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주요 종목 알아보기(빙상편)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7.07.11 14:46

안녕하세요? 내년 2월 9일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요 종목을 알아보는 시간>_<

지난번 설상 종목에 이어 오늘은 빙상 종목을 소개해 드릴게요!

동계올림픽에서는 컬링, 피겨 스케이팅,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스피드 스케이팅 총 5개 종목의 빙상 경기가 실시 됩니다.

 

<컬링>

첫번째로 소개드릴 종목은 컬링!

컬링은 16세기 영국과 스코틀랜드에서 유래 된 겨울 스포츠 입니다. 이곳에 살던 사람들이 얼음 위에서 돌을 밀면서 놀았는데, 이런 놀이가 발전 되어 지금의 컬링이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컬링 경기장은 일반 빙상 경기장과 같을까요?

정답은 No! 컬링 경기장의 바닥은 1mm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경기장 얼음을 만들기 위해서 극도로 정수 된 물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컬링은 한 경기 내에서 4인이 한 팀으로 구성되며, 각 팀이 번갈아 가며 스톤을 던집니다.

이 때 두 명 이상의 선수가 스톤의 이동 경로를 따라 함께 움직이며브룸’(broom)이라 불리는 솔을 이용해스톤의 진로와 속도를 조절 (스위핑 Sweeping) 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쯤은 선수들이 솔로 바닥을 청소하는 것 같은 경기를 보신 적 있으실 거에요.

컬링경기장의 각 시트의 규격은 45.720m(길이) x 5.00m(넓이)이며 두 개의 하우스(House) 중심 사이의 거리는 34.747m이고 하우스의 직경은 3.658m입니다.

주요 장비로는 스톤과 브러시/브룸(Brush/Broom: 이동 중인 스톤 앞에서 얼음을 스위핑 하는 장비)이 있습니다.

※ 스톤(Curling Stone) : 원둘레 91.44cm 이하, 높이 11.43cm 이하, 무게 최대 19.96kg, 최소 17.24kg

브러시/브룸(Brush/Broom) : 이동 중인 스톤 앞에서 얼음을 스위핑 하는 장비

경기 시간 및 방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경기는 10엔드(End)로 이뤄지며(혼성경기는 8엔드) 경기 시간은 약 2 - 3시간 정도 소요되고요, 각 팀은 5(1 명은 후보/교체 선수)의 선수로 구성됩니다.

일반적으로 Lead, Second, Third (Vice Skip), Skip의 순서로 투구 하며,

한 팀 당 8개의 스톤을 상대팀과 한 개씩 번갈아 가며 투구(선수 당 1개씩 한 엔드에 2회 투구)를 하고 양 팀 합계 16개의 스톤이 모두 투구되면 한 엔드(End)가 됩니다.

스톤이 하우스 안에 들어가게 되면 점수가 인정됩니다. 상대팀 보다 하우스 중심에 스톤이 위치하게 되면 1점을 얻게 되지요!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흥미진진한 경기랍니다.

 

 

<피겨스케이팅>

두번째 종목은 여러분이 너무 잘 알고 있는 피겨스케이팅입니다.

피겨 스케이팅은 음악에 맞추어 스케이트를 신고 빙판 위를 활주하며 다양한 동작으로 기술의 정확성과 아름다움을 겨루는 빙상경기입니다.

경기장의 규모는 길이 56 - 60m, 너비 26 - 30m로 규정되어 있으며, 올림픽에서는 남 · 여 개인이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싱글, 남녀가 한 조를 이루어 경기를 펼치는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와 피겨 스케이팅 페어,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 등 총 5개의 종목이 진행됩니다.

조금 더 알아볼까요?

싱글은 개인이 출전하는 경기로 남자부문과 여자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으로 구성되고, 점프, 스핀, 스텝 시퀀스 등의 요소들을 프로그램에서 실행하면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선수가 우승을 하게 되는 경기 입니다.

경기 시간은 쇼트 2 40±10, 프리 남자 4 30±10, 여자 4±10초 라고 합니다.

 

페어는 남자와 여자의 혼성으로 참가하게 되고요, 싱글과 마찬가지로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으로 구성 됩니다.

하나의 요소를 같이 실행하기도 하며, 드로우 점프(남자가 여자를 점프할 수 있도록 던지는 것), 리프트(다양한 잡기와 자세로 남자가 여자를 머리 위로 올리는 동작), 페어 스핀(두 선수가 공통의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동작), 데스 스파이럴(남자가 축이 되고 여자가 주위를 도는 것) 등 페어에서만 가능한 요소들을 실행하여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팀이 우승을 하게 되는 경기 입니다.

다음으로 아이스 댄스는 남자와 여자의 혼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아이스댄스는 쇼트댄스와 프리댄스로 구성되고, 서로 가까이 잡고 음악에 맞추어 복잡한 스텝과 기술을 실행하여 점수를 획득하는 경기입니다.

재미있는 규정은 서로 5초 이상 떨어지거나, 리프트에서 남자가 여자를 들어 올려 3초 이상 머리 위로 팔을 뻗고 있으면 안 되는 등의 규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팀 이벤트!

10개국이 참가하여 남·여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등 4개 세부종목의 점수 합계로 순위 결정하는 경기입니다.

 

 

<쇼트트랙>

세번째로 소개드릴 종목은 쇼트트랙 입니다.

우리나라 동계올림픽 효자 종목!! 모두들 잘 알고 계시죠?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은 111.12m 아이스링크 위에서 스케이트 경주를 펼치는 빙상 경기입니다. 기존의 400m의 트랙에서 경주하는 스피드 스케이팅에 비해 짧은 트랙에서 경기를 하기 때문에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이라고도 하나, 주로 줄여서 쇼트트랙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위로 우승자를 가리기 때문에 파워보다 테크닉이, 지구력보다 순발력이 요구되는 경기이며, 동계올림픽에서는 남자, 여자 총 8개의 종목이 진행됩니다.

그럼 경기 방식을 알아볼까요?

보통 단거리인 500m, 1,000m에서는 4명이, 1500m 이상의 장거리에서는 6 - 8명이 동시 출발합니다.

각 경기에서 상위 2 - 3명의 선수만 다음 경기에 진출 가능하기 때문에 기록보다 순위가 중요하고

짧은 링크를 많은 선수가 동시에 도는 특성상 몸 싸움을 일부 허용하고 있지만, 다른 선수를 밀치거나 진로방해하는 행위는 규정 위반으로 간주 합니다.

실격 판단의 기준은 트랙 이탈, 속력 늦추기, 충돌, 킥킹 아웃 등이 금지되고요, 규정 위반으로 실격 처리된 선수는 다음 차례 경기에 진출할 수 없게 됩니다.

 

남자와 여자 경기로 구분 되고요,

남자 경기는 개인종목 500m, 1,000m, 1,500m, 단체종목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 m가 있습니다.

여자 경기로는 개인종목 500m, 1,000m, 1,500m, 단체종목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 m가 있습니다.

 

 

<아이스하키>

네번째로 소개드릴 종목은 아이스하키 입니다.

최근에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활약이 눈부신 종목 중에 하나이죠!

