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낯선 도시와 사랑에 빠지게 하는 달달한 한 입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7.11.09 11:06

비엔나, 낯선 도시와 사랑에 빠지게 하는 달달한 한 입 

클래식의 고향답게 공원도 남다르다. 

높은음자리표 모양으로 심은 꽃과 모차르트 동상으로 유명한 부르크 정원. 

근에 ‘카페 센트럴’이 있다. 


 녀가 사랑에 빠지는 데 필요한 시간이 0.2초에 불과하다면 낯선 도시와 사랑에 빠지는 데는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까? 한 시간? 하루? 비엔나를 여행하며 답을 알았다. 처음 만난 도시에 반하는 데는 클래식한 카페에서 향긋한 커피 한 모금 머금거나, 달콤한자허토르테한 입을 베어 물 시간이면 충분하다는 것을.


시간을 초월한 클래식 카페에서 맞는 아침

(좌)양복에 나비넥타이를 맨 웨이터는 비엔나 클래식 카페의 아이콘이다.

(우)든든한 아침을 열어주는 '카페 센트럴'의 조식메뉴


 일요일 아침, ‘빈 소년 합창단이 성가대로 참여하는 호프부르크 왕궁 예배당 미사에 들렀다가카페 센트럴(Cafe Central)’로 향했다. 합스부르크가의 왕궁인 호프부르크와 가까운 곳에 있는 카페 센트럴은 1876년 문을 연 곳이다. 프로이트, 트로츠키, 스탈린, 히틀러 등 역사적인 인물들의 사랑을 받아온 카페이기도 하다. 카페 입구에서 웨이터보다 페터 알텐베르크(Peter Altenberg) 인형이 먼저 손님을 맞았다. 페터 알텐베르크는 문턱이 닳도록 카페 센트럴을 드나들었던 시인. 당시 카페에는단골의 지정석이란스탐티슈(Stammtisch)’ 문화가 있어 오래 있어도 눈치를 주지 않았다. 오히려 가난한 예술가들을 위한 배려로 커피를 주문하면 물 한 잔과 초콜릿을 내줬는데 이것이 비엔나 카페 문화로 자리 잡았단다. 


 안으로 들어서자 나무 마룻바닥, 토네트(Thonet) 의자, 대리석 테이블, 외투를 걸어둘 수 있는 옷걸이, 도서관에서나 볼 법한 나무 봉으로 된 신문철 등 고전적인 인테리어가 펼쳐졌다. 청명한 아침 햇살이 쏟아지는 창가에 앉아 젬멜, 크루아상, 삶은 달걀이 함께 나오는 아침 메뉴를 주문했다. 얼마 후 푸짐한 아침 식사가 테이블에 놓였다. 여행지에선 알람시계도 없이 잘 깨어나곤 한다. 아무리 침대가 포근해도 진한 커피를 곁들인 아침 식사를 떠올리면 눈이 번쩍 떠진다. 아침부터 카페 산책에 나서길 좋아하는 여행자에게 비엔나만큼 완벽한 도시도 없다. 일찍 문을 여는 카페가 많기 때문. 그것도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클래식 카페들이다

 

가을에는 밤이 들어간 디저트도 인기다


 오래전부터 예술가들은 카페에서 작품을 구상하고 예술을 논하며 카페 문화를 꽃피웠다. 지금도 비엔나 사람들은 카페에서 신문을 읽으며 모닝커피를 마시곤 한다. 마치 19세기 음악가들이 카페에서 아침 식사를 하며 악상을 떠올렸듯이. 이토록 오랜 세월 동안 고유 문화를 이어온 비엔나의 카페는 2011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이런 클래식 카페들은 대부분링 도로주위에 모여 있어 찾기도 쉽다. 링 도로는 19세기 말 합스부르크가의 프란츠 요제프 황제가 성벽을 허물고 만든 순환도로다. 이 둥근 도로를 따라 오페라 극장, 호프부르크 왕궁, 시청 등 명소가 포진해 있는데 그중에는 소장품의 명성만큼이나 웅장하고 장엄한 분위기의 카페로 유명한빈 미술사 박물관도 있다.

 구름 같은 거품을 올린 커피를 천천히 음미하며 빈 소년 합창단의 청아한 목소리를 떠올려보았다. 하루의 시작으로 더할 나위 없는 순간이었다. 


비엔나커피? 비너멜랑쉬!

(좌) 에스프레소 위에 휘핑크림을 듬뿍 올린 커피, ‘아인슈페너’. 

우리에게는 ‘비엔나커피’로 알려져 있다.

(우) ‘카페 센트럴’ 앞으로 오스트리아의 명물 마차 ‘피아커’가 지나고 있다


 엔나에는비엔나커피가 없다. 비엔나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커피는비너멜랑쉬(Wiener Melange)’로 우유를 넣은 커피에 우유 거품을 살포시 올리는 비엔나 스타일 카페라테를 말한다. 비너멜랑쉬에 우유 거품 대신 휘핑크림을 얹으면프란치스카너(Franziskaner)’가 된다. 우리에게 비엔나커피로 알려진 커피의 정식 명칭은아인슈페너(Einspanner)’! 아인슈페너란한 마리의 말이 끄는 마차라는 뜻으로 에스프레소 위에 휘핑크림을 듬뿍 올린 커피. 그런가 하면피아커(Fiaker)’라는 커피는 삯마차인 피아커를 몰던 마부들이 즐겨 마시던 커피로 에스프레소에 럼주나 브랜디를 넣는다. 오렌지 리큐어를 넣은 더블 에스프레소에 휘핑크림을 듬뿍 올린 화려한 커피의 이름은마리아 테레지아. 블랙커피를 마시려면 독일어로 검다는 뜻의슈바르처(Schwarzer)’를 주문해야 한다. 이렇게 비엔나 카페에는 커피 종류만 수십 가지가 있다.


 “비엔나에서 제일 맛있는 비너멜랑쉬를 맛보려면란트만(Landtmann)’으로 가라는 얘기를 몇 번이나 들었다. 비너멜랑쉬로 유명한 란트만은 1873년 오픈 이래 손님이 끊이질 않는 144년 된 노장 카페다. 시청과 국회의사당 맞은편, 부르크 극장 옆이라는 위치적 특성상 정치인과 배우들이 즐겨 찾는데, 대통령도 매년 여기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연다. 란트만을 거쳐 간 단골 중에는 심리학자 프로이트,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도 있다

부르크 극장 옆 ‘카페 란트만’은 비엔나에서 ‘비너멜랑쉬’가 제일 맛있기로 정평이 나 있다


 비너멜랑쉬를 마시기 위해 란트만에 간 날은 마침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47년간 살던 집을 개조한 기념관에 다녀온 후였다. 프로이트의 지정석은 어디였을까 두리번거리다 자리를 잡고 메뉴를 펼쳤다. 커피는 생각할 것도 없이 비너멜랑쉬, 커피에 곁들일 디저트는 고민 끝에아펠슈트루델(Apfelstrudel)’을 택했다. 아펠슈트루델은 반죽을 돌돌 말아 구운 페이스트리 안에 설탕에 졸인 사과를 넣은 달콤한 빵으로 큼직해서 요깃거리가 된다.

