자리하고 있어요.

이러한 저택을 방문하는 투어도 매우 인기가 있다는.

윌셔 대로(Wilshire Blvd)나 로데오 드라이브와 같이

유명 디자이너의 부티크와 세련된 갤러리가 모여 있는 거리도 강추합니다!!

 

 

할리우드와 비벌리 힐스 사이에 위치한 웨스트 할리우드에는 세련된 매장과 카페가 많아요~

중심 지역인 선셋 스트립(Sunset Strip)에 있는 라이브 하우스와 클럽 또한 유명 인사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유명하죠.

이 지역에는 음악가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초대형 음반 매장부터 마니아 층을 위한 전문 매장까지 들어서 있어 다양한 음반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래요~ )

 

 

로스앤젤레스를 제대로 조망하고 싶다면 그리피스 천문대(Griffith Observatory)로 가보세요.

할리우드 북동쪽에 자리한 전미 최대의 도시형 공원인 그리피스 파크 중턱에 있는 천문대인데,

5년에 걸친 대규모 복원공사를 거쳐 2006년 11월에 새롭게 문을 열었죠.

로스앤젤레스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형언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워요~~

천문대의 박물관과 플라네타륨(Planetarium)도 놓치지 마세요!

 

 

로스앤젤레스는 대중문화는 물론 문화예술에 있어서도 선도적인 도시에요.

2003년에 문을 연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Walt Disney Concert Hall)

로스앤젤레스의 음악과 연극의 중심지인 뮤직 센터의 4번째 홀이죠.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Owen Gehry)가 설계한 건축물 그 자체도 훌륭한 볼거리에요!

클래식 음악 팬이라면 이곳에서 로스앤젤레스 교향악단의 연주를 감상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클래식 팬이 아니어도 홀 내부를 둘러보는 투어는 꼭 참가해보세요.

환상적인 경험이 되실거예요 ^0^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The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LACMA)

서부 해안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종합 미술관입니다!!

고대 이집트와 로마 제국 시대의 미술품에서부터

앤디 워홀(Andy Warhol)과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 등의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작품을 소장하고 있어요.

일주일내내 걸려도 다 볼 수 없을 정도로 엄청 큰 규모랍니다~

 

 

게티 센터(The Getty Center)는 석유왕으로 불리는 폴 게티의 컬렉션을 공개하는 미술관이에요.

유명한 고흐의 '아이리스'를 비롯해 중세에서 근대에 이르는 귀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죠.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가 10년에 걸쳐 설계했다는 건축물도 이곳의 자랑이고,

계절에 따라 피는 꽃들로 만발한 센트럴 가든 역시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에요.

그리피스 천문대와 더불어 로스앤젤레스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장소로도 인기가 높답니다.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는 LA레이커스, 클리퍼스를 비롯해 NBA, WNBA, NHL의

4개 유명 프로스포츠팀이 연고지로 삼고 있는 실내경기장이에요.

유명 아티스트의 콘서트장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많죠~

마돈나, 롤링스톤스, U2 등이 이곳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답니다^^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Petersen Automotive Museum)은 150대 이상의 클래식 자동차를

소장한 거대한 박물관이에요.

자동차의 발명과 현재의 자동차산업에 관련된 전시물 그리고 다양한 명차들을 만나볼 수 있죠.

정기적으로 특별전도 개최해 자동차를 좋아하는 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로스앤젤레스 해변이 아름답기로 명성이 자자하다는 얘기는 들어보셨죠?^^

로스앤젤레스 인근에 위치한 산타모니카(Santa Monica) 해변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이에요~~

이곳 해변의 매력은 세계 각지로부터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죠.

특히 산타모니카의 쇼핑 타운인 서드 스트리트 프로머네이드(3rd Street Promenade)에서의 산책은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거에요~~

 

산타모니카와 연결되어 있는 베니스 비치(Venice Beach)에서도 늘 활기가 넘치죠!

비치 입구인 오션 프런트 워크(Ocean Front Walk)에는 티셔츠나 잡화를 파는 노점들이 늘어서 있고,

길거리 공연이 관광객의 눈을 즐겁게 한답니다!

인라인스케이트를 빌려 산타모니카 해변까지 돌아보는 것도 참 좋아요.