아이스 하키는 빙상에서 스케이트를 착용한 6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고무 원판의 퍽을 스틱으로 쳐서 상대팀의 골에 넣는 경기이며, 동계올림픽에서는 남자, 여자 총 2개의 종목이 진행됩니다.

아이스 하키 링크의 크기는 길이 56 - 61m, 너비 26 - 30m이나 국제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최소 규격은 길이 60m, 너비 29m이며, 골의 높이와 너비는 각각 1.2m 1.8m이며 1.2 - 1.22m 높이의 목재 또는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진 펜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링크는 중앙에 그어진 붉은색의 센터라인에 의해 구분하여 둘로 갈라져 있으며, 다시 골과 골 사이에 있는 2개의 블루 라인으로 링크가 3등분되어 있습니다.

그럼 경기 방식을 소개 드릴게요.

경기 시간은 20분씩 3회로, 1시간 입니다.

20분을 1피리어드라고 하며, 각 피리어드 사이에 15분 동안 휴식시간이 있습니다,

3피리어드로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연장전 실시. 연장전 선취 득점 시 경기가 종료되며, 연장에서 득점이 나지 않을 경우 승부샷이 도입되었답니다.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팀 엔트리(Team entry) 수는 골키퍼를 포함하여 남자 25, 여자 23명이며,

링크 안에서 플레이에 참가하는 선수는 6명 입니다.

골키퍼 1, 방어가 주 임무인 디펜스 2, 공격을 주로 하는 포워드 3명으로 구성 된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종목은 스피드 스케이팅입니다.

한국에는 많은 유명한 선수들이 있는데요,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도 선전을 기원합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은 스케이트를 신은 2명의 선수가 동시에 출발하여 400m 의 아이스링크 트랙 위에서 속도를 겨루는 빙상경기이며, 400m의 코스는 인코스와 아웃코스로 구분하며, 2 1조의 주자가 1주 할 때마다 정해진 교차 구역에서 아웃코스에서 출발한 선수는 인코스로, 인코스에서 출발한 선수는 아웃코스로 서로 활주로를 바꾸게 됩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남자, 여자 총 14개의 종목이 진행됩니다.

 

경기 방식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2명의 경쟁자가 한 조를 이루어 경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더블 트랙은 인코스와 아웃코스로 구분되는데 정해진 교차 구역에서 인코스에서 출발한 선수는 아웃코스로, 아웃코스에서 출발한 선수는 인코스로 바꾸어 경쟁하는 경기 입니다.

교차점에서 두 선수가 충돌할 가능성이 있을 때는 아웃코스의 선수에게 우선권이 있고, 두 선수 사이 충돌이 발생하였을 때는 인코스 주자가 실격 처리 됩니다.

남자 경기와 여자 경기로 구분이 되고요. 남자 경기 종목은 500m, 1,000m, 1,500m, 5,000m, 10,000m,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및 매스스타트가 있습니다.

약간 생소한 두가지 종목이 있죠?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은 3명씩 이뤄진 2팀이 반대편에서 동시에 출발, 8바퀴를 돌아 3번째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한 시간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경기 입니다.

그리고 매스스타트는 경기트랙의 활용구역이 기존의 개인종목에서 활용되는 분리된 레인이(inner lane, outer lane) 없어지고 웜업레인 까지 포함하여 경기 트랙으로 활용하는 경기 입니다.

 

여자 경기 종목은 500m, 1,000m, 1,500m, 3,000m, 5,000m,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및 매스스타트가 있습니다.

남자 경기와는 약간 다른 규정이 있는데요.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은 3명씩 이뤄진 2팀이 반대편에서 동시에 출발, 6바퀴를 돌아 3번째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한 시간으로 순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빙상 경기 종목 및 경기 규정을 살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대한민국 선수들이 금매달을 목에 거는 순간까지 파이팅 할 수 있도록 응원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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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주요 종목 알아보기(설상편)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7.07.10 09:58

안녕하세요? 내년 2월 9일에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드디어 7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꿈의 제전 동계올림픽에는 여러가지 종목들이 있는데요, 그 중 크게 설상 종목과 빙상 종목으로 나눌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이번 시간에는 설상 종목들에 대해 살펴보고 다음에는 빙상 종목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상 종목들에 대해 함께 알아보실 준비 되셨죠?^^

 

<알파인 스키>

알파인 스키는 발뒤꿈치가 고정된 바인딩을 장착한 스키를 타고 덮인 슬로프를 내려오는 겨울 스포츠 종목입니다! 알파인은 크게 스피드 종목 (활강, 슈퍼대회전) 테크니컬 종목(대회전, 회전) 으로 나뉘어 진행이 된답니다.

 

스피드 종목을 먼저 살펴볼까요?~ 먼저 활강은 강한 정신력 체력이 필요하죠. 코스에는 한가지 색깔의 깃발이 설치되어 있고, 코스의 관문을 올바르게 통과하면 결승점 도착 시간 순서로 순위 결정하게 됩니다.

슈퍼대회전의 경우에는 기문으로 표시한 코스를 지그재그 회전으로 빠르게 슬로프를 내려오는 경기 방식으로 대회전 보다 슬로프 경사가 가파르고 기문 사이 거리가 25m 이상입니다.

 

다음은 테크니컬 종목입니다. 대회전에서 깃발은 활강 사각형 사용하고 기문과 기문 사이 거리는 회전 종목과 비교하여 10m 이상 넓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회전은 기문과 기문 사이 거리는 최소 75cm, 최대 13m기문 개수는 남자 55~75, 여자 45~60개가 설치되죠.

마지막으로, 혼성 단체전입니다. 250~300m 코스에서 대회전 기문 이용하여 평행경기로 진행이 되는데요, 기문간의 거리는 회전보다 길고 대회전보다 짧습니다. 16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순위 결정하게 되죠.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 사격이 결합된 종목입니다. 총을 채로 스키타고 일정거리를 주행하게 되고 정해진 사격장에서 사격을 해야 되죠. 스키 거리의 주행시간과 사격의 정확성에 의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바이애슬론 경기는 크게 개인, 스프린트, 계주, 추적, 단체출발로 나뉘게 되는데요, 먼저 개인 종목을 살펴보겠습니다.

개인 종목은 30/1 간격으로 출발하게 되고 주행중 4차례 사격을 실시하게 되는데요, 복사  → 입사 → 복사 → 입사 자세의 순서로 사격을 하게 됩니다. 1 실패할때마다 1분의 벌점이 주어지며, 이는 선수 주행 시간에 추가됩니다.

다음으로 스프린트는 주행중 2차례 사격 실시 (복사 → 입사 )하게 되고, 표적을 못맞추면 못맞춘 만큼 150m 벌칙 주로를 주행해야 됩니다.  벌칙 주로 주행시 23~30초가 소요되죠.

 

 추적의 출발순서는 바이애슬론 스프린트와 바이애슬론 개인 경기의 결과로 정해지는데요, 후발 주자들은 주자와의 시간 차이 만큼 시간이 경과된 출발하게 되며, 주자가 주자를 앞지르면 승리하게 됩니다.