 비너멜랑쉬 한 모금, 아펠슈트루델 한 조각의 기쁨을 느끼며 주위를 둘러봤다. 여느 카페보다 양복을 말끔히 차려입은 이들이 많았다. 커피를 마시며 서류에 몰두한 이도 눈에 띄었다. 오래전 프로이트도 여기서 연구 자료와 사람들을 번갈아 보며 자신의 이론을 머릿속에 차곡차곡 정리했을 것이다. 문득, 그가 남긴 말이 떠올랐다.인간답게 사는 데에 필요한 것은 아주 간단하다. 사랑하는 사람과 할 일, 이 두 가지뿐.”

 

달콤한 디저트가 생각나는 오후엔, 카페 자허 

 

(좌) ‘카페 슈페를’. 밤의 카페 창가에 홀로 앉아 독서 삼매경에 빠진 여인

(우) 극강의 달콤함을 선사하는 디저트, ‘카페 자허’의 ‘자허토르테’. 

무가당 생크림을 곁들여야 더 맛있다


 피보다 달콤한 디저트에 방점을 찍는다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카페 자허. 카페 자허는 비엔나 사람들이 사랑하는자허토르테(Sacher-Torte)’를 하루 3천 개 이상 만드는 곳. 자허토르테란 촉촉한 초콜릿 스펀지 사이에 살구잼을 켜켜이 바르고 다크 초콜릿으로 코팅한 케이크로 자그마치 34단계의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대부분의 카페에서 자허토르테를 맛볼 수 있지만 원조는 카페 자허다. 그 맛을 직접 맛보기 위해 찾은 카페 자허 안은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겨우 자리를 잡고 커피와 디저트를 시켰다. 과연, 원조 자허토르테의 맛은 초콜릿의 달콤 쌉싸름한 맛과 살구잼의 앙상블이 환상적이었다. 여기에 무가당 생크림까지 살짝 올려 맛보니 그동안 쌓인 여행의 피로가 단번에 사르르 녹는 듯했다. 호기심으로 주문한 에스터하지 케이크의 맛도 기대 이상. 카페를 나설 땐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고 있었다. ‘역시, 오길 잘했어하는 회심의 미소.

 

영화처럼 달콤한 비엔나의 밤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결정적 배경이 된 장소인 ‘카페 슈페를’에서 

느긋하게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비엔나 거리에 어둠이 내려앉으면 카페들은 환하게 불을 밝힌다. 마치 비엔나를 배경으로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영화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의 한 장면처럼. <비포 선라이즈>의 결정적 배경이 된 장소는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카페 슈페를(Caf Sperl)’이다.셀린이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는 상황극을 통해 기차에서 처음 만난 남자를 좋아하게 됐다고 고백하던 바로 그 장소다. 1880년 오픈 이래 같은 자리에서 성업 중이다.


도시의 공기에 깃든 커피 향은 잠든 감성을 깨우고 돋워 

문화와 예술이 열매 맺게 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된다. 

ⓒShutterstock_HERACLES KRITIKOS


 직접 가보니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아늑한 카페에는 여행객보다 현지인들이, 커플보다 홀로 온 손님이 많았다. 그들은 혼자 커피나 와인을 마시며 책을 읽거나 악보를 그리며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나도 그들처럼 와인을 홀짝이며 수첩과 엽서를 꺼내 끄적였다. 그 순간 비엔나의 카페에서 보낸 시간들이 오래도록 생각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비엔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은 그들의 문화를 마시는 것이니까.

 


 글·사진_ 우지경

여행지의 풍경은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음미할 때 더 아름답다고 믿는 여행 작가. <포르투갈 홀리데이> <오스트리아 홀리데이> <홍콩 홀리데이> <타이완 홀리데이> 등 다수의 여행 가이드북의 저자.


· 기사 제공: 대한항공 스카이뉴스(http://skynews.kr)

대한항공 운항 정보

인천~비엔나 주 3(, , ) 운항

자세한 스케줄은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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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하기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7.10.24 18:19

라오스로 여행갑니다. 


때묻지 않은 자연과 순수한 사람들과의 만남.

그 곳에서 우리는 삶의 속도를 늦추는 방법을 깨닫습니다. 



<루앙프라방>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이 매력적인 루앙프라방, 

이 곳은 라오스에서 가장 평화롭고 조용한 도시입니다. 

새벽에 거리에서 스님들이 탁발하는 모습은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꼽히며, 

급한 발걸음의 여행자들마저 잠시 멈추게 합니다. 


↓↓쾅시폭포


↓↓ 왓씨앙통


↓↓ 탁발공양행렬 



<비엔티엔>

달의 도시 비엔티엔은 라오스의 수도입니다. 

한 국가의 수도라고 하기엔 한없이 평화롭고 한적한 도시.

수도라기보다는 우리 옆 동네 라고 느낄 정도로 푸근하고 정겹습니다. 


↓↓빠뚜싸이


↓↓ 탓루앙 사원



<방비엥> 

수심 5M의 에머랄드 빛 계곡 '블루라군' 은 

여행자들이 방비엥을 방문하는 이유로 충분합니다. 


↓↓블루라군


더 자세하고 즐거운 라오스를 미리 여행하고 싶다면 요기로 오세요. 

 [라오스여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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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여행은? '케언즈'로 떠나보세요!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7.10.13 16:54

어느 덧 쌀쌀해진 날씨를 보면 곧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되는 계절.

그럼 추운 겨울에 어디로 여행을 떠나면 좋을까요?

 

그 정답은 바로 호주에 위치한 '케언즈'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그렇다면 왜 케언즈일까?

케언즈가 겨울철에 안성맞춤인 여행지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를 요약하여 말씀드리면,

 

▶ 아이들의 감성이 깨어난다

함께든 혼자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각종 액티비티의 천국이다

▶ 밤에도 치안이 안전하다

음식 걱정이 없다

커피가 맛있다

이제는 직항이다!

 (자세한 이유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케언즈'는 추운 겨울철에 떠나는 여행지로 아주 그만이다!

라는 것이 결론이죠~

 

12월 14일부터 진에어가 인천-케언즈 노선을 취항하게 됩니다!

이제는 직항으로 편리하게 '케언즈'로 떠나는 겨울 여행을 준비하세요

 

※ 케언즈 들여다보고 항공편 예약하기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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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대자연과 도시를 여행하다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7.10.10 18:06

 샌프란시스코, 대자연과 도시를 함께 탐험하다 

샌프란시스코는 대도시이면서도 대자연과 가까워 

일대의 자연으로 떠나는 탐험 여행의 출발점입니다.