 

 

베니스 비치 남쪽에 위치한 마리나 델 레이(Marina Del Rey)는 요트 전용 항구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주변의 아담한 해변, 주말에 열리는 무료 콘서트 등으로 이곳 역시 많은 사람들이 찾죠~~

특히 연말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요트를 꾸며 항구를 아름답게 수놓는 모습은 환상적입니다.

 

어떠세요? 말로만 들어왔던 로스앤젤레스를 세세하게 들여다보니

실제로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하지 않나요?^^

젊음과 열정의 도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직접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자료 협조>

· 캘리포니아관광청 한국사무소(www.visitcalifornia.co.kr)

 

<기사제공 : 대한항공 스카이뉴스 http://skynews.kr>

Posted by 대한항공블로그

여행의 황금 비율, 세부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3.10.21 13:31

쉼과 여유, 맛과 재미가 있는 여행

 

세부(Cebu)는 맞춤형 여행을 선사하는 매력의 도시입니다.

휴양과 액티비티를 각자의 취향에 따라 적절하게 조합해 여행을 새롭게 구성할 수 있죠^^

환상적인 자연을 배경으로 온 세상이 멈춘 듯한 고요한 순간을 만끽할 수도 있고,

다채로운 빛깔로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에 뛰어들어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세부는 또 필리핀에서 스페인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았던 지역이라 그 흔적이 담긴 문화유산도 많이 있어요~

마젤란의 십자가, 산토니뇨 성당, 산 페드로 요새 등은 꼭 둘러보아야 할 세부의 명소들이죠!

평온한 휴식, 신나는 액티비티 그리고 문화유산 탐방까지.

이들 요소를 어떤 비율로 배합히여 여행할지는 여러분의 몫입니다^_^

 

 

이번 여행에서는 특별히 세부의 전통과 스페인의 문화가 조화를 이뤄 만들어낸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세부만의 맛이 담긴 특유의 음식들을 살펴보며 그 매력에 깊이 빠져볼까 합니다~

그럼 함께 떠나보시죠!!~

 

 

[세부 명소 탐방]

 

마젤란의 십자가

 

마젤란이 1521년 4월에 만든 나무 십자가랍니다.

필리핀에서 최초로 가톨릭 신자가 된 라자후마본 추장과 그 부락민들이 세례 받은 것을 기념해 만들었다고 하죠.

이 십자가를 보관하기 위해 마젤라스 거리에 팔각정을 세웠답니다.

팔각정 내부 천장에 그려진 그림에는 당시 세례의식의 광경이 잘 나타나 있어요.

십자가를 조금 달여 마시면 병이 치유된다는 속설 때문에 나무를 떼어가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아

지금은 단단한 나무로 씌워 놓게 되었다고 하네요.

 

 

산토니뇨 성당

 

도시 중앙에 위치한 산토니뇨 성당은 1565년 레가스피에 의해 세워졌어요.

성 어거스틴 성당이라고도 불리죠.

마젤란이 선교활동 당시, 왕비에게 선물로 주었다는 어린 예수상이 이곳에 있어서 더욱 유명해졌어요.

몇 차례 발생한 화재에도 흠집 하나 없이 온전하게 보존되어 세부 주민들은 이를 기적으로 여겼고

이런 까닭에 수호성인으로 받들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산 페드로 요새

 

스페인이 이슬람 해적의 침략에 대비하여 세부항에 건설한 요새.

처음에는 목책만으로 만들어졌는데 1738년에 이르러 지금의 모습과 같이 석조로 개축됐죠.

이곳에 스며 있는 역사의 흔적은 매우 다양해요.

스페인 통치 말기인 1898년에는 세부의 독립운동 세력에 의해 점령됐고,

미국의 식민지 시대에는 군 막사로 쓰였으며,

일본 식민지 시대에는 포로 수용소가 되는 등 필리핀의 아픈 역사가 녹아 있는 장소라 할 수 있죠.

지금은 벽으로 둘러싸인 평화로운 정원과 고풍스러운 옛터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어요.

여유와 한가로움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카사 고로르도 박물관

 

1850년대 필리핀의 유명한 '고로르도' 가의 자택을 확장해 지은 박물관입니다.

세부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곳이죠.

건물 전체가 못 하나 없이 모두 나무로 끼워 맞추어 지어졌고, 건물 하단은 막탄 섬의 산호로 만들어졌어요.

19세기 필리핀 건축을 그대로 볼 수 있고, 종교적 유물과 그림, 고풍스런 가구들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알레그레 기타 공장

 

세부는 정교하게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기타로도 유명한 도시죠.