주행 4차례의 사격을 실시하며, 1회당 5발의 사격을 있습니다. 사격 순서는 복사, 복사, 입사, 입사의 순서이며 표적을 맞춘 만큼 150m 벌칙 주로를 주행해야 된다는 점이 특징이죠.

 

단체출발은 30명의 선수가 출발구역에 있는 자기 출발 번호 앞에서 출발신호에 맞춰 모두 동시에 출발하는 경기로 주행 4차례의 사격을 실시합니다. 결승점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혼성 계주인데요, 2명의 여자선수와 2명의 남자선수로 이루어지며 2명의 여자선수는 6Km, 2명의 남자선수는 7.5Km 각각 번의 사격을 실시합니다. 번째 주자는 동시에 출발하며 주자출발 순서는 여자, 여자, 남자, 남자로 경기방식은 계주 경기와 같습니다.

 

<컨트리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쌓인 들판을 달려 빠른 시간 내에 완주하는 것이 목표인 경기입니다. 코스는 오르막, 평지, 내리막이 각각 동일한 비율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수들은 클래식과 프리 주법을 사용할 있습니다. 남녀 각각 6종목씩 진행을 하게 되는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개인 경기입니다. 15 - 30 간격으로 개인 출발하는 경기로 여자는 10km 남자는 15km 클래식이나 프리 주법으로 주행하게 됩니다.

 

 

두 번째 스키애슬론은 동시 출발 경기로 여자는 15km, 남자는 30km 거리를 주행하게 되고, 처음 절반의 거리는 클래식 주법으로, 그리고 바로 이어 뒤의 절반 거리는 프리 주법으로 주행해야만 하죠.

 

세 번째 스프린트입니다. 스프린트는 단거리 종목으로 여자는 0.8 - 1.6km, 남자는 1 - 1.8km 클래식 또는 프리 주법으로 주행할 있습니다.

 

네 번째, 팀스프린트는 여자는 0.8 - 1.6km, 남자는 1 - 1.8km 2명의 선수가 3 - 6구간을 교대로 타는 단거리 계주 경기입니다.

다섯째는 단체출발입니다. 모든 선수들이 동시에 출발하게 되고, 여자는 30km, 남자는 50km 클래식 또는 프리 주법으로 주행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계주가 있는데요, 팀당 명으로 구성되며, 번째와 번째 주자 2명은 클래식 주법으로 번째와 번째 주자 2명은 프리 주법으로 주행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살펴보셨습니다~

 

 

<노르딕 복합>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스키점프를 함께 치르는 경기로 높은 기술과 대담성을 필요로 하는 스키 점프와 강인한 체력을 필요로 하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를 모두 치러야 하기 때문에 스키 경기 중에서도 매우 어려운 종목에 속합니다.

 

개인 경기와 팀경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팀경기는 4명이 각각 5km 팀경기로 치르게 됩니다.

 

 

 

<스노보드>

스노보드는 보드를 이용하여 슬로프를 질주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있는 짜릿한 종목입니다. 세부 종목으로는 평행대회전, 하프파이프, 스노보드 크로스, 빅에어, 슬로프스타일로 구성이 됩니다.

 

먼저 평행대회전은 명의 선수가 평행하게 설치된 개의 기문 코스(블루, 레드) 동시에 출발하여 빨리 내려오는 선수가 승리하는 경기 방식입니다.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파이프를 반으로 자른 모양) 내려오면서 점프와 회전과 같은 공중 연기를 선보이는 종목으로, 6명의 심판이 전반적인 연기 점수를 100 만점으로 채점하여 최고 점수와 최저 점수를 제외한 4명의 점수의 평균으로 순위를 결정하게 된답니다.

스노보드 크로스는 4 - 6명이 1 조로 뱅크, 롤러, 스파인, 점프 다양한 지형지물로 구성된 코스에서 경주하는 경기로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서로 순위가 결정됩니다.

빅에어는 1개의 점프대를 도약하여 플립, 회전 등의 공중묘기를 선보이는 경기로, 토너먼트, 방식, 베스트(2 연기→1개의 높은 기록으로 순위 결정), 쓰리 베스트 (3 연기→2개의 높은 기록 합산으로 순위 결정) 다양한 경기 방식이 혼재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슬로프스타일은 레일, 테이블, 박스, 각종 기물들과 점프대로 구성된 코스에서 열리는 경기로 선수는 다양한 기물들 본인이 연기할 기물들을 선택하여 연기를 있죠. 6명의 심판이 높이, 회전, 테크닉, 난이도 등에 따른 전반적인 연기 점수를 100 만점으로 채점하여 최고 점수와 최저 점수를 4명의 점수의 평균으로 순위를 결정하게 되는데, 선수는 2번의 연기를 하고 높은 1개의 점수로 순위를 정합니다.

 

<스키점프>

스키점프는 스키를 타고 급경사면을 90Km/h 이상의 속력으로 활강하여 내려오다 도약대로부터 착지까지 가장 멀리, 그리고 안정적으로 비행한 착지하는 경기입니다. 5명의 심판이 각각 20 만점에서 비행거리와 스타일 기준으로 채점을 하며 비행자세와 착지자세의 안정성을 기준으로 판단하여 점수를 매기게 됩니다. 가장 높고 낮은 점수를 3명의 점수를 거리 점수와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하게 되죠. 경기 종목은 노멀힐 개인 자리힐 개인, 경기로 나뉘어 진행하게 됩니다.

 

 

<프리스타일 스키>

 

마지막으로 살펴보실 설상 종목은 프리스타일 스키입니다. 선수들이 슬로프를 자유롭게 활강하면서 공중곡예로 예술성을 겨루는 경기로설원의 서커스 불리기도 합니다.

속도와 기술을 요하는 다른 종목과 달리 선수들의 화려한 공중 기술을 있는 것이 가장 특징이죠. 세부 종목으로는 모글, 에어리얼, 스키 크로스, 스키 하프파이프, 스키 슬로프스타일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열리게 동계 스포츠 중에서 설상 부문의 종목들을 살펴보았습니다! 화려한 만큼 경기 규칙과 방식이 다양하고 복잡하죠?^^

하나하나씩 배워가면서 규칙을 익히고 경기를 보시게 되면 더욱 재미있게 다가오실 거예요~~^^ 다음 시간에는 빙상 종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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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의 도시 바르셀로나 핫플레이스 사파리 3편 - 보른 센터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7.06.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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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과 글을 만드는 작가 유혜영

 

바르셀로나 세 번째 핫플레이스 보른 센터, El Born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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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른 시장 El Mercat del Born으로 더욱 잘 알려진 보른 센터 El Born Centre는 수세기 삶의

흔적을 담은 바르셀로나 도시의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바르셀로나를 찾는 이들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은 보른 센터의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보른 시장의 역사를 들추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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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바르셀로나가 경제적, 문화적으로 변혁을 꾀하며 풍요로웠던 황금시기 18세기 말

1876년 보른에 시장이 세워진다. 당시 보른은 프랑스로 가는 선로가 있는 기차역, 항구 시설이

가까이 있었고 바다에 인접해 있어서 경제적으로 가장 활발한 지역이었다. 건축물은 당시

공공 건축에 사용하던 철재를 이용해 튼튼하고 아름답게 만들었고 지중해의 자연광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유리로 외벽을 완성한다.