이와 동시에 , 앨커트래즈 섬이 보이는 피셔맨스 워프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고

명물 케이블카를 타고 언덕을 오르내리며 즐기는 바닷바람이 부는 도시 탐험 또한 

놓칠 수 없는 샌프란시스코 여행의 매력입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제대로 즐기기에는 사실 일주일도 부족합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세쿼이아 & 킹스캐니언 국립공원까지 다양한 생테계가 공존하는 대자연의 보고입니다. 

↓↓ 아래 사진은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랜드마트라고 하는 하프돔입니다.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명소 입니다.

하프돔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North Fxxx 로고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하죠.

요세미티의 또 다른 상징, 브라이덜베일 폭포(Bridal Veil Falls)는 

이름 그대로 신부의 면사포를 닮았다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브라이덜베일 폭포의 특징은 눈과 얼음이 녹는 봄 시즌에는

수량이 풍부해졌다가 여름이 지나면 물길의 흔적만 남는다는 것입니다.


피셔맨스 워프 

어부들이 생선을 팔던 부둣가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는 재개발을 거쳐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번화한 중심기이자 관광객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곳이에요.

샌프란시스코 해변을 따라 피어(Pier)1 에서 45번까지 이어지는데, 

이 중 피어39 에는 바다사자 수백 마리가 모여 일광욕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피어39에서 꼭 맛봐야 할 명물은 던지니스 크랩클램 차우더 스프

던지니스 크랩은 달콤하고 비린내가 전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소금물에 찌는 조리법이 일반적이지만, 

기름에 튀기는 조리법은 샌프란시스코의 별미입니다.


골든게이트 브리지 

골든 게이트 브리지(Golden Gate Bridge) 는 

샌프란시스코 시와 북쪽의 마린 카운티를 연결하는 관문입니다. 

'골든 게이트 브리지' 라는 명칭은 골드 러시 시대에 

'골든 게이트' 라 불리는 샌프란시스코 만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케이블카 타고 롬바드 스트리트

케이블카는 유난히 언덕이 많은 지형에서 안정적인 우행을 가능하게 한 

샌프란시스코 특유의 대중교통 수단입니다.

피셔맨스 워프에서 케이블카를 타면 롬바드 스트리트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 ↓ 롬바드 스트리트는 자동차가 가파른 경사면을 

완만하게 내려갈 수 있도록 8번의 급격한 커부를 만든 내리막길로

'세계에서 가장 꼬불꼬불한 길' 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여행 기대되시죠?    

(내용출처 : 스카이뉴스 4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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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롬복의 즐거움 (2)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7.09.08 13:41

사진으로만 보면 이곳이 과연 어디일까?

하와이? 푸껫? 발리? 내가 아는 어느 유명한 도시의 해변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시죠?

 

바로 여러분을 깜짝 놀라게 해드리는 롬복입니다!!

 

이 곳에 오면 누구도 나의 휴식을 방해할 수 없다~

 

넓은 백사장이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

 

바로 롬복이 선물하는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요?

 

 

 

바다와 해변이 있는 곳은 아름다운 석양을 빼놓을 수 없겠죠?

 

롬복은 여러분께 최고의 선셋을 선사해드립니다!!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답고도 황홀한 추억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보내실 수 있도록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어요.

 

꿈속의 파라다이스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롬복이 주는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

 

트래킹 코스 역시 잘 갖추어져 있어 눈으로만 바다를

 

조망하는 것이 실증이 날때면 두 다리를 펴고 일어서서

 

대자연 속으로 트래킹을 떠나보세요!

 

 정상에서 바라보는 섬의 모습 또한 환상적인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고 하니 한번쯤 도전! 해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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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롬복의 즐거움 (1)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7.09.07 18:05

 

숨어있는 지상 낙원,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인도네시아의 작은 섬,

롬복.

 

롬복이 발산하는 매력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까요?~

 

 

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의 배경이

되었던 곳,

 

바로 롬복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아름다운 섬의 자연경관과 곳곳에서 묻어나오는

편안함이 여러분을 어느새 롬복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지 않던가요?

 

해변에서 또는 바다 위에서

그 어디에 가시더라도 여러분은 황홀함에 빠져

신선이 된 듯한 느낌을 받으실 것입니다.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맛보기 원하신다면,

롬복으로 GOGO!!

 

경관 만큼이나 물속 깊은 세상도

무척 아름답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롬복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하실 수 있어요.

바다 덕후들에게 롬복은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의 천국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완벽한 환경을 갖추고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롬복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

 

롬복에서도 길리 삼총사라고 불리는 길리트라왕안, 메노, 아에르 섬이 있는데요

각 섬마다 특징이 있어요.

 

 

먼저 길리 트라왕안은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을 띄는 바다로 유명하구요 

개의 섬 중에서 가장 인파가 많고 붐비는 섬으로

숙박시설과 레스토랑이 많이 들어서 있죠.

 

 

요가 센터와 편의시설도 많이 갖추고 있어 너무 한적한 느낌 보다는

밤 늦게까지 잠이 들지 않는

밤 문화가 살아있는 곳이라고 볼수 있답니다.

 

 

길리 트라왕안에서 권해드리는 활동으로는 자전거 여행, 스노클링, 하이킹,

요가, 일몰 감상, 그리고 화려한 밤문화 입니다.

 

 

힐링과 열정이 동시에 살아 숨쉬는 롬복,

이 정도면 지상 낙원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겠죠?

롬복의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음 편에도 탐방은 계속됩니다.

 

롬복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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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땅이 닿아 태어난 도시, 토론토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7.08.29 17:21

이주민들에 의해 쓰이기 시작한 북미의 짧은 역사 속에는 도시 이름이 생겨난 사연이 있다.

이주민들은 새로 터를 잡은 정착지에 멀리 두고 온 고향의 지명을 붙여 애틋한 향수를 달랬는데 킹스턴

(Kingston), 런던(London), 뉴욕(New York) 등이 그러한 이름의 대표적인 예라 하겠다. 그런가 하면

그와 반대로 정착한 땅에 대한 예의랄까, 원주민이 사용하던 이름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경우도 있다.

캐나다의 최대 도시, 토론토(Toronto)의 도시명은 역사로 기록되기 이전부터 이 땅을 지켜온 수많은 원주민이

부르던 옛 이름에서 유래했다. 원주민들은 온타리오(Ontario), 휴런(Huron), 심코(Simcoe) 등 여러 개의 거대한

호수와 강에 둘러싸인 토론토의 지리적 특징을 이름에 담았는데, 북미를 주름잡던 이로쿼이족(Iroquois)

언어로 토론토는 ‘물속에 나무가 서 있는 곳’을 뜻하며, 모호크족(Mohawks)의 언어로는 ‘빠른 물길이 지나가는

사이의 좁은 땅’을 의미한다. 대지 위에 만들어진 물길을 타고 사람들이 모여들자 ‘만남의 땅’이라는 낭만적인

별명까지 얻은 토론토는 이름이 말하듯이 물과 땅이 닿아 태어난 도시다.