특히 알레그레 기타 공장에서는 장인이 직접 만들어 정교하고 튼튼하며 가격 또한 합리적인 기타를 만날 수 있어요.

알레그레 가의 가업으로 현재 3대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죠.

많은 프로 기타리스트들이 이 곳을 찾아 직접 세부에 올 정도로 유명해요.

방문자들은 고급 기타를 직접 만져 볼 수도 있고,

장인들이 기타를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공방 투어도 가능해요.

 

 

라푸라푸 사원

 

1521년, 긴 항해 끝에 세부 섬에 상륙한 마젤란은

같은 해 라푸라푸 섬에도 건너와 포교를 하려 했으나 추장 라푸라푸의 저항에 부딪히죠.

전투 끝에 마젤란은 라푸라푸 사원이 있는 자리에서 숨을 거두게 됩니다.

마젤란 기념비는 1866년 그가 최후를 맞은 그 자리에 건립됐어요.

아이러니하게도 이 기념비의 뒤쪽에는 침략자에 대항하여 용감하게 저항한

라푸라푸의 동상도 세워져 있답니다..

 

 

 

[세부 음식 기행]

 

< 고유 음식 >

 

 

세부에는 필리핀 요리 전문식당은 물론, 아시아부터 유럽의 음식까지 아우르는 수많은 식당들이 있어요.

예산이나 시간에 제약이 있다면 길거리 음식이나 바비큐 가판점을 통해 간편하게 음식을 즐겨도 좋아요.

세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길거리 음식으로 쌀을 코코넛 잎에 싸먹는 푸소(Puso)가 있죠.

영어로 'Hanging Rice(걸어 놓는 밥)'라고도 하는데요.

푸소를 만들어 지붕 처마 밑에 걸어두기 때문이에요.

 

 

달콤하고 매운 돼지고기로 만든 롱가니자(Longanisa, 필리핀식 소시지)

꼭 맛봐야 하는 세부의 고유 음식 중 하나랍니다.

롱가니자는 돼지, 소, 닭고기 등을 혼합해서 만든 소시지로 그 종류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아요.

일반적인 소시지보다 달고 불 위에 오래 두어 거의 태울 만큼 익히는 방법으로 요리하죠.

 

 

 

필리핀식 바비큐 요리인 레천(Lechon)도 빼놓을 수 없어요.

레천은 아기돼지를 통째로 구운 통돼지 바비큐로 필리핀 현지인뿐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가장 인기있는 음식이에요.

이 독특한 필리핀 통돼지 바비큐는 특히 갈비뼈 부분의 맛이 일품이랍니다.

굽기 전에 그 속을 각종 향신료와 양념으로 가득 채워 양념과 향이 가장 적절하게 스며들기 때문이죠.

또한 굽기 전 통돼지를 바나나잎으로 싸서 바나나 잎의 향이 껍질과 고기에 배게 하는 것 역시 특징이에요.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 메인 식당인 '알레그로 레스토랑(Allegro Restaurant)'이 레천으로 유명해요.

 

 

 

< 망고와 해산물 건조 음식 >

 

세부는 필리핀에서 가장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망고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특히 세부의 굴라스 거리(P. Gullas Street)에 자리한 '타보 사 바나이(Tabo sa Banay)'가

가장 유명한 망고 판매 시장이죠.

신선한 망고 주스나 쉐이크도 세부 음식 기행에서 빠뜨릴 수 없답니다.

 

 

건조 음식은 세부 최고의 특산물이에요.

창조적인 성향을 지닌 세부 주민들은 풍부하고 신선한 망고를 건조시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죠.

말린 망고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간식거리로 인기가 높아요.

 

또한 세부는 당깃(생선)과 푸싯(오징어), 황새치 등 건조 해산물을 구매하기에도 가장 좋은 곳이에요.

여러 상점이나 직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답니다.^^

 

< 오탑과 뚜론 >

 

오탑은 세부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패스트리에요.

밀가루와 물 등 단순한 재료만을 사용해 반죽하고, 바짝 구워 설탕을 씌운 과자죠.

오탑을 완벽하게 굽는 특별한 기술은 세부의 몇몇 장인들에게만 전수되고 있어요.

꼭 맛봐야 하는 또 다른 지역 음식으로는 뚜론이 있어요.