하지만 95년이란 긴 세월 동안 지역 상권의 중심 역할을 1971년 시장 문을 닫으며 마감한다.

건축 재생 사업을 거친 후 1979년 다시 시장으로서 재기한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92년 올림픽

행사를 준비하면서 도시 재생 공사를 하던 중 유물이 출토되면서 1994년 본격적으로 유물을

발굴을 시작한다.

바르셀로나 시는 도서관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 보른 시장 재생에 고민하다 도시

1700년대의 당시 생활 터전이 고스란히 발굴되자 보른 센터로 유적지를 포함한 문화 센터로

2013년 그 멋진 모습을 드러낸다.

바르셀로나를 수도로 두고 있는 카달루니아Catalunya 지방이 스페인에 무릎을 꿇은 것이

1714년의 일이니 1700년대의 생활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보른 유적지는 특히 현지 카달란

시민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장소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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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는 전쟁 중 파괴된 건축물을 헐고 남은 자리를 흙을 덮어 복토해 고스란히 유지할

수 있었다.

건축 장식이 가장 화려하게 꽃피운 18세기 말 철근으로 지어진 건물의 골조는 몇 백 년의 시간

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훌륭한 자태를 보여준다. 투명한 유리로 천정과 외벽을 마감해

자연 채광과 환기를 만들어주는 멋진 공간에는 4개의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보른 센터를 입장하는 것은 무료이지만 유일하게 반 지하처럼 낮은 곳에 위치한 유적지를 들어

가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그리고 가이드가 동석해서 같이 이동하는 프로그램이 잘 마련

되어 있다. 전시 공간 중 한 곳은 ‘바르셀로나 1700. 돌들에서부터 사람들까지 Barcelona 1700.

De les pedres a les persones’라는 테마로 유적지에서 출토된 일상용품, 생활용품은 물론

장난감과 같이 평소 보기 힘든 특이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내 마음을 사로잡은

것도 1700년 당시 아이들이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과 놀이 법이 설명된 것이다.

이 곳과 특별히 상설 전시 공간도 입장료(4.40유로)가 있다. 하지만 보른 센터가 오픈 된 공간

이라 유적지를 훤해 내려다 볼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 입장료를 내지 않고도 유적지와 공간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특히 잦은 연주나 야외 행사가 이루어 지고 있어 운만 좋다면 피아노

연주를 감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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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른 센터 내에는 현지에서 회사, 디자이너, 장인들의 손을 거쳐 만들어지는 제품과 책 등을

파는 기념품 가계가 있고, 160년의 전통을 가진 바르셀로나 맥주 회사 모리츠 Moritz에서

운영하는 카페 겸 식당 ‘El 300 del Born’ 이 있다. 본래 보른은 바르셀로나에서 음식과 식당으로

가장 유명한 지역이니 피로한 다리를 쉬면 300년 전의 생생한 역사 현장에서 마시는 맥주 맛은

신비로울 만큼 좋을 것이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적 프로그램, 콘서트와 시낭송과 같은

문학 행사, 그리고 영화 상영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일년 내내 있어 보른을 찾는 기쁨이 극대화

되었다.

 

sda 

 

sdg

 

마지막으로 매우 개인적인 토를 달자면 저자가 가장 좋아하고 많이 찾는 동네가 보른 지역과

보른 센터이다.

바르셀로나의 오래되고 현대적인 조화를 가장 신선하고 아름답게 유지하고 있는 이유이며

맛 집으로 넘쳐나기 때문이다. 특히 관광객들로 넘치는 바르셀로나에서 보른은 가장 로컬적인

향수가 남은 유일한 지역이라 감히 이야기 하겠다.


ㅇ 주소: Plaça Comercial, 12  08003 Barcelona
ㅇ 방문 시간:  화요일-일요일 10:00-20:00(겨울엔 19:00문을 닫음)  월요일 Closed
ㅇ 유적지 방문: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4:30시 (60분 / 6.60 유로 / 영어 설명)
ㅇ 토요일, 일요일: 12시, 17:30시 (60분 / 5,50 유로 / 카달란어 설명)
ㅇ 일요일: 13:00시 (60분 / 5,50 유로 / 스페인어 설명)
ㅇ 사전 예약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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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홍콩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7.06.07 17:03

 

'향기로운 항구' 라는 한자 이름을 가진 홍콩(Hong Kong, 香港).

 

오랜 격변의 역사를 거치는 동안 대륙과 도서 지역의 생활 양식이 혼합되고, 동서양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뤄온 홍콩의 특징은 다양성이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화려한 스카이라인, 고급 쇼핑몰의 우아한

 

겉모습과는 달리 골목 안쪽으로 한걸음만 들어서도 재래시장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서민들의 푸근한 일상을

 

엿볼 수 있고, 클래식한 트램이 유유하게 시내를 달리는 매력적인 여행지이기도 하다.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속 분위기에 매료된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올드한 차찬텡이 여전히 건재하며, 세계 음식의

 

전시장으로도 불리는 문화의 용광로, 홍콩 속으로 들어가 보자.

 

 

 

홍콩섬 여행의 중심지 IFC

 


홍콩 국제공항에 내리자마자 공항고속전철(AEL)을 타고 20분이면 홍콩역에 도착한다.

 

홍콩 국제금융센터(International Finance Centre)는 센트럴 방향으로 이어지는 육상 통로와 홍콩섬 페리

 

터미널 방향의 오버패스가 관통하는 교통의 요지다. 5성급 호텔인 포시즌스(Four Seasons) 내부에는 딤섬

 

뷔페로 유명한 미슐랭 3스타 ‘룽킹힌(Lung King Heen)’과 미슐랭 2스타 프렌치 레스토랑 ‘카프리스(Caprice)

 

같은 최고급 레스토랑이, IFC 몰에는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 매장과 명품 매장, 깔끔한 식당가가 자리 잡고

 

있다. 지하 아케이드에는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팀호완(Tim Ho Wan)’의 지점까지

 

있어 쇼핑과 식도락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핫 플레이스다.

 

 

 

홍콩의 미식 구역 소호

 

 

홍콩섬의 북쪽, 552m 높이의 태평산(Victoria Peak, 太平山) 중턱까지 고층 빌딩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구불구불한 산간도로와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미드레벨(Mid-Levels, 半山區)에 도착한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1993년 만들어진 것이 바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다.