 

온타리오 호수를 마주한 토론토 

 

 

오래전 원주민들이 토론토로 불렀던 마을은 지금의 토론토가 있는 자리에서 북쪽으로 꽤 많이 올라간 지점에

 

있었다. 유럽인들이 몰려들면서 집 짓고 살기에 좀 더 유리한 땅으로 조금씩 옮기면서 토론토는 남쪽으로

 

밀려 내려와 마침내 온타리오 호숫가에 이르렀다. 거대한 온타리오 호수를 육지와 연결하는 항구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면서 토론토는 세련된 도시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는데 사방의 물길이 축복한 덕분에 캐나다 최대의

 

도시로 금세 성장했다.


늘씬한 빌딩들이 온타리오 호를 바라보며 늘어선 토론토의 스카이라인은 화려하기 그지없다.

 

이 전경을 한눈에 담아낼 수 있는 명당은 온타리오 호수 위의 토론토 섬(Toronto Islands). 19세기 중반에

 

엄청난 피해를 안긴 태풍이 육지에서 뻗어나간 길쭉한 땅을 뚝 잘라버려 졸지에 섬이 되고 만 토론토 섬은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페리로 15분이면 닿는다. 섬에서 보이는 토론토의 스카이라인은 중앙에 우뚝 선

 

553.33m CN타워를 기준으로 동서로 뻗어나간 빌딩 군락으로, 자연만큼이나 화려한 현대 문명의 대단함을

 

한껏 자랑한다.  

 

 

 

하늘이 무너진들 이러하랴, 나이아가라 폭포 

  

전 세계인의 여행지 버킷 리스트에 단골로 등장하는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는 토론토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에 자리한 캐나다의 자랑거리다.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선 역할을 하는 나이아가라 강 위에서

 

쏟아져 내리는데, 미국인들도 ‘나이아가라는 캐나다의 것’이라 인정할 정도로 캐나다에서 보는 광경이

 

압도적으로 장관이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크게 두 개의 폭포로 보이지만 사실 세 개의 크고 작은 폭포로

 

이뤄져 있는데, 규모가 가장 작은 미국 쪽의 브라이들 베일 폭포(Bridal Veil Falls)는 이름처럼 신부의 새하얀

 

면사포가 늘어진 양 얌전히(?) 쏟아져 내린다. 캐나다 쪽의 호스슈 폭포(Horseshoe Falls)는 미국 쪽의

 

폭포들보다 너비가 두 배나 넓으며 말발굽 형태에 낙차가 무려 50m가 넘는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의 양은 정말 엄청난데, 1시간 동안 쏟아지는 양이 서울 시민이 온종일

 

사용하는 물의 양보다 많으며, 1초 동안 쏟아져 내리는 양만 3,160t에 달한다. 이 어마어마한 폭포는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굉장한 소리를 내지르는데, 요란한 트럼펫 수만 대를 한꺼번에 불어 재낀 굉음과

 

맞먹는다고 하니 하늘이 무너진다면 바로 이런 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싶다

 


이 굉장한 폭포를 눈과 귀에 담는 것만이 아니라 가까이 다가가 보는 용감무쌍한 투어가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배를 타고 폭포 앞으로 다가가 온몸으로 폭포수의 괴력을 확인하는 혼블로어

 

나이아가라 크루즈(Hornblower Niagara Cruises)와 낙차가 큰 호스슈 폭포 옆의 땅을 뚫어 설치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46m 아래로 내려가 폭포 뒤에서 무시무시한 폭포수를 경험하는 저니 비하인드 더 폴스

 

(Journey Behind the falls)가 인기 절정의 투어다. 폭포수를 맞기 싫다면 폭포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상공 67m

 

위에 대롱대롱 매달려 폭포로 곤두박질치듯 아찔한 스릴을 경험할 수도 있다. ‘미스트라이더(Mistrider)’라고

 

불리는 이 짜릿한 놀이 기구는 안전상 하루에 1,000명에게만 공중에서 폭포를 감상하는 사치를 선사한다.  

 

    

  

달콤한 아이스 와인의 고장,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폭포뿐만 아니라 캐나다를 대표하는 특산품도 나이아가라 지역을 유명하게 만들고 있다.

 

달콤한 와인의 대명사인 아이스 와인(Ice Wine)이 바로 폭포만큼 인기 높은 명물이다. 아이스 와인은 독일계

 

와인의 전통 방식으로 빚는 후식용 와인으로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캐나다 기후가 아이스

 

와인을 만들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나이아가라 지역과 서부의 오카나간 밸리 지역이 유명한 아이스

 

와인 생산지로 손꼽힌다. 재배지의 기온차가 벌어질수록 포도알의 당도가 높아지는 특징을 이용해 빚는데,

 

나이아가라 강이 온타리오 호수로 흘러드는 주변 지역에서 많이 생산된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강을 따라

 

자동차로 40분을 달려가면 아이스 와인으로 유명한 마을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Niagara-on-the-Lake)’에

 

닿는다. 즐비한 포도밭 한가운데에 아기자기한 건물이 줄지어 선 작은 마을로, 달콤한 와인 맛이 궁금하다면

 

잠깐 들러보기 좋다.

 

 

 

마음에 오래 남는 빼어난 건축미

 

 

 

  
캐나다와 미국의 동부 국경선은 호수나 강 위에 놓인 곳이 많은데 이 국경선 인근에 이색적인 풍경을 지닌

 

재미있는 지역이 있다. 무려 1,000개가 넘는 크고 작은 섬이 옹기종기 떠 있는 세인트로렌스 강(St. Lawrence

 

River)이 그곳으로, 토론토에서 자동차로 2~3시간 거리의 킹스턴에서 크루즈 투어로 만나볼 수 있다. 한 명이

 

간신히 설 수 있는 작은 섬부터 목장으로 꾸민 섬까지, 크기가 제각각인 1,000여 개의 섬 무리는 일명 ‘천섬

 

(Thousand Islands)’으로 불린다. 단순히 섬이 여럿 있다면 이색적일 것도 없지만 세인트로렌스 강의 섬들은

 

저마다 작은 집을 하나씩 이고 있는 작은 별장 섬으로 가꿔져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두 나라의 경계가 강

 

위에서 나뉘어 섬마다 국적이 다른데, 섬의 별장에 꽂힌 깃발이 국적을 알리고 있어 구분하기 쉽다. 가장

 

유명한 섬은 ‘사랑의 섬’으로 불리는 ‘하트 섬(Heart Island)’이다. 미국의 호텔 갑부인 볼트(G. Boldt)

 

아내에게 선물하기 위해 이 섬을 사들여 화려한 성을 지었으나 거의 완공되던 즈음 아내가 심장마비로 사망해

 

미완성에 그친 안타까운 사연을 지녔다. 하트 섬 때문인지 섬마다 가꿔진 별장에 모두 사연이 있을 것만 같은

 

상상을 하다 보면 어느덧 1,000여 개의 섬을 휘돌아 킹스턴으로 돌아오게 된다.