뚜론은 알록달록한 사탕들이 박혀 있고 사이사이에 꿀과 잼 등이 발라져 있어서

특히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지금까지 세부를 구석구석 함께 여행해보았습니다!!

그동안 세부에 가보고 싶었으나 정보가 부족하셨던 분들은 도움이 되었을거라 생각되네요~

알차고 실속있는 필리핀 세부 여행, 이번 가을에 한번 떠나보심이 어떠할지요? ^0^

 

자료협조 : 필리핀관광청 한국사무소(www.7107.co.kr)

 

<기사제공 : 대한항공 스카이뉴스 http://skynews.kr>

Posted by 대한항공블로그

경이로운 어울림, 두바이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3.09.23 17:57

두바이(Dubai) 는 흔히 상상과 어울림의 도시라고 불린답니다!

어울리지 않을 듯한 대상들이 상상을 매개로 멋진 어울림을 이뤄냈기 때문이죠^^

동과 서, 아시아와 유럽의 어울림은 이 도시를 교역과 상업의 중심지로 만들었고,

고대와 현대 그리고 거대한 사막과 매력적인 골든 비치의 어울림은

이 도시를 최고의 여행지로 탈바꿈시켜놓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상상과 어울림은 두바이에 비즈니스와 관광의 허브라는 타이틀을 안겨주었어요!!

 

 

지금도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의 토후국(土侯國) 중 하나입니다!

아랍에미리트의 정식 명칭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으로 수도 아부다비를 비롯하여

두바이, 샤르자, 아지만, 움알카이와인, 라스알카이마, 푸자이라

이렇게 7개의 토후국으로 이루어져 있죠.

1971년 아랍에미리트가 처음 창설됐을 때만 해도 이 연합국이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40년도 더 지난 지금까지 건실히 유지되고 있어요~

 

두바이는 이런 아랍에미리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랍니다.

1958년 셰이크 라시드 국왕의 통치가 시작되면서 도시는 경제 체질을 바꾸고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는데,

그의 지도 아래 사막의 작은 나라에 불과하던 곳이 세계 최첨단 기술이 응집한 도시로 바뀌었답니다!

 

 

'최고'라는 수식어로 가득한 두바이

 

두바이의 이러한 발전을 가장 잘 대변하는 것 중 하나가 버즈 칼리파(Burj Khalifa)에요.

높이가 무려 828미터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데, 현대 건축 공학의 진기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 124층의 '앳 더 탑(At the Top)' 전망대에 오르면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과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조망하는 특별한 시간도 누릴 수 있죠.

아! 전망대는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이 가능하답니다~~

 

 

두바이 몰 내에 위치한 두바이 아쿠아리움도 볼 만해요.

두바이 아쿠아리움은 길이 22.5미터, 높이 8.3미터, 두께 600밀리미터의 거대한 규모를 지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수족관 판넬'로 2010년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어요.

 

높이 321미터의 초호화 호텔 버즈 알 아랍은 두바이 최고의 명물이에요.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이나 파리의 에펠탑처럼 흔히 두바이를 생각할 때 자연스레 연상되는 건물이죠.

아랍의 전통 배인 다우(Dhow)의 돛 모양으로 주메이라 해안(Jumeirah)에 지어진 호텔은

밤마다 호화롭고 다채로운 색깔의 외부 조명이 장관을 연출해요.

 

 

주메이라 해안에선 두바이 마린비치 리조트 옆 또는 주메이라 모스크 반대편으로

하얀 백사장과 그림같이 어우러진 크리스털 빛깔의 바다를 만날 수 있어요.

해안에는 대부분 고급호텔과 그 부대시설들이 들어서 있지만

길게 뻗은 공용 비치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죠^^

비치 리조트의 레스토랑에서 식사와 음료를 즐기며 아름다운 해안을 만끽해보는 것도 정말 좋답니다~~

 

환상의 섬, 팜 아일랜드(Palm Islands)는 야자수 모양을 연상케 하는 거대한 인공 도시입니다.

팜 제벨알리, 팜 주메이라, 팜 데이라 등 3개의 섬으로 구성된 팜 아일랜드에는

100여 개의 고급호텔과 워터 파크, 프라이빗 해변이 들어설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요.

현재까지 팜 제벨알리는 부지조성이 완료된 상태이고, 팜 주메이라는 95퍼센트 이상 완성됐죠.

가장 큰 규모의 팜 데이라는 일부 방파제 작업과 인공 섬 진입로 공사가 한창이랍니다.