 

800m 길이로 놓인 이 에스컬레이터는 영화 <중경삼림(Chungking Express, 1994)>에 등장하며 더

 

유명해졌다.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영화 속 주인공이 여전히 살고 있을 것만 같은 가정집의 굳게 닫힌 창문이

 

스쳐 지나가고 번화가 건물 안 가게의 분주한 움직임도 고스란히 들여다보인다. 육교 아래로 보이는

 

청과상인의 알록달록한 과일 수레, 차와 사람이 뒤섞여 지나는 시장통의 생생한 풍경, 가벼운 차림으로

 

소호의 저녁을 즐기러 나온 이방인들의 모습이 이색적이다. 에스컬레이터의 중간 지점은 소호(SoHo, South

 

of Hollywood Road)에 닿아 있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어 세계 각국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발달한 미식 구역이다. 스톤튼(Staunton)과 엘긴(Elgin)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갤러리, 골동품점과

 

소품매장이 자리를 잡고 있다. 얼얼할 정도의 매운맛으로 미슐랭 1스타를 받은 ‘칠리 파가라(Chilli Fagara),

 

밀크티로 유명한 ‘란퐁유엔(Lan Fong Yuen, 蘭芳園)’ 본점, 에그타르트 전문점 ‘타이청(Tai Cheong) 베이커리’

 

등 널리 알려진 가게가 많다. 특별한 목적 없이 거리를 걷다가 맥주 한 잔 가볍게 마실 수 있는 편안함은

 

소호만의 매력이다

 

 

  

국수 골목, 고프 스트리트

  

 

소호 북쪽 고프 스트리트(Gough Street, 歌賦街)의 ‘카우키 누들(Kau Kee, 九記牛)’ 앞에는 저녁마다 긴 줄이

 

늘어선다. 소고기를 듬뿍 넣어 끓인 쌀국수와 걸쭉한 카레 국수 두 가지 메뉴만으로 9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장사를 이어 온 가게는 영화배우 양조위의 단골가게로 알려지기도 했다. 바로 맞은편의 ‘싱흥유엔(Sing Heung

 

Yuen, 勝香園)’은 이른 아침부터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소호의 또 다른 명물이다. 땅콩버터를 바른 바삭한

 

토스트와 중독성 있는 토마토 라면이 간판 메뉴로, 다이파이동(Dai Pai Dong, 大牌檔)이라 불리는 홍콩의 전통

 

노천식당의 명맥을 이어간다

 

 

 

화려한 쇼핑가, 침사추이

 

 

 

빅토리아 항구는 홍콩섬과 주룽반도(Kowloon, 九龍)를 잇는 천연항으로, 홍콩이 국제 무역도시로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침사추이(Tsim Sha Tsui, 尖沙嘴) 쪽의 산책로에서는 건너편 홍콩섬 고층 빌딩의

 

스카이라인이 정면으로 바라다보이며, 밤마다 화려한 레이저 쇼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펼쳐진다.

 

페리 터미널과 연결된 하버시티는 하루 수십만 명의 유동 인구가 드나드는 홍콩 최대 규모의 쇼핑몰이다.

 

게이트웨이 아케이드, 오션센터, 마르코 폴로 홍콩 호텔과 오션 터미널, 퍼시픽 클럽 안에 45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고, 하버시티 2층 전망대에서도 건너편 홍콩섬 전경이 뚜렷하게 보인다. 까르띠에, 티파니 같은

 

주얼리 매장이 많은 1881 헤리티지 앞의 작은 광장은 시즌마다 화려한 장식의 조형물이 전시되는 야외

 

미술관으로 홍콩을 찾는 이들이 반드시 찾게 되는 포토존이다.

 

 

 

올드 홍콩의 향수를 자극하는 차찬텡

  

 

차찬텡(Cha Chaan Teng, 茶餐庭) 1950~60년대의 홍콩 식당을 일컫는다.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다방과\

 

경양식 레스토랑을 혼합한 형태인데, 마카로니 수프, 볶음국수, 땅콩버터를 바르거나 햄을 끼운 토스트,

 

밀크티 같은 메뉴를 주로 판다. ‘황금방울새’라는 뜻의 ‘골드핀치(金雀) 레스토랑’은 왕가위 감독의 영화

 

<화양연화(In The Mood For Love, 2000)> <2046(2004)>의 촬영 장소로도 알려졌다. 오래된 금전등록기와

 

전표, 자질구레한 소품, 영화 속 주인공 양조위와 장만옥이 마주 앉아 커피를 마시던 테이블도 그대로 남아

 

있어 영화팬들이 주로 찾는 명소다. 한편, 빛바랜 벽지와 그린톤의 타일 기둥이 조화를 이루는 ‘미도 카페

 

(Mido Cafe, 美都餐室)’에서는 커피와 홍차, 우유를 절묘하게 섞은 원앙차(鴛鴦茶)를 맛보아야 한다.

 

더운 여름이라도 따끈한 차로 주문해 설탕 한 스푼 반쯤 넣어서 마시다 보면 쌉싸름한 첫맛과 달콤한 뒷맛이

 

어우러지며 그윽함을 선사한다.

 

 

홍콩의 특색 있는 재래시장

  
‘인파 가득하고 번성하는 지역’이라는 의미를 가진 몽콕 (Mong Kok, 旺角)
은 실제로 유동 인구가 많아서

 

세계에서 가장 번잡한 지역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십여 개의 재래시장이 밀집된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재래시장이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Temple St. Night Market)이다. 오후 늦은 시간부터 상인들이

 

장사 준비를 하느라 분주해지고, 저녁 무렵 조명이 켜지면 시장 전체에 활기가 넘친다. 크고 작은 기념품과

 

잡화, 장신구를 파는 매대 사이에서는 흥정이 이루어지고, 골목 중간마다 요깃거리를 파는 식당도 눈에 띈다.

 

스파이시 크랩은 홍콩의 특산물 중 하나인 ‘머드 크랩’을 고추기름에 마늘을 듬뿍 넣어 볶아낸 게 요리로,

 

현지인과 여행객이 뒤섞여 매콤한 크랩을 먹는 모습이 식욕을 자극한다. 홍콩섬의 완차이(Wan Chai, )

 

에도 타이윤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형성된 재래시장 골목(Tai Yuen Street Market)이 있다. 생닭을 그 자리에서

 

잡아주고, 특정 부위를 덩어리째 걸어놓은 푸줏간 골목의 진풍경과 함께 홍콩인들의 먹거리와 생활상을

 

고스란히 체험할 수 있는 역동적인 장소다.

 

 

 

코즈웨이 베이의 반전 매력, 타이푼 셸터

  
코즈웨이 베이(Causeway Bay, 銅鑼灣)
는 홍콩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소비문화 중심지로 세계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지역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소고 백화점, 타임스퀘어, 하이산 플레이스 등의 대형 쇼핑몰이 모여

 

있어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든다.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를 가로질러 육교를

 

건너면 코즈웨이 베이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타이푼 셸터(Typhoon Shelter)가 나온다. 한자로 비펑탕

 

(避風塘), 즉 과거 어선들이 태풍을 피하던 장소였던 타이푼 셸터는 수백 척의 요트가 정박해 있는 선착장으로

 

변모했다. 저녁 무렵 타이푼 셸터를 찾아 짙은 오렌지 빛 감도는 남국의 노을을 감상하며 홍콩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해보자.

 

 

 

※ 대한항공은 인천-홍콩 노선을 매일 4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운항사항 : 블로그 작성일자 기준)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참고    ☞ 바로가기

 

 

글/사진 : 제이민 / 여행작가, 뉴욕주 변호사 (<프렌즈 뉴욕>, <미식의 도시 뉴욕> 저자)

 

* 출 처 : Skynews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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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당신을 환영해 My Sunshine Island, 몰디브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7.05.26 17:29

 

'몰디브 에서는 그 무엇도 필요 없어요. 오직 우리 둘이면 충분해요.’ 몰디브를 다녀온 어느 허니무너의 말이다. 1 365일 늘 푸른 하늘과 햇살, 그리고 투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가 공존하는 곳, 이곳이 바로 몰디브다. 아시아 서남부 인도양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로, 정식 명칭은 몰디브 공화국(Republic of Maldives)이며 스리랑카와 이웃하고 있다.