 

 

 

물 맑은 호숫가의 꽃병 바위, 토버모리

 

 

 

  

피겨스케이팅 스타 김연아 선수가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후 휴가를 즐긴 곳, 토버모리

 

(Tobermory)는 청정 자연으로 유명한 여름 휴양지다.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쭉 뻗어나간 브루스 반도(Bruce

 

Peninsula)의 맨 끝 지점에 있는 작은 항구 도시로, 거대한 휴런(Huron) 호에 기이한 형태로 둥실 떠 있는

 

섬들이 이 지역의 명물이다. 관광선을 타고 크고 작은 섬을 둘러볼 수 있는데, 가장 인상적인 섬은 꽃병 섬

 

(Flowerpot Island). 바람과 물살에 조금씩 깎인 거대한 바위가 우람한 꽃병 형상으로 물가에 우뚝 서 있어

 

멀리서 보면 마치 섬에 뿔이라도 난 것처럼 보인다. 수천 년 동안 자연이 만든 거대한 돌조각은 가까이

 

다가갈수록 경이롭고, 섬을 둘러싼 물은 또 어찌나 맑은지 마치 어딘가 다른 세상에 뚝 떨어진 듯 현실감이

 

아득해진다. 이 몽롱한 기분은 놀랍도록 맑은 물이 눈부시게 반짝이며 물속을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느껴지는 듯하다. 호수에 가라앉은 난파선이 손에 잡힐 듯 투명하게 속속들이 보이는 지점에서는 관광선이

 

천천히 다가가 맑은 물을 한껏 감상하도록 돕는다. 마치 이 황홀한 청량함을 평생 간직하도록 기억 속에

 

봉인하라는 듯이….  

 

 

 ※  글·사진 곽정란

     여행 작가. <자신만만 세계여행 캐나다> <자신만만 세계여행 유럽> <유럽 데이> <이탈리아 데이>

     여행 서적과 음악 여행 에세이 <비엔나 칸타빌레>의 저자.

 

 ※  출 처 : Skynews 414호

 

 ※ 대한항공 운항 정보

 

     인천~토론토 주 7회(매일) 운항 (6월 1일부, B787-9 항공기 기종 운항 중)

 

     자세한 스케줄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www.koreanair.com) 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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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국 입국은 APC로 간편하게!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7.08.18 15:21

 

글로벌 시대를 맞아서 해외 여행이 보편화되면서 미국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미국으로 자주 가시는 분들께서 반가워할만한 소식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바로 APC(Automated Passport Control)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입국 절차가 간소화되었다는 소식인데요,

APC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이 미국 및 캐나다 국적자, 그리고 전자여행허가 (ESTA) 취득자를 대상으로

무인 자동 입국 심사대를 이용하여 미국 입국 심사 과정을 단축 시켜주는 입국 간소화 프로그램입니다.

 

 * 사진 출처 :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Website 

 

APC 이용 대상자는 셀프 무인 심사대를 이용하여 관세국경보호청이 요구하는 입국 심사 항목을 알맞게

기입하고 개인 정보를 제출하시면 입국 심사 끝!

이용료는 무료이고 사전 등록이나 회원 가입 절차가 필요 없으며, 최고 수준의 보안을 자랑하고 있으니,

개인 정보가 유출될까봐 걱정하시는 분들,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됩니다!

 

여기서 알아두실 점은, 미국 전자여행허가 (ESTA)를 취득하신 후에 2번째로 미국에 입국하실때 부터 APC

전용 Line을 통하여 입국이 가능하시다는 점입니다.

 

그럼 APC 의 이용 절차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1) APC 이용 대상인지 확인하시고, 대상에 해당되시면 미국 세관 신고서를 작성하지 마시고

 곧바로 입국장에 설치되어 있는 APC 기기로 향합니다.

2) APC 기기에 여권을 판독시키고, 사진을 찍은 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 질문 항목에 답하신 후

개인 정보 (항공편명 등)를 입력해주세요.

3) 입력을 완료하시면 영수증이 발급되며, 이를 미국 관세국경보호청 직원에게 제출하시면

미국에 입국하실 수 있습니다.

4) 무인 자동 입국 심사대는 같은 주소에 거주하는 사람들에 대해 동시에 절차 진행이 가능합니다.

 

어떠세요? 참으로 쉽죠?

APC를 운영하고 있는 미국내 공항은 총 13개 도시인데요, 어디에서 이용하실 수 있는지 확인해볼게요.

(20178월 기준입니다.)

 

- 애틀랜타 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 (ATL)

- 시카고 Chicago O’Hare International Airport (ORD)

- 댈러스 Dallas/Fort Worth International Airport (DFW)

- 호놀룰루 Honolulu International Airport (HNL)

- 휴스턴 Houston George Bush Intercontinental Airport (IAH)

- 라스베이거스 Las Vegas McCarran International Airport (LAS)

- 로스앤젤레스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LAX)

- 뉴욕 New York - 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 (JFK)

-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International Airport (SFO)

- 시애틀 Seattle Sea-Tac Airport (SEA)

- 토론토 Toronto Pearson International Airport (YYZ)

- 밴쿠버 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 (YVR)

- 워싱턴DC Washington Dulles International Airport (IAD)

 

  * 사진 출처 :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Website

 

한 도시에 2개 공항이 운영되는 곳도 있으니, 공항 코드를 꼭 확인해주세요.

대한항공은 위 13개 도시에 모두 취항하고 있습니다. 미국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시고,

APC를 통하여 입국하시면, 세관신고서를 작성하실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입국 심사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닺는 것이 큰 장점이죠!

이제는 무료하기만 했던 지루한 입국절차를 APC로 한번에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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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바다에 맞서 일상에 낭만이 흐르게 하다 암스테르담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7.08.01 17:26

 

   

 

영화 <안녕, 헤이즐>의 ‘헤이즐’과 ‘거스’는 암스테르담으로 여행을 떠난다. 암 투병 중인 두 주인공의 힘든

 

여정과는 달리 도시는 두 사람을 따뜻하게 안아준다. 안네 프랑크의 집에서 사랑을 확인하고 느릅나무 아래

 

벤치에서 서로를 깊이 알아간다. 만약 암스테르담의 운하를 따라 걷는다면 왜 영화가 이 도시를 배경으로

 

삼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이곳에서라면 이들처럼 보통의 날들이 행복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테니

 

말이다.


 

 165개의 수로를 타고 흐르는 일상의 낭만

 

 

네덜란드에는 지표면이 해수면보다 낮아 홍수나 해일 피해가 큰 지역이 26%나 된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이

 

동화 <한스 브링커(Hans Brinker)>를 탄생시켰다. 제방에 난 구멍을 막아 마을을 구한 소년의 이야기다.