 

 

여유와 운치 가득한 구시가지

 

이제 잠시 두바이 특유의 전통과 문화로 눈을 돌려볼까요~

먼저 만나보실 두바이 크릭(Creek)은 자연적으로 유입된 바닷물이 도시를 가로지르며 형성된 수로입니다!

두바이를 데이라(Deira)와 버르두바이(Burdubai) 두 지역으로 구분하는 경계선의 역할을 하죠.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는 신시가지와 달리 좁고 복잡한 길을 따라

두바이의 옛 모습이 남아 있는 구시가지를 둘러보는 일

그리고 수상택시 아브라를 타고 크릭 위를 누비는 것 또한 두바이 여행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경험입니다^^

 

 

두바이 크릭을 따라 전통 거리인 바스타키아(Bastakiya)를 산책하는 것도 추천 코스입니다!

이곳에는 두바이 전통가옥 구조를 복원한 주택들이 들어서 있어서 꽤나 흥미롭죠.

특히 집안을 시원하게 만들기 위해 개발한 두바이 특유의 윈드 타워(Wind Tower)란 구조물이 눈길을 끈답니다.

조용하고 한가로운 분위기의 카페와 미술관, 부티크숍 등도 있어 여행의 운치를 더하고 있어요~

 

 

두바이 크릭 공원(Dubai Creek Park) 안에 있는 칠드런 시티(Children's City)

두바이 주민은 물론 아이를 동반한 여행자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로 꼽힙니다!

우주탐사, 응용과학, 컴퓨터, 커뮤니케이션, 지역과 국제문화 그리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전시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을 위한 가지각색의 즐거움이 준비되어 있어요~~

매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되니 아이들과 함께 두바이에 왔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두바이 박물관은 아랍의 옛 흔적과 숨결을 느끼기에 좋은 장소에요.

소장품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박물관 건물 그 자체가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죠~

원래는 1799년에 세워진 알 파히디 요새(Al-Fahidi Fort)로 궁전과 감옥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다가

1970년에 박물관으로 새롭게 태어났어요.

전시물품은 고대 무기를 비롯한 고고학적 유물과 각종 생활유물 등으로 다양하고,

아랍의 전통과 일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실물 크기의 모형도 갖춰져 있답니다^^

 

 

모던 이슬라믹 건축의 명작으로 꼽히는 주메이라 모스크(Jumeirah Mosque)

두바이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이슬람 사원이랍니다. 두바이를 대표하는 사진에 가장 많이 등장하기도 하죠~

비잔틴 양식이 가미된 모스크는 균형미 있는 두 개의 미나렛(첨탑)이 인상적이에요.

밤에는 조명이 더해져 더욱 황홀하고 매력적인 면모를 자랑하죠.

이례적으로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개방되어

베일 속에 감춰진 모스크 내부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답니다^0^

 

 

 

사막에서도 넘치는 즐거움

 

두바이 최고의 관광상품 중 하나로 사막 사파리(Safari of Desert)를 빼놓을 수 없죠.

이곳에서 만나는 사막은 그자체가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재탄생하여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답니다!!

4륜 구동 지프를 타고 사막으로 이동하는 중에 석양을 감상하고, 사막 지역의 전통의상을 입어보기도 하고.

더불어 헤나 그리기, 낙타 타기 등 사막 사파리에서 이뤄지는 각종 체험 활동은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모두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어요.

 

 

보통은 현지식으로 제공되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일정이 대부분이지만

더욱 깊은 체험을 원할 경우 사막의 호텔에서 1박을 하거나 1박 2일 캠핑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어요.

특히 알 사흐 사막의 주마나 호텔에서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밤 9시에 펼쳐지는

아라비아 이야기의 레이저 쇼는 환상적인 광경으로 정평이 나 있답니다!!

 

동서양의 문물과 매력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두바이 여행, 여러분 어떠신가요?^^

낙엽이 떨어지는 선선한 가을날에 여러분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자료 협조>

· 두바이 전문여행사 '두바이두바이' (www.dobuydubai.co.kr)

<기사제공 : 대한항공 스카이뉴스 http://skynews.kr>

Posted by 대한항공블로그


KOREANAIR FOOTER

블로그 운영 정책

대한항공 블로그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sns@koreanair.com으로 문의해주세요.
COPYRIGHT© 2013 BY KOREAN AIR
Family site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