인도양의 진주 몰디브를 만나는 길은 여전히 멀다. 비행기를 타고 말레 국제공항까지 약 11시간이 소요되며, 공항 도착 후에는 리조트까지 국내선 및 수상 비행기 등으로 이동해야 하니 여행에 인내가 필요한 곳인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신혼 여행지이자 다시 꼭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꼽히는 몰디브의 인기는 적도의 열기만큼이나 뜨겁다. 세상에서 가장 다채롭고 로맨틱한 아일랜드 몰디브는 모든 이들의 오랜 로망이자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곳이다.


 

낭만의 허니문, 비로소 현실이 되다

 


몰디브는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의 신혼 여행지로 더욱 널리 알려졌으며, 허니무너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가장 떠나고 싶은 신혼 여행지 1위로 손꼽혀 왔다. 몰디브는 ‘무언가를 특별히 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공식이 통하는 곳이기도 하다.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고 액티비티를 찾아 헤매기보다 편하게 어딘가에 기대어 푸른 바다를 바라보거나 간단한 물놀이를 하는 것만으로도 힐링과 재충전이 가능하다. 백사장의 잘게 부서진 산호 조각, 눈부시게 푸르른 바다, 우뚝 솟은 야자수, 그리고 모히또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조화는 또 어떠한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에 피로와 스트레스쯤은 거뜬히 떨쳐 버릴 수 있을 것이다

 

 

몰디브 스파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휴양지 중에서도 몰디브의 스파는 단연 최고다. 대부분의 리조트가 고급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시설 또한 최신식을 자랑한다. 허니무너들이 마사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커플룸이 마련돼 있으며, 자쿠지와 매니큐어 케어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특히, 몰디브 스파는 매해 월드 럭셔리 스파 어워즈를 수상하는 등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타이 마사지를 비롯한 몰디브만의 세련되고 정교한 테크닉을 이용한 기법으로, 그 어느 곳에서도 경험하지 못했던 특별한 스파를 선보인다. 눈앞에 펼쳐진 라군과 오션뷰를 바라보며 즐기는 몰디브만의 스파는 코코넛 나무에서 추출한 오일을 이용한 마사지와 백사장의 하얀 모래를 이용해 스트레스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 등의 유니크한 스파다.


몰디브는 세계 최초 수중 스파로도 유명하다. 노스 말레 아톨(North Male Atoll) 지역의 리조트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이 스파는 2면이 유리로 된 스파룸에서 산호 리프와 물고기들의 파노라마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스파가 진행되는 3시간 동안 마치 천국에 있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몰디브의 일몰을 감상하는 최고의 방법, 선셋 크루즈

 

  
몰디브에서는 일 년 내내 내리쬐는 맑은 햇살 덕분에 최고의 일출과 일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몰디브의 모습은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다. 주홍빛 하늘, 진 하늘색의 구름 조각들, 그리고 해가 완전한 형태로 형성되어 가는 모습은 경이롭고 훌륭한 장관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몰디브의 일몰을 가장 가깝고 로맨틱하게 만날 수 있는 방법으로 ‘선셋 크루즈’를 강력 추천한다. 수평선 너머로 자리한 태양을 바라보며 즐기는 선상 칵테일은 짜릿한 경험이 되며, 저물어가는 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뿐만 아니라 운이 좋다면 잔잔한 바다 위를 힘차게 헤엄치는 돌고래 무리도 만날 수 있어서 1 2조의 경험이 된다. 몰디브의 때묻지 않은 자연이 선물하는 선셋 크루즈는 허니무너와 가족 단위 여행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으로 기억될 것이다.  

 

 

스쿠버 다이빙을 위한 최적의 장소

 

 
몰디브는 건기에 해당하는 11월부터 최고의 날씨가 이어진다. 이때의 몰디브는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수중 환경이 풍부하여, 바닷속 희귀 수중 생물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많은 다이빙 교육 센터가 있어 초보자들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스쿠버 다이빙 정식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가 함께 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일정 시간 교육에 참가하면 세계 어디서나 통용되는 PADI의 정식 라이선스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주홍빛 동굴, 바다거북, 바닷장어, 상어, 돌고래 등 여느 바다에서 보기 힘든 수중 생물들은 오직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는 특권이므로 몰디브에서의 수중 액티비티 중 반드시 경험해 봐야 한다. 이 밖에 무인도에서 즐기는 스노클링도 색다른 재미를 더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진정한 럭셔리 허니문의 완성, 몰디브 리조트

 

 

몰디브 리조트에서는 다른 곳과 차별화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나만의 럭셔리 허니문이 가능하다. 눈부신 자연환경 사이로 들어선 리조트는 최상의 휴가를 선물한다. 몰디브의 리조트는 ‘One Island, One Resort’가 특징으로, 외부와는 철저히 독립된 공간과 시간을 선사한다. 덕분에 사생활 노출이 잦은 셀러브리티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라이빗 여행지이기도 하다.


리조트들은 각기 다른 테마와 콘셉트를 가지고 있지만 현대의 건축 양식과 몰디브 특유의 전통적인 분위기가 반영된 점은 리조트 모두 동일하다. 이곳 리조트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바로 고객 맞춤 서비스. 리조트 내 전담 스태프가 게스트의 기호를 파악하여 투숙 기간 동안 음식부터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까지 놓치지 않고 세심한 일대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진정한 맞춤 럭셔리 허니문의 대표 주자라고 할 수 있다.


뛰어난 자연환경, 최고의 리조트 시설, 그리고 최상의 서비스의 3박자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몰디브에서 허니문을 누려보자. 허니무너를 위한 로맨틱 만찬과 리조트 내에서 펼쳐지는 둘만의 작은 웨딩 세레모니가 인도양의 진주 몰디브에서 가능한 셈이다. 법적 효력은 없지만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웨딩증서는 허니무너들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기념품이 될 것이다


피놀루 리조트(Finolhu Resort)2016 6월에 오픈한 신규 리조트로, 클럽메드 계열이다. 수상 환경이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인 바 아톨(Baa Atoll)에 위치해 있다. 피놀루 리조트는 선라이즈 빌라, 비치 빌라, 선셋 빌라 등 총 52개의 빌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나 훌륭한 전망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최고의 셰프들이 선보이는 음식은 또 하나의 자랑거리이며, 대규모 스파 시설과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제공해 휴식에서부터 스포츠까지 원하는 대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지난해 11월에 선을 보인 세인트 레지스 리조트(The St. Regis Maldives Vommuli Resort) 5성급의 고급 리조트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W 리조트와 같은 계열인 스타우드에서 새롭게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오버워터 빌라에서는 몰디브의 에머랄드 빛 바다를, 비치 빌라에서는 둘만의 휴식을, 가든 빌라에서는 라군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452㎡의 야외 인피니티 풀은 백사장과 매력적인 경관을 그대로 만나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가족 여행으로도 손색없는 몰디브

 

 

 

<뉴욕 타임스>는 ‘2017년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 중 하나로 몰디브를 선정했다. 몰디브는 최근 허니문만이 아니라 가족 단위 여행객을 불러 모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몰디브는 룸이 넓고 키즈 클럽 및 베이비시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Kids friendly’ 리조트들을 보유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기에도 좋다. 아이 연령대별 프로그램과 무인도 스노클링, 낚시, 돌고래 관찰 체험 등은 아이들에게 값진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글/사진 : 몰디브관광청

* 출 처 : Skynews 4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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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이제는 빠르고 편하게 (2) : KIOSK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7.05.12 16:36

기분좋은 해외 여행을 떠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 바로 탑승수속이죠?