 

사실 이 내용은 실화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재해를 막기 위해 만든 댐은 어린아이의 팔로 막기엔 불가능한

 

크기로, 이야기에 현실성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친 바다에 맞서 삶의 터전을 개척한 그들의

 

숭고한 삶을 잠시 들여다보게 만든다.


암스테르담은 암스텔 강 하류에 둑을 쌓아 만든 간척지다. 운하는 질척한 땅에서 물을 빼기 위한 배수 시설로

 

도시 곳곳에 거미줄처럼 얼기설기 얽혀 있다. 침수 피해를 막는 165개의 수로로 인해 안정화된 암스테르담

 

사람들의 생활상은 여행자들에게 하나의 풍경으로 다가온다. 약한 지반 탓에 낮게 다닥다닥 이어진 건물들,

 

금방이라도 동화 속 소녀가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 것만 같은 삼각형 지붕 아래 다락방들, 운하를 따라 보트를

 

타거나 친구와 물가에 앉아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

 

 


암스테르담이라는 도시의 시작이 그러하듯 암스테르담 여행도 운하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항에서 20분이면 도착하는 중앙역에서 나와 아무 물길이나 따라가자. 운하를 따라 이어진 예쁜 풍광과

 

줄줄이 이어지는 관광 명소 덕에 하루 종일 걷고 싶어질 것이다.


여러 명소 중에서도 운하 특유의 고전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면 마헤레 다리(Magere Brug)

 

빼놓을 수 없다.

 

1671년에 지어진 이 다리는 큰 배가 지나갈 때 다리 상판을 들어 길을 터주는 개폐식이다.

 

다리 폭이 늘씬해 ‘스키니 다리’라는 별칭이 붙었다. 목조 다리가 가볍게 하늘로 들릴 때는 동네 꼬마들과

 

여행자들이 박수와 함께 환호성을 지르기도 한다. 강가에서 보는 다리 풍경은 마치 고흐의 작품 ‘아를의

 

'도개교’를 연상케 한다. 고흐는 아마도 작품의 탄생지인 프랑스 아를의 다리를 보며 고향인 암스테르담을

 

떠올렸을 것이다. 마헤레 다리는 밤에 가서 볼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다. 말 그대로 다리를 따라 도열된

 

200개의 전구가 빛나고 있다. 텅스텐 전구의 주황빛이 잔잔히 흐르는 물결을 물들여 따스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운하의 도시 암스테르담을 스케치하듯 둘러보고 싶다면 운하 투어가 제격이다. 중앙역에서 중앙광장 쪽으로

 

걸어가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각양각색의 운하 투어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대부분의 운하 투어는 시내의 수로를 훑어가며 한 시간 정도 이루어지는데, 그중에는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는 투어도 있으니 잘 골라보자.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저녁 시간의 투어를 한 번 더 하는 걸

 

추천한다.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이 가득한 암스테르담의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밤 풍경을 두 눈 가득 담아갈

 

수 있다.  

 

 

네덜란드 회화의 거장을 만나다 

  

17세기 네덜란드는 무역을 통한 물질적 풍요를 바탕으로 황금시대를 누렸다. 경제적 번영과 함께 예술 활동도

 

활발해졌지만 유럽 전역에서 유행한 르네상스 미술과는 달랐다. 신화나 성서 이야기 대신 부유한 상인의

 

초상이나 시민의 일상생활을 그리는 상업 미술이 발달했던 것.

 


이런 경향의 네덜란드 회화의 대표적인 예술가는 렘브란트(Rembrandt Harmensz van Rijn, 1606~1669).

 

인간의 영혼을 그리는 초상화가로 부를 축적한 그는 당시 부촌이었던 요덴브레이스트라트(Jodenbreestraat)

 

집을 샀으나 20년 정도 살다가 말년에 파산에 이르러 쫓겨났다.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킨 이곳은 현재

 

‘렘브란트 하우스 박물관’으로 변신해 그의 작업실을 비롯해 200여 점의 판화, 소묘 작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렘브란트의 주요 작품은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 대표작인 ‘야간 순찰’은 시민 민병대의

 

단체 초상화다. 일렬 배치로 그리던 동시대 그림과 달리 다양한 회화적 구도로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빛과 어둠으로 만든 뛰어난 공간감은 관람자마저 대장의 출정 명령을 기다리는 대원으로 만드는 듯하다.


예술 기행을 한다면 국립미술관 앞 공원에 위치한 반 고흐 미술관도 반드시 들러야 한다. ‘살아 있는 동안

 

단 한 점의 그림을 팔았을 뿐’이라는 네덜란드의 대표 인상파 화가인 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

 

비운과는 달리, 1973년 문을 연 반 고흐 미술관은 매년 150만 명의 관광객을 불러 모은다.

 


모던함이 강조된 본관 1층과 2층에는 200여 점의 회화 작품이, 3층엔 500여 점의 소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관람객이 화풍의 변화를 이해하도록 생애 흐름대로 작품을 배치했다. 먼저 초기 작품인 ‘감자 먹는

 

사람들’을 주목해보면 고흐를 ‘색의 마술사’로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낯설 정도로 어두운 색채를 띠고 있다.

 

고된 노동자의 삶을 그린 이 그림은 고흐 자신이 “최고의 걸작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할 만큼 아끼는

 

작품이었다. 그랬던 그가 ‘별이 빛나는 밤’이나 ‘해바라기’ ‘아를의 도개교’와 같은 밝은 화풍으로 바꾼 이유는

 

뭘까? 1886년 네덜란드에서 파리로 이주한 뒤 인상주의 화가들의 영향을 받아 화려한 색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후반 관람에서는 그가 생의 마지막에 그린 ‘까마귀가 나는 밀밭’이 눈에 띈다. 바람에 일렁이는

 

밀밭과 곧 폭풍을 몰고 올 듯한 먹구름이 그의 심적 고통을 표현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곳에는 그림 외에도

 

그의 조력자였던 동생 테오와 주고받은 편지를 포함한 750여 점의 개인 기록과 미디어 전시가 마련되어 있어

 

작품을 넘어 화가 개인의 삶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한 가지 유의할 점은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려면 대기

 

시간이 오래 걸리니 인터넷으로 예매하는 편이 좋다는 것. 한국어 멀티미디어 가이드도 대여 가능하니

 

참고하자.  

 

    

  

마켓보다 많은 박물관  

 


암스테르담은 전 세계에서 면적당 박물관이 가장 많은 도시다. 그런 만큼 미술관이나 박물관의 주제도

 

다양한데 ‘운하’나 ‘치즈’ ‘다이아몬드’ 등 독특한 주제의 박물관들이 여행객에게 인기다.