 

무거운 짐을 들고 공항까지 겨우 왔는데 이게 왠일??

 

수속을 위해 다가온 카운터에는 어머어마한 사람들이 앞서 기다리고 있는 광경을 목격하고는

 

밀려오는 좌절감  이제는 KIOSK로 탈탈 털어버리세요!

 

KIOSK는 공항에 비치된 무인탑승수속기로 좌석 배정과 탑승권 발급을 곧바로 받으실수가 있답니다.

 

 

 

Q. KIOSK를 이용하실 수 있는 분은? J

 

A. 예약이 확약된 전자항공권(E-티켓)을 소지한 승객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한 목적지로 여행하는 승객

 

   인천공항 출발 미국비자면제프로그램(VWP) 대상 한국 국적 승객

 

   인천/김포/김해공항 출발 중국 행 승객 (한국, 일본 등 일부 국적 승객)

 

 

Q. KIOSK 이용하시는 분은 이것만은 유의해주세요!

 

A. 항공편 출발 60분 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승객은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유아를 동반한 승객

 

   - 도움이 필요한 승객 (한가족 서비스 신청 승객, 휠체어 신청 승객 등)

 

   - 타 항공사 운항 코드쉐어 항공편 이용 승객

 

   - KIOSK 수속 후 수하물 전용 카운터에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습니다

 

 

Q. KIOSK 이용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KIOSK로 수속을 마치고 탑승권을 받으셨으면 이제 남은 절차는? 바로 수하물을 부치는 일이죠!

 

 

KIOSK를 이용하여 수속을 마친 분들을 위한 수하물 전용 카운터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전용카운터에서 빠르게 짐을 부치고 이제 출국장으로 GOGO!!

 

 

 

Q. 인천공항 수하물 전용 카운터 위치는?

 

 

A. 수하물 위탁 카운터 : B1~B13

 

 

   모닝캄(MC) 전용 수하물 위탁 카운터 : B33 ~ B36

 

 

 

참고로,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운영하는 자동 수하물 위탁 (Self Bag Drop) 카운터는 F19~36 카운터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

 

 

Q. 그럼 KIOSK는 국내 어디에서 이용할 수 있을까요?

 

A.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국제선), 김해국제공항(국제선), 제주국제공항(국제선)

 

KIOSK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 정도 해소되셨나요?

 

이제는 편하고 빠르게 좌석 배정받고, 수하물도 위탁하고 기다림없이 여행을 떠나보세요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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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이제는 빠르고 편하게 (1) : Web Check-in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7.05.12 16:17

해외여행 떠나는 날에 공항에 도착하여 수속을 위해 카운터에 가면

나를 맞이하는 것은 길게 늘어선 줄

보기만 해도 힘이 빠지죠?

이제 더 이상 기다리지 마세요!! Web Check-in 으로 빠르고 편하게 수속 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럼 Web Check-in에 대해 간단히 함께 살펴볼까요?~

 

 

 

Q. Web Check-in 이용 가능하신 분은? J

A. 확약된 e-티켓을 가지고 계신 분!

   국제선은 출발 48시간 ~ 1시간 전까지 (미주/캐나다/영국 항공편은 출발 24시간~1시간 전까지)

   국내선은 출발 48시간 ~ 40분 전까지

 

Q. 다음 분들은 Web Check-in 이용하실 수가 없어요 L

A. 대한항공이 아닌 다른 항공사 이용 승객

공동 운항편 이용 승객

할인 항공권 구매 승객

국내선 유아 동반자 및 소아

공항에서 실물 확인 필요한 신용카드로 티켓을 구매한 승객

예약 변경이 필요한 항공권 소지 승객

미국행 승객중 전자비자(ESTA) 미소지자

공항에서 확인이 필요한 서비스 신청 승객 (비동반 소아, 반려동물 운반, 휠체어 신청 승객 등)

황산, 무단장, 우루무치, 허페이, 구이양, 난닝, 나트랑 출발편 (현지 사정으로 이용 불가)

 

Q. Web Check-in 이용하실때, 이것만은 유의해주세요!!

A. 여권 정보 입력은 정확하게! 개인정보가 불일치하면 탑승하지 못하실수도 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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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의 도시 바르셀로나 핫플레이스 사파리 2편 - 카사 바트요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7.05.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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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과 글을 만드는 작가 유혜영

 

 

바르셀로나 두 번째 핫플레이스 카사 바트요 Casa Batlló

 

바르셀로나에 온다면 가장 보고 싶은 곳은 어디일까?


국적, 나이와 취향을 따지지 않더라도 모두 한마음으로 답할 것이다. 답은? “가우디의 건축물들”


현재 스페인은 물론 유럽 관광지 일 순위로 등극한 성 가족 성당Sagrada Família을 비롯해,

 

카사 밀라Casa Milà, 카사 바트요Casa Batlló를 꼽을 수 있다.

 

ㅁㄴㅇㅎ 


바르셀로나 핫플레이스 두 번째 장소는 뼈들의 집이란 별명을 지닌 카사 바트요이다.

 

처음부터 안토니오 가우디Antonio Guadí가 건축한 건물이 아니다. 당시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바르셀로나

 

는 건축, 문화와 예술의 다방면에서 황금시기를 맞이하는데 가장 돋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한 젊은 건축가가

 

가우디이다. 하지만 너무나 특이하고 독보적인 이유로 당시 여론은 물론 대중의 비판과 비난을 받은 외로운

 

건축가이다.

 

ㄴㅇㅎ 

 

원래 카사 바트요는 파세 드 그라시아 거리 즉 바르셀로나 신도시 중심 노른자 위에 세워진 평범하기

 

그지없는 건축물이었다.

 

그런데 카사 바트요가 위치한 바로 옆 부지에 당시 기라성 같았던(가우디의 스승을 포함) 건축가들이

 

아름다운 건물을 짓기 시작한다. 카사 아마엣Casa Amatller(건축가: 죠셉 푸치 이 칼다팔크 Josep Puig I

 

Cadafalch)와 카사 레오 모레라Casa Lleó Morera(유이스 도메니크 이 몬타네르Lluís Domènech I Montaner)

 

가 대표적인 건물이다. 20세기 초 스페인은 물론 유럽에는 아름다운 식물과 꽃을 웨딩 케이크처럼 정교하게

 

멋지게 돌을 깎아 만든 건축물이 대 유행이었다. 특히 위 두 건축가는 당시 가장 존경 받고 인정 받던

 

건축가들이다.

 

 

다시 카사 바트요 이야기로 돌아가서, 집주인이었던 바트요 일가는 집 장사(주상복합)를 위해 전략을

 

바꾸기로 했고 당시 뜨거운 감자로 이슈가 되었던 삼십대의 젊은 건축가 가우디를 섭외해 외벽은 물론 실내

 

내부 공사를 맡기게 된다. 현재 후세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탁월한 선택이 아닐 수 없다. 가우디의 명작을 시내

 

한복판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니 말이다. 참고로 위에 언급한 건축물들 모두 포함해 이 거리를

 

‘부조화의 거리Manzana de la Discordia’라 부른다.

 

가우디는 평범한 건축물에 카달루니아Catalunya(바르셀로나를 수도로 두고 있는 지방)의 정신을 컨셉트로

 

잡아 카달란 사람들의 영웅 성인 조르디Sant Jordi가 용의 등에 창을 꼽는 형상을 건물에 투영시킨다.

 

건물의 기둥과 발코니는 마치 동물의 뼈를 연상시키고 벽면 가득 박은 깨진 타일 조각은 마치 빛을 받으면

 

번쩍이는 용의 피부 같다.

 

지붕은 둥근 항아리처럼 생긴 타일을 이용해 용의 등의 디테일을 표현하였고 그 위에 꼭대기에 십자가가

 

달린 창이 힘차게 꼽혀있다.

 

ㅁㅇㅎ


특히 내부 장식으로 사용된 건축재료는 요즘 대중 목욕탕에서나 볼 법한 푸른 타일을 인데도 불구하고

 

‘아!’ 감탄사가 절로 터진다. 특히 건물을 오르내리는 백 년이 넘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부 벽면을 보면 마치

 

비취빛 물속에 들어와 있는 환상적인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마치 용의 뱃속을 표현한 듯 활처럼 휘어진

 

천정과 복도 사이를 걸으며 추상적으로 드는 빛을 바라보는 것도 멋진 겅험이다.

 

ㅁㄴㅇㅎ 

 

건물 스스로가 동화처럼 역사를 이야기하고 들려주는 것이다.

 

카달란 사람들의 철학과 정신을 담은 뿌리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래서 가우디의 건축물은 자체로서 특이함과

 

아름다움을 넘어 정신, 종교. 이상과 철학을 품고 있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고 인정

 

받고 사랑 받는 것이다.

 

ㅁㄴ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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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사 바트요 관람 안내


ㅇ 주소 : Passeig de Gràcia, 43, 08007 Barcelona


ㅇ 입장 시간 : 8:30–21:00 (블로그 작성일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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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탐방 (5) : 그라시아 거리 & 보케리아 시장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7.04.26 18:11

바르셀로나 탐방, 그 다섯번째 시간입니다.

바르셀로나에 오셨다면, 특히나 쇼핑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라시아 거리를 그냥 지나칠수 없겠죠!

바르셀로나의 쇼핑 일번지라고도 불리는 그라시아 거리는 최고급 브랜드 매장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일반 브랜드샵부터 피카소 미술관, 카사밀라, 카사 바트요 같은 관광명소도 위치해 있어 바르셀로나를 찾게

되면 이 곳을 거치지 않을 수 없는 매력적인 장소로 자리 잡았죠.

 

먼저 바르셀로나의 명소, 카사밀라를 찾아가 보겠습니다. 카사밀라는 가우디가 설계한 맨션으로 1984년 유네

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1906년에 설계를 시작하여 1910년에 완공되었답니다. 외곽의 부드러운 곡선은 층 내부까지 이어져 건물 전체

가 잔물결처럼 출렁이는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을 주고 있죠. 가우디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정성을 기울여 완성된 건축물로도 유명합니다.

현재는 맨션의 대부분이 개인 소유로 되어 있으며, 건물중 3개 부분이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답니다.

매년 7월에서 9월이 되면 오후 9시 이후에 재즈와 플라맹고 공연이 펼쳐지는 것을 보실 수가 있답니다~

 

 

 

 

 

다음으로 보실 명소는 가우디의 또다른 걸작. 카사바트요입니다!

카사밀라와 마주보고 있는 카사바트요는 직물업자 바트요를 위해 지은 저택으로 마치 판타지 영화 속에

침투한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답니다.

아치형 지붕과 타원형 창문 그리고 지중해를 모티브로 하여 건축된 카사바트요는 가우디만의 독특한 색채가

강하게 묻어난답니다. 1969년 스페인의 역사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2005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수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여행객들의 출출함으로 채워줄 반가운 곳을 소개합니다.

바로 보케리아 시장인데요,

이곳은 신선한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시장으로 바르셀로나 시민들뿐만 아니라 배고픔에 지친 배낭여행객들

에게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선사하는 오아시스 같은 곳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눈으로만 봐도 배가 부르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보케리아 시장의 내부 모습을 한번 감상해보세요.

 

 

 

 

 

 

 

일요일은 상점들이 문을 닫으니 방문하실 때 참고해주세요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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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탐방(4)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2017.04.24 17:35

     

 

바르셀로나를 상징하는 건축물이 아니라 단 한곳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십중팔구 바로 이 곳을 가리키게

될 텐데요, 바로 스페인의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반평생을 바쳐 심혈을 기울여 건축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바로 그곳입니다!      

 

 

 

 

 

1883, 31세의 젊은 건축가 가우디가 비야르의 성당을 인수받아 1926년 세상을 뜰때까지 40년 이상을 바친

미완의 작품이랍니다.

네오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이 성당은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건축, 종교 관련 종사자들이

계속 찾아오는 바르셀로나 명물 중의 명물이라고 할수 있죠.

 

 

 

 

현재까지도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미완의 걸작이지만 방대한 규모와 예술적인 곡선, 섬세하게 조각된 성당의

내외부가 가히 환상적이며, 신이 머물 지상의 유일한 공간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답니다.

관광객을 맞이하는 엄청난 외관부터가 입을 벌어지게 만들죠.

 

 

가우디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독창적인 프로젝트를 구상했는데, 크게 3개의 파사드 (출입구 정면)에 그리스

도의 탄생, 수난, 영광을 표현했으며, 각 파사드에는 4개의 탑을 세워 12개의 종탑을 세웠답니다

가우디는 생전에 지하 성당과 그리스도의 탄생만을 완성하였는데, 지하에는 성당 초기 건설 당시의 기록사진

과 기록물들이 전시되어 있고, 마리아상 아래에는 가우디의 무덤이 위치해 있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난 후 공사는 중단되었다가 1952년에 재개되어 그리스도의 수난 이라는 파사드가

1990년에 완성되었답니다.

 

 

나머지 그리스도의 영광, 그리고 미완성 탑들은 가우디의 사후 100주년이 되는 2026년에 완성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맞춰 건설은 천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건설 초기에는 후원금으로 공사 비용을 충당했지만 현재는 관광객들이 내고 들어오는 입장료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비용을 충당하고 있답니다~

 

 

 

말로는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대한항공타고 바르셀로나로 가시면 이제 가장 먼저 가우디의 역작으로 달려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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