시내 중심에 위치한 튤립 박물관은 16세기 오스만제국으로부터 선물 받아 네덜란드 국화(國花)가 된 ‘튤립’을

 

주제로 꾸몄다. 튤립의 역사와 재배 방법을 전시한 박물관 지하에서는 튤립 한 송이에 집 한 채 값을 호가하던

 

‘튤립 투기 사건’의 전말도 만날 수 있다. 1층에서는 기념품과 구근을 판매하는데 만약 ‘렘브란트 튤립’이

 

있다면 구입해보길 추천한다. 색이 뚜렷하고 병충해에 강해 귀한 품종으로, 키우는 동안 지난 여행을 곱씹어볼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튤립 박물관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안네 프랑크 박물관이 나온다. 2차 세계대전 중 나치의 유대인 박해를

 

피해 안네의 가족이 숨어 살던 은신처이자 <안네의 일기>가 탄생한 곳이다. 70개국 언어로 번역된 만큼 전

 

세계 여행자들이 역사의 현장을 목격하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룬다. 75년 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안네의

 

일기> 원본은 물론, 당시 숨어 지내던 비밀 별채도 관람할 수 있다. 회전식 책장 뒤 비밀 통로부터 시작되는

 

은신처를 당시 모습 그대로 복원해두었다. 안네 프랑크 박물관 입장권은 반드시 인터넷으로 예매해야 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 30분까지 인터넷 예매자만 입장 가능하며 현장 구매자는 그 이후에 입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암스테르담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


암스테르담을 가장 효율적으로 여행하려면 자전거만 한 것이 없다. 지하철과 트램이 시내 구석구석을

 

달리지만, 관광지끼리 밀집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가깝고 걸어가긴 멀다. 인구 1,600만 명에

 

자전거가 1,700만 대인 도시답게 한국처럼 ‘보행자 우선’이 아닌 ‘자전거 우선’이라 도로나 건널목에서

 

자전거보다 먼저 지나가려고 시도했다간 네덜란드어로 야단맞기 십상이다. 그러니 자전거를 대여해 도로

 

위 최우선 순위가 되어 달려보자. 마음에 드는 상점에 들르거나 운하를 타고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쉬어도

 

좋겠다.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고 싶다면 운하 가장자리에 떠 있는 보트하우스 호텔을 이용해보자. 땅이 좁은 탓에

 

집값이 비싸다 보니 화물선을 개조해 만든 주택이다. 보트하우스라고는 하지만 침실과 화장실, 샤워실까지 다

 

갖추고 있다. 이 호텔의 매력은 갑판에서 감상하는 운하 풍경이다. ‘하우스 보트 호텔’ 사이트

 

(www.houseboathotel.nl)에서 예약할 수 있다.

 

 

 

글·사진 송윤경

  

   여행 작가. 세계 150여 개의 크고 작은 마을을 꼼꼼히 여행했다. <셀프 트래블 이탈리아>의 저자.

 

* 출 처 : Skynews 4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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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주요 종목 알아보기(빙상편)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7.07.11 14:46

안녕하세요? 내년 2월 9일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요 종목을 알아보는 시간>_<

지난번 설상 종목에 이어 오늘은 빙상 종목을 소개해 드릴게요!

동계올림픽에서는 컬링, 피겨 스케이팅,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스피드 스케이팅 총 5개 종목의 빙상 경기가 실시 됩니다.

 

<컬링>

첫번째로 소개드릴 종목은 컬링!

컬링은 16세기 영국과 스코틀랜드에서 유래 된 겨울 스포츠 입니다. 이곳에 살던 사람들이 얼음 위에서 돌을 밀면서 놀았는데, 이런 놀이가 발전 되어 지금의 컬링이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컬링 경기장은 일반 빙상 경기장과 같을까요?

정답은 No! 컬링 경기장의 바닥은 1mm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경기장 얼음을 만들기 위해서 극도로 정수 된 물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컬링은 한 경기 내에서 4인이 한 팀으로 구성되며, 각 팀이 번갈아 가며 스톤을 던집니다.

이 때 두 명 이상의 선수가 스톤의 이동 경로를 따라 함께 움직이며브룸’(broom)이라 불리는 솔을 이용해스톤의 진로와 속도를 조절 (스위핑 Sweeping) 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쯤은 선수들이 솔로 바닥을 청소하는 것 같은 경기를 보신 적 있으실 거에요.

컬링경기장의 각 시트의 규격은 45.720m(길이) x 5.00m(넓이)이며 두 개의 하우스(House) 중심 사이의 거리는 34.747m이고 하우스의 직경은 3.658m입니다.

주요 장비로는 스톤과 브러시/브룸(Brush/Broom: 이동 중인 스톤 앞에서 얼음을 스위핑 하는 장비)이 있습니다.

※ 스톤(Curling Stone) : 원둘레 91.44cm 이하, 높이 11.43cm 이하, 무게 최대 19.96kg, 최소 17.24kg

브러시/브룸(Brush/Broom) : 이동 중인 스톤 앞에서 얼음을 스위핑 하는 장비

경기 시간 및 방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경기는 10엔드(End)로 이뤄지며(혼성경기는 8엔드) 경기 시간은 약 2 - 3시간 정도 소요되고요, 각 팀은 5(1 명은 후보/교체 선수)의 선수로 구성됩니다.

일반적으로 Lead, Second, Third (Vice Skip), Skip의 순서로 투구 하며,

한 팀 당 8개의 스톤을 상대팀과 한 개씩 번갈아 가며 투구(선수 당 1개씩 한 엔드에 2회 투구)를 하고 양 팀 합계 16개의 스톤이 모두 투구되면 한 엔드(End)가 됩니다.

스톤이 하우스 안에 들어가게 되면 점수가 인정됩니다. 상대팀 보다 하우스 중심에 스톤이 위치하게 되면 1점을 얻게 되지요!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흥미진진한 경기랍니다.

 

 

<피겨스케이팅>

두번째 종목은 여러분이 너무 잘 알고 있는 피겨스케이팅입니다.

피겨 스케이팅은 음악에 맞추어 스케이트를 신고 빙판 위를 활주하며 다양한 동작으로 기술의 정확성과 아름다움을 겨루는 빙상경기입니다.

경기장의 규모는 길이 56 - 60m, 너비 26 - 30m로 규정되어 있으며, 올림픽에서는 남 · 여 개인이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싱글, 남녀가 한 조를 이루어 경기를 펼치는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와 피겨 스케이팅 페어,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 등 총 5개의 종목이 진행됩니다.

조금 더 알아볼까요?

싱글은 개인이 출전하는 경기로 남자부문과 여자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으로 구성되고, 점프, 스핀, 스텝 시퀀스 등의 요소들을 프로그램에서 실행하면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선수가 우승을 하게 되는 경기 입니다.

경기 시간은 쇼트 2 40±10, 프리 남자 4 30±10, 여자 4±10초 라고 합니다.

 

페어는 남자와 여자의 혼성으로 참가하게 되고요, 싱글과 마찬가지로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으로 구성 됩니다.

하나의 요소를 같이 실행하기도 하며, 드로우 점프(남자가 여자를 점프할 수 있도록 던지는 것), 리프트(다양한 잡기와 자세로 남자가 여자를 머리 위로 올리는 동작), 페어 스핀(두 선수가 공통의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동작), 데스 스파이럴(남자가 축이 되고 여자가 주위를 도는 것) 등 페어에서만 가능한 요소들을 실행하여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팀이 우승을 하게 되는 경기 입니다.

다음으로 아이스 댄스는 남자와 여자의 혼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아이스댄스는 쇼트댄스와 프리댄스로 구성되고, 서로 가까이 잡고 음악에 맞추어 복잡한 스텝과 기술을 실행하여 점수를 획득하는 경기입니다.

재미있는 규정은 서로 5초 이상 떨어지거나, 리프트에서 남자가 여자를 들어 올려 3초 이상 머리 위로 팔을 뻗고 있으면 안 되는 등의 규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팀 이벤트!

10개국이 참가하여 남·여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등 4개 세부종목의 점수 합계로 순위 결정하는 경기입니다.

 

 

<쇼트트랙>

세번째로 소개드릴 종목은 쇼트트랙 입니다.

우리나라 동계올림픽 효자 종목!! 모두들 잘 알고 계시죠?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은 111.12m 아이스링크 위에서 스케이트 경주를 펼치는 빙상 경기입니다. 기존의 400m의 트랙에서 경주하는 스피드 스케이팅에 비해 짧은 트랙에서 경기를 하기 때문에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이라고도 하나, 주로 줄여서 쇼트트랙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위로 우승자를 가리기 때문에 파워보다 테크닉이, 지구력보다 순발력이 요구되는 경기이며, 동계올림픽에서는 남자, 여자 총 8개의 종목이 진행됩니다.

그럼 경기 방식을 알아볼까요?

보통 단거리인 500m, 1,000m에서는 4명이, 1500m 이상의 장거리에서는 6 - 8명이 동시 출발합니다.

각 경기에서 상위 2 - 3명의 선수만 다음 경기에 진출 가능하기 때문에 기록보다 순위가 중요하고

짧은 링크를 많은 선수가 동시에 도는 특성상 몸 싸움을 일부 허용하고 있지만, 다른 선수를 밀치거나 진로방해하는 행위는 규정 위반으로 간주 합니다.

실격 판단의 기준은 트랙 이탈, 속력 늦추기, 충돌, 킥킹 아웃 등이 금지되고요, 규정 위반으로 실격 처리된 선수는 다음 차례 경기에 진출할 수 없게 됩니다.

 

남자와 여자 경기로 구분 되고요,

남자 경기는 개인종목 500m, 1,000m, 1,500m, 단체종목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 m가 있습니다.

여자 경기로는 개인종목 500m, 1,000m, 1,500m, 단체종목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 m가 있습니다.

 

 

<아이스하키>

네번째로 소개드릴 종목은 아이스하키 입니다.

최근에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활약이 눈부신 종목 중에 하나이죠!

아이스 하키는 빙상에서 스케이트를 착용한 6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고무 원판의 퍽을 스틱으로 쳐서 상대팀의 골에 넣는 경기이며, 동계올림픽에서는 남자, 여자 총 2개의 종목이 진행됩니다.

아이스 하키 링크의 크기는 길이 56 - 61m, 너비 26 - 30m이나 국제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최소 규격은 길이 60m, 너비 29m이며, 골의 높이와 너비는 각각 1.2m 1.8m이며 1.2 - 1.22m 높이의 목재 또는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진 펜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링크는 중앙에 그어진 붉은색의 센터라인에 의해 구분하여 둘로 갈라져 있으며, 다시 골과 골 사이에 있는 2개의 블루 라인으로 링크가 3등분되어 있습니다.

그럼 경기 방식을 소개 드릴게요.

경기 시간은 20분씩 3회로, 1시간 입니다.

20분을 1피리어드라고 하며, 각 피리어드 사이에 15분 동안 휴식시간이 있습니다,

3피리어드로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연장전 실시. 연장전 선취 득점 시 경기가 종료되며, 연장에서 득점이 나지 않을 경우 승부샷이 도입되었답니다.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팀 엔트리(Team entry) 수는 골키퍼를 포함하여 남자 25, 여자 23명이며,

링크 안에서 플레이에 참가하는 선수는 6명 입니다.

골키퍼 1, 방어가 주 임무인 디펜스 2, 공격을 주로 하는 포워드 3명으로 구성 된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종목은 스피드 스케이팅입니다.

한국에는 많은 유명한 선수들이 있는데요,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도 선전을 기원합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은 스케이트를 신은 2명의 선수가 동시에 출발하여 400m 의 아이스링크 트랙 위에서 속도를 겨루는 빙상경기이며, 400m의 코스는 인코스와 아웃코스로 구분하며, 2 1조의 주자가 1주 할 때마다 정해진 교차 구역에서 아웃코스에서 출발한 선수는 인코스로, 인코스에서 출발한 선수는 아웃코스로 서로 활주로를 바꾸게 됩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남자, 여자 총 14개의 종목이 진행됩니다.

 

경기 방식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2명의 경쟁자가 한 조를 이루어 경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더블 트랙은 인코스와 아웃코스로 구분되는데 정해진 교차 구역에서 인코스에서 출발한 선수는 아웃코스로, 아웃코스에서 출발한 선수는 인코스로 바꾸어 경쟁하는 경기 입니다.

교차점에서 두 선수가 충돌할 가능성이 있을 때는 아웃코스의 선수에게 우선권이 있고, 두 선수 사이 충돌이 발생하였을 때는 인코스 주자가 실격 처리 됩니다.

남자 경기와 여자 경기로 구분이 되고요. 남자 경기 종목은 500m, 1,000m, 1,500m, 5,000m, 10,000m,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및 매스스타트가 있습니다.

약간 생소한 두가지 종목이 있죠?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은 3명씩 이뤄진 2팀이 반대편에서 동시에 출발, 8바퀴를 돌아 3번째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한 시간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경기 입니다.

그리고 매스스타트는 경기트랙의 활용구역이 기존의 개인종목에서 활용되는 분리된 레인이(inner lane, outer lane) 없어지고 웜업레인 까지 포함하여 경기 트랙으로 활용하는 경기 입니다.

 

여자 경기 종목은 500m, 1,000m, 1,500m, 3,000m, 5,000m,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및 매스스타트가 있습니다.

남자 경기와는 약간 다른 규정이 있는데요.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은 3명씩 이뤄진 2팀이 반대편에서 동시에 출발, 6바퀴를 돌아 3번째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한 시간으로 순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빙상 경기 종목 및 경기 규정을 살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대한민국 선수들이 금매달을 목에 거는 순간까지 파이팅 할 수 있도록 응원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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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한항공_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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